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7(화)  |  김경임
오늘 오후 5시 1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1리 교차로에서 차량 4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5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한림서 1천 700명 넘게 검사…대부분 '음성'
  • 코로나19 연쇄 감염이 발생한 제주시 한림읍 지역에서 주민들의 코로나 검사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코로나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지난 16일부터 어제(21일)까지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등의 이유로 코로나 검사를 받은 한림 주민은 1천 73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26번 확진자 1명만 양성이었고 나머지는 대부분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진구 20번 확진자가 매일 방문했던 한림읍 모 사우나의 접촉자 87명에 대한 검사 결과도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 2020.07.22(수)  |  조승원
  • 전자출입명부 위반 업주·26번 환자 '고발 검토'
  • 한림읍 유흥주점에서 코로나19 전염이 발생한 가운데 제주도가 전자출입명부 지침을 위반한 해당 업주와 확진자에 대한 고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26번 확진자가 지난 15일 한림읍 유흥주점을 방문했을 당시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하지 않음에 따라 감염병예방법 위반에 따른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흥주점 같은 감염 고위험 시설은 전자출입명부를 관리해야 하는데 26번 확진자는 당시 명부를 작성하지 않았고 해당 업주도 이를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제주도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다만 해당 업주가 자가격리 상태이고 26번 확진자는 입원 격리된 만큼 실제 고발까지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2020.07.22(수)  |  조승원
  • 서귀포지역 노지감귤 궤양병·병해충 증가
  • 서귀포지역에서 노지감귤 궤양병과 병해충이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가 최근 노지감귤 병해충 발생을 예찰한 결과 궤양병 발생량이 9.2%로 지난해보다 5% 가량 늘었고 , 지난해에는 없었던 귤굴나방이 6% 정도 발생했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평균기온이 높아 봄순이 계속 자란 탓에 궤양병 감염이 증가했고 여름순 발생이 빨라지면서 병해충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농정당국은 궤양병이 발생할 경우 발병된 잎과 가지를 제거하고 귤굴나방에 대해서는 즉시 방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0.07.22(수)  |  조승원
  • 이웃 살해 50대 여성 항소심도 징역 20년
  • 광주고등법원 제주제1형사부 왕정옥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제주시 월평동 주택에서 이웃인 50대 남성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는 50살 여성 임 모 피고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이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 수법이 매우 잔혹하고 반성하지 않고 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0.07.22(수)  |  문수희
  • 제주평등보육노조, 어린이집 불량급식 신고센터 운영
  • 제주도내 어린이집 급식 문제에 대해 보육교사들이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센터가 운영됩니다. 제주평등보육노동조합은 오늘(22일)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유치원 급식 문제가 전국적인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자체적으로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행정당국에서 진행하는 전수조사에는 한계가 있다며 현장에서 보육교사들이 직접 아이들의 급식 시설을 감시하고 개선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2020.07.22(수)  |  김경임
  • 대서, 내일까지 최대 150mm 비…낮 동안 소강상태 (9시)
  • 절기상 대서인 오늘 제주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낮에는 곳에 따라 소강 상태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 밤까지 30에서 80mm, 남부와 산간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27에서 30도로 어제보다 2도 정도 높아 후텁지근 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7.22(수)  |  김경임
KCTV News7
03:01
  • 코로나 26번 확진자 발생…'첫 3차 감염'
  • 제주지역에서 우려했던 코로나 19 3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제주를 방문했던 서울 광진구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은 제주 지역 21번과 24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사례입니다. 광진구 20번 확진자로 인한 도내 확진자가 5명으로 늘었는데 자칫 N차 감염이 시작되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애월읍의 한 음식점입니다. 점심 시간이 가까워졌지만 가게 문은 굳게 잠겨있습니다. 지난 19일 제주 지역 26번 코로나 19 확진자가 다녀가면서 임시 폐쇄된 겁니다. 26번 확진자는 제주시 애월읍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A씨. 이 여성은 현재 제주대학교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26번째 확진자는 제주지역 첫 3차 감염사례여서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제주를 다녀간 광진구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판정을 받았던 제주 지역 21번과 24번 환자와 함께 한림읍의 한 유흥주점을 방문해 감염된 사례입니다. 현재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에 따라 무증상자의 경우 검체 채취일 2일 전부터 동선을 공개하고 있는데, 26번째 확진자는 지난 19일 저녁 제주시 애월읍의 한 음식집에서 저녁을 먹었고 다음날 점심에는 애월읍의 고깃집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일에는 낮 시간대에 애월읍 하나로 마트 ATM기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제주시 애월읍 일대는 돌아다녔습니다. 방역 당국은 접촉자를 A씨의 동거인과 식당 직원 등 4명으로 파악하고 있는데 일부 동선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마을 주민> "불안하죠. 그래서 오늘 아무 데도 안 나갔어요. 그렇지 않으면 저기에 갔는데. 팔각정에 걱정되지 걱정 안 될 리가 있어요?" 하지만 방역당국은 역학조사에서 26번 확진자의 진술이 오락가락하고 신빙성에서 다소 떨어지고 있다며 지역주민 등을 상대로 교차검증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배종면 / 제주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 "이 분(26번 확진자)의 진술이 좀 왔다갔다 해서 신빙성이 떨어져서 저희가 다른 CCTV라든지 등을 이용해서 조금 더 마을 주민의 진술을 듣고 교차 검증을 해서 추가로 빠진 게 없는지. 혹은 추가로 마을 주민들간의 접촉이 없었는지 그런 것들을 좀 더 세밀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에서 첫 3차 감염 사례가 발생한 가운데 n차 감염이 시작되는 건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7.21(화)  |  김경임
KCTV News7
02:34
  • 26번 환자 5일이나 놓쳤다…유흥주점 관리 구멍
  • 앞서 보신 것처럼 제주지역 코로나19 26번 확진자가 21, 24번과 접촉해 감염된 장소는 한림읍에 있는 유흥주점이었습니다. 유흥주점은 감염 위험이 높은 곳으로 분류돼 QR코드를 이용하거나 명부를 작성하는 등 출입자를 관리해야 하지만 해당 업소에 26번 확진자의 출입 기록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나마 다행히 26번 확진자가 당시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뒤늦게 출입사실을 확인했는데, 하마터면 감염된 사실조차 모른 채 추가 전파를 일으킬 수 있었던 아찔한 사례였습니다. 이어서 조승원 기자입니다. 26번 확진자가 21, 24번 환자와 접촉한 것은 지난 15일 저녁 8시에서 10시 사이 한림읍에 있는 유흥주점이었습니다. 이들은 앞서 21번 확진자가 운영하는 찻집에서 만난 뒤 유흥주점으로 함께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21, 24번 확진자로부터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파됐고 함께 있던 26번 환자가 감염된 것으로 방역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26번 확진자가 포착된 시기입니다. 방역당국은 유흥주점의 카드사용 내역을 조사하는 과정에 26번 확진자가 지난 15일 카드로 결제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어 어제(20) 오전에야 신원을 확인해 검체를 채취했습니다. 유흥주점을 방문한 시점부터 신원을 확인하기까지 무려 5일이나 걸린 것입니다. 유흥주점은 코로나 감염 위험시설로 분류돼 QR코드 입력이나 명단 작성을 통해 출입한 사람을 관리해야 하는데, 해당 업소에 26번 확진자의 출입 기록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유흥주점 같은 고위험시설에 대한 관리에 구멍이 뚫린 것입니다. <배종면 / 제주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 "명부에는 26번 확진자의 명단이 없습니다. 마침 26번의 확진자가 결제를 했기 때문에 그 카드번호로 질병관리본부에 (신원 확인을) 요청했고, 질본에서 20일 아침에 알려줘서 그렇게 해서 알게 된 것입니다." 하마터면 26번 확진자 본인이 코로나에 감염된 사실조차 모른 채 깜깜이 환자로서 추가 전파를 일으킬 수도 있던 상황. <확진자 방문 업소> "바로 신용카드 결제 내역을 확인햇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지... 빨리 확인해서 자가격리시켰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 텐데..." 제주지역에서 3차 감염 우려가 현실이 된 가운데, 고위험 업소에서 출입자 관리가 누락될 경우 방역망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보다 꼼꼼한 대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7.21(화)  |  조승원
KCTV News7
02:21
  • 한림 조기 등교 '철회'...애월 학교 '불안'
  •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면서 교육당국이 한림지역 모든 학교에 내려졌던 등교 중단 조치를 해제하겠다고 발표한 지 하루만에 철회했습니다. 특히 추가 확진자가 애월지역에 거주하면서 이 지역 학교로의 확대까지 조심스럽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면서 제주시 한림읍 모든 학교에 내려졌던 등교 중단 조치가 오는 24일까지 유지됩니다. 지난 주말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자 교육당국이 이 지역에 내려진 등교 수업 중지를 앞당겨 해제하겠다고 밝힌 지 하루만에 번복했습니다. 등교 중단 조치의 연장 여부는 추가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면서 오는 23일 오후 늦게 결정할 계획입니다. 다만 한림에 거주하며 다른 지역 학교에 다니는 학생과 교직원의 등교와 출근은 바로 허용할 방침입니다. <이강식 / 제주도교육청 안전복지과장> "한림읍에 거주하면서 한림읍이 아닌 다른 지역에 가는 학생과 교직원에 대해서 등교 중지와 재택근무 조치를 내렸지만 어제부터 정상적으로 등교와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졌습니다. 특히 3차 감염 확진자가 애월지역 거주로 나타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는 대형 마트 등에도 출입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지난 닷새동안 확진자의 이동 동선이 명확하지 않은 점도 불안 요소입니다. 교육당국은 등교 중단 조치를 애월지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여러가지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며 신중한 모습입니다. <이강식 / 제주도교육청 안전복지과장> "(애월지역은) 도방역당국과 협의를 거치고 저희들이 지금까지 코로나 대응 상황을 봤을 때는 지금은 등교를 중지해서 원격수업으로 전환할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해서..." 한편 제주도교육청은 한림지역내 중고등학교의 기말고사가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까지 예정돼 있는데다 원격 수업 준비도 돼 있는만큼 등교 중단으로 인한 학사일정에는 차질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07.21(화)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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