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7(화)  |  김경임
오늘 오후 5시 1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1리 교차로에서 차량 4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5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03
  • '유충' 의심 신고 해프닝…"제주물 문제 없어"
  •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의심 신고가 전국에서 잇따르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처음으로 의심 사례가 나왔습니다. 한 주택 세면대에 작은 유충이 포착돼 상하수도본부가 긴급 출동까지 한 것인데요, 다행히 수돗물이 아닌 외부에서 옮겨온 것으로 결론 나 해프닝으로 마무리됐지만 청정 수질을 자랑하는 제주에서도 수돗물 걱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한 가정집에서 촬영돼 지역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욕실 세면대 위에 작은 물체가 보입니다. 꿈틀거리며 움직이는 유충입니다. 전국적으로 수돗물 유충 신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제주에서 처음으로 의심 신고가 접수된 것은 오늘 오전 9시쯤. 제주도 상하수도본부가 유충을 수거하고 수도 시설과 계량기, 배수지까지 확인에 나섰습니다. 점검 결과 다행히 유충은 수도 시설에서 나온 게 아니라 외부에서 옮겨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상하수도본부는 수돗물을 생산하는 정수장 17곳을 점검한 결과 유충 발생 위험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른지역에서 발견되는 유충은 주로 활성탄 여과장치를 쓰는 정수장에서 나타나는데 제주에는 이런 방식을 이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강물이나 호숫물을 원수로 이용하는 다른지역과 달리 제주는 지하수와 용천수를 이용하는 만큼 유충 발생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장영진 / 道상하수도본부 상수도생산관리과장> "활성탄 여과방법을 이용하는 정수장은 없습니다. 주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최선의 위생 관리를 해나갈 계획입니다." 유충이 의심돼 신고했던 주민도 해프닝이었다고 해명하며 일단락됐지만 수돗물 유충에 대한 불안감이 제주까지 번졌다는 점을 보여준 사례로 남았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7.22(수)  |  조승원
KCTV News7
02:36
  • 코로나에 한림 '직격탄'…주민 '불안 불안'
  •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한림지역은 지역내 감염에 따른 충격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골목 상권은 움츠러들었고 감염 확산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지역 2차 감염자와 26번째 확진자가 주로 활동했던 한림읍입니다. 청정지역에서 하루 아침에 코로나19 집단 발병지역으로 바뀐 이후 일상은 180도 달라졌습니다. 확진자의 주 동선이었던 사우나와 단란주점 주변 점포들은 갑자기 터진 코로나 사태로 된서리를 맞았습니다. <지역 상인> "장사 안 해서 문 닫았는데 지금도 하도 답답해서 문 열어놨어. 불도 안 켜고. 손님 받으려고 한 게 아니라. 무서워서 받지도 못하고 사람도 다니지 않지만..." 한림지역 고위험 시설로 분류된 QR 코드 적용 대상 유흥주점과 단란주점은 42개소. 출입 명부 관리 부실 논란이 제기되면서 대부분 문을 닫았습니다. 평소 관광객과 주민들이 자주 찾던 전통시장도 손님이 뚝 끊겼습니다. 매장 2곳 가운데 한 곳은 울며 겨자먹기로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시장 상인> "종업원 두 명 있었는데 어쩔 수 없이 나오지 말라고 했어요. 사람들이 안 오는데... 지금 그 정도로 심각해요." 문을 연 점포마다 마스크를 써 달라는 안내문이 붙여져 있고 이용자들이 많은 편의점은 직원들이 마스크와 장갑까지 착용하며 부쩍 위생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매장 출입을 제한하면서 밖에서 물건을 고르고 건네는 진풍경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지역 주민이라는 이유로 애꿎은 오해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림 주민> "3차 감염 생겼다고 하니 더 불안해요. (어디 외출도 못 가시겠네요?) 네. 병원에 가도 한림에서 왔다고 하면 뭐라고 해요. 막 난리에요." 이런 상황에도 마스크를 쓰지 않는 일부 주민들 때문에 걱정은 가시지 않습니다. <한림 주민> "없어요. 여기가 바글바글했거든. 그날 이후로 한 사람 격리한다고 우리 가게에서 데리고 가고. 왜냐하면 마스크도 안 쓰고 술 먹고 돌아다니니까 데리고 가버렸어." 코로나 지역 내 감염으로 골목 상권이 움츠러들고 주민들은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 속에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0.07.22(수)  |  김용원
  • 어도초 학부모회 "n차 감염 우려, 등교 중지해야"
  • 코로나19 26번째 확진자의 거주지가 애월지역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 지역 어도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n차 감염 가능성을 우려하며 아이들의 등교 중지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해당 확진자가 스스로 검사를 받지 않았고 검사 이후 자가격리 원칙을 무시해 초등학교 옆 은행 ATM기와 인근 마을 식당을 이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같은 무책임한 행동으로 애월 일대의 n차 감염 우려가 도사리고 있지만 제주도청과 교육청은 정상등교를 강행하는 등 안일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2020.07.22(수)  |  김수연
  • 제주 먼 바다에서 양자강 저염분수 관측
  • 중국 집중호우로 양자강 유출량이 급증하면서 제주 먼 바다에서 저염수분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17일, 천리안 위성 영상 분석 결과 제주도 서쪽 150km 해역에 저염분수가 유입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최근 중국발 집중호우로 인한 양자강 유출량이 지난 4년 사이 역대 최대치로 급증했고 해류와 바람을 타고 담수가 제주 해역으로 유입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수산과학원은 양자강 담수가 25일 정도면 제주 연안에 유입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2020.07.22(수)  |  김용원
  • 보육교사노조, "어린이집 불량급식 신고센터 운영" (수정)
  • 보육교사로 구성된 제주평등교육노동조합은 오늘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유치원 급식 문제가 전국적인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제주에서도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정당국에서 진행하는 전수조사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현장에서 보육교사들이 직접 아이들의 급식 실태를 감시하고 개선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주평등교육노조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모 어린이집에서의 부실한 급식과 원산지 위반 식재료 사진 일부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 2020.07.22(수)  |  김경임
  • 카지노 채용 비리 혐의 전·현직 공무원 2심도 '무죄'
  • 제주신화역사공원 랜딩카지노 확장·이전을 돕는 대가로 자녀 취업을 청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제주도 전현직 공무원 2명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는 제3자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제주도청 전 간부 공부원 55살 고 모 씨와 56살 오 모 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1심과 같은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직무 대가성이 있는 부정한 청탁으로 보기에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0.07.22(수)  |  문수희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저녁부터 지역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표선이 31.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30.4도, 서귀포가 27.6도, 성산이 29.4도, 고산이 26.4도를 보였습니다. 내일 제주는 산지를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까지 제주 전역에 50에서 150mm, 산지 등 많은 곳은 25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4에서 25도, 낮 기온은 26에서 3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4m 높이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0.07.22(수)  |  김경임
  • 수돗물 유충 피해 인천시에 삼다수 지원
  • 제주도개발공사가 수돗물 유충 사건이 발생한 인천시에 삼다수를 긴급 지원했습니다. 긴급 지원하는 삼다수는 2리터 2만여병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천지역 피해 주민에게 전달됩니다. 개발공사와 제주도는 지난해 6월에도 붉은 수돗물 피해 지역인 인천과 서울 문래동에 0.5리터 삼다수 9만여 병을 지원했습니다.
  • 2020.07.22(수)  |  김용원
  • 대서, 흐리고 더워…저녁부터 최대 150mm 비 (15시)
  • 1년 중 가장 덥다는 절기 대서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더운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0도로 어제보다 3도 가량 오르겠습니다. 북부지역은 밤에도 최저 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비는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저녁부터 다시 내리기 시작해 내일 밤까지 30에서 80mm, 산간과 남부지역 등 많은 곳에는 150mm가 넘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와 함께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2020.07.22(수)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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