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월)  |  김경임
제주지방검찰청은 합의금을 노리고 상대를 강간 혐의로 무고한 부부를 무고와 위계상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피의자인 30대 여성 A씨는 지난해 9월 단란주점 손님인 피해 남성과 술을 마시고 호텔에 간 뒤 강간과 폭행을 당한 것처럼 경찰에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합의금을 노리고 남편인 40대 B씨와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B씨가 A씨에 대한 실종신고를 해 경찰 20여 명이 수색과 탐문에 투입된 만큼 위계상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추가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강정천서 70대 관광객 급류에 휩쓸려 숨져
  • 오늘(7일) 아침 7시 50분 쯤 서귀포시 강정천에서 70대 남성 관광객이 빗물로 불어난 하천에 휩쓸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이 관광객이 강청천으로 산책을 갔다가 급류에 휩싸이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0.07.07(화)  |  문수희
  • 아나운서 날씨
  •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된다는 절기상 소서인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지역에 따라 많은양의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표선면이 27.3도로 가장 더웠고 제주시 25.5도 성산 25.2도 서귀포시 22.9도, 고산 24.1도를 보엿습니다. 어제부터 이틀동안 누적 강수량을 살펴보면 한라산 삼각봉에 194mm, 서귀포시 안덕면에 183mm, 한림읍 금악리에 171mm 등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비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고 북서부 지역 등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2도로 시작해 낮에는 26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운전자들은 차량 운행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도 전해상에도 안개가 짙겠습니다. 모레까지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수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남쪽 먼바다에는 최고 2.5m까지 일겠습니다.
  • 2020.07.07(화)  |  문수희
  • [5시 뉴스] 도관광협회 유튜버 영상 제작 지원 사업 '관리 부실'
  • 지난해 제주도관광협회가 진행한 유명 유튜버 영상 제작 지원 사업에 대한 사후 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해 유명 유튜버 26명을 섭외해 48편의 제주 홍보 영상을 제작하는데 5억 6천여 만원을 투입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유튜버는 출입이 금지된 장소에 들어가 영상을 제작하는 등 선별되지 않은 영상들이 제주홍보 영상으로 버젓이 제공되는 등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도관광협회가 지난해 SNS 소셜 콘텐츠 공모전 등 온라인 홍보사업에 투입한 예산만 12억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 2020.07.07(화)  |  김경임
  • (주)카카오, 120억원대 스톡옵션 세금 환급 소송 패소
  • 제주에 본사를 둔 주식회사 카카오가 임직원들이 행사한 스톡옵션과 관련해 세금을 환급해 달라며 제주세무서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 김현룡 부장판사는 카카오가 지난 2014년과 2015년 직원들이 행사한 스톡옵션 차익이 대부분 성과급인 손금에 해당된다며 제주세무서를 상대로 제기한 경정청구거부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당시 발행주식 총수 100분의 10 범위를 초과해 부여된 스톡옵션의 행사차익은 손금에 산입되는 성과급으로 볼 수 없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카카오는 제주세무서가 발행주식 총수의 10% 범위인 370억원은 손금으로 인정하고 나머지 120억원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하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2020.07.07(화)  |  최형석
  • 소서, 늦은 오후까지 장맛비…곳에따라 '강한 비'
  •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절기 소서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오늘 늦은 오후까지 20에서 60mm가 내릴 전망입니다. 특히 낮 한때 곳에따라 돌풍과 함께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겠고 낮 기온은 26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7.07(화)  |  문수희
  • 도민 10명 중 8명 교육희망지원금 지급 '긍정적'
  •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제주도교육청이 지원한 제주교육희망지원금에 대해 도민 10명 중 8명이 긍정적이라고 답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도내 거주하는 만 19살 이상 성인 남녀 8백명을 대상으로 지난 달 12일부터 닷새동안 제주교육정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이 같이 나타났습니다. 또 코로나19 상황에서 교육청이 가장 역점을 두고 지원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감염병 예방을 가장 많이 꼽았고 원격수업 지원과 학생복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0.07.07(화)  |  이정훈
  • 소서, 오후까지 최대 80mm 비…짙은 안개 '주의' (9시)
  •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절기상 소서인 오늘 제주는 오전까지 제주 전역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 전역에 발효됐던 호우주의보는 아침 7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지만 오늘 오후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오는 곳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다소 높게 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7.07(화)  |  김경임
KCTV News7
01:56
  • 시간당 30mm 물폭탄…서부지역 곳곳 '침수'
  • 오늘(6일) 새벽 사이 제주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의 강한 비가 내렸는데요. 이로 인해 도로와 농경지 등이 물에 잠기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비만 오면 항상 같은 곳이 물 바다가 된다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송악산 인근 대정읍 해안도로 입니다. 차선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도로에 큰 물 웅덩이가 만들어 졌습니다. 새벽 사이에 시간당 30mm의 물폭탄이 서부지역에 집중되며 도로가 침수 된 겁니다. 차들은 고인 빗물을 피해 중앙선을 넘는 아슬아슬한 운행을 이어갑니다. <문수희 기자> "새벽사이 내린 비로 도로가 침수되면서 이 길을 지나는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비만 내렸다 하면 해안도로 일대 도로가 물에 잠긴다며 불편을 호소합니다. <송철수 / 서귀포시 대정읍> "매일 (이 도로로) 드라이브 가요. 이렇게 비 많이 왔을 때 (물이) 고이더라고요. 사고 날 위험 있잖아요. 피해서 가다가 차끼리 마주쳐서..." 농경지도 물바다가 됐습니다. 고구마 밭은 절반 가량이 물에 잠겨 작물이 보이지도 않습니다. 오랜시간 물이 빠지지 않으면서 썩음병 등이 우려되는 상황. 특히, 알뜨르비행장 일대 토지는 국방부 소유여서 하수구 등 시설 설치가 어려워 주민들이 애를 먹고 있습니다. <이우석 / 상모3리장> "썩음병 들어서 농사를 못하지 이거 다... 물 고인거 이제 잘 안 빠져요. 이렇게 물 고이면... 주민들은 하수구를 (설치)해달라고 했는데 자기네 땅이 아니니까 국방부 땅도 있고 해서 (설치를) 못 하는 거지..." 이번 주 내내 장맛비가 이어지겠고 지역에 따라 국지성 폭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높아 피해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07.06(월)  |  문수희
KCTV News7
01:54
  • 도두하수중계 펌프 '화재'…오수 '처리난'
  • 오늘 오전 제주시 도두 하수 중계펌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펌프장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무려 6시간 넘게 이어졌는데요... 하마터면 오수 대란으로 이어질 뻔한 상황이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도두 하수중계처리장 앞에 오수 수거 차량들의 행렬이 이어집니다. 펌프장 내부에 관을 연결하고 오수를 빼내느라 분주합니다. 새벽 6시 반쯤 도두처리장으로 오수를 보내는 중계 펌프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내부에는 연기로 인한 그을음이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이 사고로 중계 펌프가 작동을 멈췄고 도두 처리장으로 빠져나가지 못한 오수가 차올랐습니다. 25톤 짜리 오수 차량이 긴급 투입돼 오전 내내 수거작업이 진행됐습니다. 대응이 늦었다면 오수 역류로 하수 대란이 빚어질 뻔한 상황. <김용원 기자> "펌프 화재로 처리장 가동이 중단됐고, 6시간 만에 응급복구가 이뤄졌습니다." 도두 중계펌프장은 지난 1994년 지어졌으며 노형과 중산간, 도두동 일대 하루 3만 6천톤의 오수를 24시간 도두처리장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중계펌프장 화재는 이번이 처음으로 상하수도본부는 장마철 오수량이 급증하면서 과부하가 발생했고 전기 합선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제주하수처리장 관계자> "오전에 펌프 과부하로 인한 절연 파괴로 불이 나 가동 중단 상태입니다. 위생차로 50~60대 정도 투입돼 오수를 처리했고..." 상하수도본부는 바다나 하천으로 오수가 방류됐는지 현장 조사하고 안전 점검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0.07.06(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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