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발생한 여중생 집단폭행 사건 처벌 대상이 자칫 늘어날 전망입니다.
가해학생이 당초 3명으로 알려졌지만 더 많은 학생들이 폭행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SNS에 올라온 폭행 영상을 입수한 경찰은 당초 알려졌던 3명의 가해 학생외에도 사건 현장에 다른 학교 학생들이 더 있었다는 진술 등을 확보했습니다.
그러면서 추가 조사가 필요한 학생은 10명 이내로 이번 집단 폭행사건과 연루됐는지 여부를 조사중입니다.
특히 폭행 당시 영상을 누가 촬영했고 유포했는지 여부와 실제 폭행에 가담했는 지 등을 중점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집단폭행 사건 현장에 연루된 학생들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가해 학생들에 대한 처벌도 늦어질 전망입니다.
제주교육당국은 이번 사안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도가 높은 만큼 통상 20일 이상 소요되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개최를 앞당겨 신속하게 처리할 방침이지만 사건 연루 가능성이 있는 학생들이 더 확인된 만큼 이들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
"(조사대상 학교가) 당초는 2~3개 학교였는데 더 많아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폭력) 전담기구에서 (조사중인데) 어떤 학생들은 지나가다 (폭행 현장을) 봤다라는 학생도 있어서..."
한편 이번 사건으로 얼굴과 머리 등을 다쳐 병원에 입원중인 피해 학생은 이르면 이번 주 퇴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당국은 가해 학생 3명에게 피해자에 대한 보복과 협박 등을 금지하는 한편 징계수위가 결정될때까지 출석을 정지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장찬수 부장판사는
지난 4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알게된 여중생으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신체 일부가 찍힌 사진을 전송받은 혐의로 기소된
47살 이 모 피고인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자신의 성적 욕구를 채우기 위한 범죄를 저질러 죄질이 좋지 않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강요나 대가성, 유포 등이 없는 점을 참작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0.5도로 가장 더웠고
성산 26.7도, 고산 25.9도, 서귀포 25.7도를 보였습니다.
현재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산간과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한 가운데
밤부터 전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모레까지 40에서 100mm,
산간 등 많은 곳에는 150mm가 넘게 내리겠습니다.
특히, 오늘 늦은 밤부터
내일 새벽사이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침수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비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제주도 전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됐고
모레까지 초속 10에서 16m의 강풍이 불 것으로 보여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해상에도 풍랑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제주도 앞바다에서 강풍과 함께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부터 오후까지 비는 소강 상태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22도에서 24도로 시작해
낮에는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제주는 강한 바람과 함께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 산간과 남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모레 오후까지 25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나머지 지역은 50에서 150mm로 편차가 클 전망입니다.
특히 바람이 차차 강하게 불며
강풍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커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앞바다에서
2에서 4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계속해서 비날씨가 이어지겠고
낮 동안 곳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최근 발생한 여중생 집단폭행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추가 가담 학생에 대한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8일 제주시 노형동에서 발생한 폭행사건에
가담한 학생 3명 외에도
휴대전화로 폭행 장면을 촬영한 학생을 포함해
폭행 현장에 더 많은 학생이 있던 것을 확인하고
실제 가담 여부를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이에 따라 학교별 폭력전담 기구를 통해
추가 학생들의 폭행 가담 여부를 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학교와 경찰 조사가 마무리되는대로
제주시교육지원청 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가해 학생들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한림읍 지역 모든 학교의 등교중지 조치를 연장 여부가
오늘(23일) 오후 결정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늘(23일) 오후 5시 쯤
본청 실국과장과 한림지역 학교장 등이 참석하는 대책회의를 열고
연장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교육당국은 한림읍 지역 학교 14곳에 대해
지난 22일부터 등교수업을 진행하려다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내일(24일)로 연장한 바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산간을 중심으로 제주 전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모레 오후까지 50에서 150mm,
산간 많은 곳은 25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강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북부와 남부 강수량의 지역 편차가
크게 나타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26에서 31도로 분포해 후텁지근 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4m 높이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비 날씨가 이어지겠고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국내 항공사 간 첫 인수합병으로 관심을 모았던 제주항공이 결국 이스타항공 인수를 포기했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 측은 이르면 오늘(23) 이스타항공 인수·합병 계약 파기를 공식 통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일, 이스타항공에 영업일 기준 10일 이내에 선결 조건을 이행하지 않으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공문을 보냈지만 이스타항공이 마감 시한까지 마무리짓지 못했다는 게 제주항공의 입장입니다.
자력으로 회복이 불가능한 이스타항공은 결국 파산 수순을 밟고, 계약 파기 책임을 두고 소송전이 이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