2026.04.07(화)  |  김경임
오늘 오후 5시 1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1리 교차로에서 차량 4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5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한림 코로나 검사 1천 600명 넘어…대부분 '음성'
  • 코로나19 2차 감염이 발생한 제주시 한림읍지역에서 1천 600명 넘는 주민들이 검사를 받은 가운데 26번 확진자를 제외하고 대부분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광진구 20번 확진자를 비롯해 도내 21에서 24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코로나 검사를 받은 한림읍 주민은 지난 16일부터 오늘(21) 오후까지 1천 66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26번 확진자를 제외한 1천 523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한편 광진구 20번 확진자가 다녀간 사우나 시설 이용자 91명이 감염 고위험집단으로 분류돼 2차 검사를 받고 있는데 대부분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 2020.07.21(화)  |  조승원
KCTV News7
05:25
  • [카메라포커스] 코로나로 쌓여가는 1회용품…처리 '골치'
  • <문수희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늘고 있는 것이 있죠. 바로 일회용품인데요. 이로 인한 쓰레기 문제가 다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주 카메라 포커스에서 취재해 보겠습니다." 제주 1번 여름 피서지로 손꼽히는 협재 해수욕장. 푸른 제주 바다를 만끽하는 피서객들로 북적입니다. 이들의 손에는 필수품처럼 들린 것이 있습니다. 바로 시원한 음료가 담긴 일회용 컵. 너나 할거 없이 일회용컵을 한손에 들고 있습니다. 해변에서 점심식사를 즐기는 한 가족. 인근 식당에서 포장해 온 음식을 한상 가득 펼쳐 놓습니다. 음식이 담긴 그릇은 모두 일회용품 입니다. 코로나 국면에서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시민 의식도 유연해 졌습니다. <관광객> "왠만하면 포장을 많이 해요. 숙소에 가서 먹게되고 음료수랑 커피도 그렇고...원래는 (일회용품을) 사용을 하면 안되는데 어쩔수 없이 시국이 이러니까..." 일회용품 사용이 많아지면 덩달아 느는 것은 쓰레기 입니다. <문수희 기자>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목에 저희 취재진이 임시 쓰레기 통을 설치해 봤습니다. 이 쓰레기통이 얼마나 빨리 가득 차는지 관찰해 보겠습니다." <문수희 기자> "쓰레기통을 갖다 놓은지 한시간도 채 안됐는데요. 벌써 이만큼 찼습니다. 버려진 쓰레기를 살펴보니까요 보시는 것 처럼 대부분 일회용품 입니다." 사람들이 발길이 늘어난 관광지라면 어디든 늘어난 일회용품 쓰레기가 체감됩니다. 해안 산책로와 길거리 곳곳에서 버려진 일회용 컵 등이 쉽게 보입니다. <마을 공공근로자> "엄청 많이 늘었어요. 아무데나 버리고 먹다 남은 커피나 음료수 버리고... 커피, 음료수, 마스크, 휴지... 다양해요." 야외 뿐 아니라 실내에서의 일회용품 사용도 다시 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서 이런 커피숍 등 매장 안에서의 일회용품 사용 규제도 완화됐습니다. 얼마나 많이 사용하고 있는지 직접 살펴 보겠습니다." <○○커피숍 직원> "드시고 가세요? (네) 머그잔 드리고요. 원하시면 일회용품 드려요. (네?) 원하시면 지금 코로나 때문에 일회용품 사용 가능하세요. 일회용컵으로 드릴까요? " 매장 내 일회용컵 사용 규제가 정지된 건 지난 2월부터. 대다수의 사람들이 플라스틱 컵에 음료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쓰레기통에도 일회용컵이 한가득 입니다. 플라스틱 컵이 머그잔의 자리를 다시 빼앗는 과정은 생각보다 쉽고 빨랐습니다. 이른 아침, 쓰레기 수거 차량을 따라가 봤습니다. 주택가를 돌며 바삐 움직이는 수거 차량. 클린하우스 마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한가득 쏟아져 나옵니다. 배달음식 용기부터 택배 포장지, 음료컵 등 대부분 일회용품 쓰레깁니다. <이중헌 /쓰레기 수거반> "30% 이상 증가한 것 같아요. 매해 여름철에는 재활용 쓰레기 자체가 많이 증가하는데 아무래도 코로나19 여파로 (사람들이) 가정에 많이 계시다 보니까..." 플라스틱 쓰레기가 산처럼 쌓인 선별장. 일차적인 분류를 마친 쓰레기들이 컨베이어 벨트 위로 끊임 없이 올라 옵니다. 재활용을 하기 위해 여기있는 작업반들이 하루 꼬박 쓰레기 분류 작업에 매달립니다. 늘어난 쓰레기 양도 양이지만 작업을 더디게 하는 건 따로 있습니다. 바로 제대로 분리배출 하지 않아 발생하는 다른 종류의 쓰레깁니다. 특히, 음식물이 그대로 담긴 포장 용기의 경우 재활용률이 크게 떨어집니다. <문연심 /제주회천매립장 쓰레기선별작업반> "먹으면 깨끗히 씻어서 버려야 하는데 음식 남은 것에 뚜껑까지 닫아서 버리니까. 열수가 없어요. 장갑 껴서 미끄럽고...열어서 다 제거해야 하는데..." 현재 제주시 봉개매립장에 야적된 플라스틱 쓰레기 양은 83톤. 매달 반입되는 일회용품은 200톤이 넘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재활용품 수요가 급감한 터라 재고 처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제주시에서 민간 업체와 협의해 단가 조정에 나서 급한 불을 끄긴 했지만 전국적으로 재활용 시장이 침체된 터라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비대면 소비로 일회용품 사용이 늘고 이로인한 쓰레기 문제가 악순환 되고 있는 겁니다. <이용준 / 제주시 환경시설관리 담당> "배달음식이나 일회용품 버리실 때 한번만 더 신경 써서 세척하고 안에 (다른 쓰레기가) 포함 안되게 버리면 재활용 측면에서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문수희 기자> "일회용품을 쉽게 쓰고 버리는 만큼 수거와 처리에는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언제 종식될 지 모르는 상황에서 모두의 배려가 절실할 때 입니다. 카메라 포커습니다."
  • 2020.07.21(화)  |  문수희
  • 제주 해상서 백골화 된 남성 변사체 발견
  • 오늘 오전 11시 55분쯤 세화포구 북동쪽 4.9km 해상에서 소형 함정이 경비를 하던 중 변사체를 발견했습니다. 발견된 변사체는 키 약 175cm의 남성으로 검은 반팔과 카키색 바지, 스니커즈를 신고 있었으며 숨진 채 꽤 오래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해경은 지문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신원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 2020.07.21(화)  |  김경임
  • 제주 바다서 거북이 사체 잇따라 발견
  • 오늘 오후 1시쯤 제주시 외도동 대원암 인근 해상에서 푸른 등 바다거북이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된 거북이는 몸길이 65cm에 폭 35cm 정도로 죽은 지 10일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불법포획 흔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 오후 2시 40분쯤에는 제주시 한림읍 귀덕 1리 포구 북쪽 약 1km 해상에서 멸종위기종인 매부리바다거북이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발견된 거북이 사체는 인근에 설치된 정치망 그물에 걸려있었는데 몸길이 약 55cm에 폭 약 26cm, 몸무게 약 3~4kg으로 죽은 지 일주일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2020.07.21(화)  |  김경임
  • 제주동물테마파크 관련 마을사무소 압수수색
  • 조천읍 선흘리의 동물테마파크 조성을 놓고 찬반 양쪽이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선흘 2리 사무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제(20일) 조천읍 선흘 2리 사무소를 압수수색하며 컴퓨터와 이장의 휴대 전화 등을 확보했으며 현재 금융거래 내역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이뤄진 반대측의 고발건과는 무관하며 자체적으로 첩보를 입수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2020.07.21(화)  |  김경임
  • 법원, "제자 성추행 교수 해임 정당"
  • 여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교수가 학교측의 해임 결정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 김현룡 부장판사는 전 제주대 교수인 48살 김 모씨가 제주대를 상대로 제기한 해임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7년 11월 자신의 차량 안에서 여제자를 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과 2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제주대는 1심 선고 직후 징계위원회를 열어 김씨에 대해 해임 처분을 결정했습니다.
  • 2020.07.21(화)  |  최형석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밤부터 정체전선이 남부지방에 머물면서 추자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유수암이 27.9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6.3도, 서귀포가 24.8도, 성산이 26.3도, 고산이 25.9도를 보였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고 제주 북부와 서부, 동부는 낮동안 소강 상태를 보이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산지를 중심으로 제주 전역에 5에서 40mm의 강수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3에서 24도, 낮 기온은 26에서 28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 만큼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 합니다.
  • 2020.07.21(화)  |  김경임
  • "26번 환자, 첫 '3차 감염' 사례…전파 가능성 낮아"
  • 유흥주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은 제주지역 26번 환자는 제주 첫 번째 '3차 감염' 사례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광진구 20번 확진자와 접촉한 21번과 24번에 의해 감염된 26번 확진자를 3차 감염 사례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9번 확진자의 가족이 감염되는 2차 감염 사례는 있었지만 두 단계를 거쳐 3차 감염까지 이르게 된 것은 이번이 제주에서 처음입니다. 제주도는 다만 26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가 음성으로 나온 점에 미뤄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습니다.
  • 2020.07.21(화)  |  조승원
  • 26번 확진자 4곳 방문…접촉자 4명 자가격리
  • 제주지역 21번, 24번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26번 확진자의 동선은 4곳, 접촉자는 4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주요 동선을 보면, 지난 18일에는 지인의 자택에 머물렀고 19일 점심쯤 어사촌도야지 식당, 저녁 7시에는 황금가마솥밥 식당을 방문했습니다. 이어 어제(20) 오전 10시쯤 방역당국이 자택을 방문해 검체를 채취한 뒤 낮 12시쯤 하나로마트 현금인출기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는 각 식당 직원 1명씩 2명을 비롯해 동거인 1명과 동행한 지인 1명을 밀접 접촉자로 분류했으며 이 가운데 동거인과 지인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다만 26번 확진자의 진술이 일관적이지 않고 신빙성이 낮다고 판단됨에 따라 주변 CCTV와 제3자 진술 등을 통해 추가 역학조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 2020.07.21(화)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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