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월)  |  김경임
제주지방검찰청은 합의금을 노리고 상대를 강간 혐의로 무고한 부부를 무고와 위계상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피의자인 30대 여성 A씨는 지난해 9월 단란주점 손님인 피해 남성과 술을 마시고 호텔에 간 뒤 강간과 폭행을 당한 것처럼 경찰에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합의금을 노리고 남편인 40대 B씨와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B씨가 A씨에 대한 실종신고를 해 경찰 20여 명이 수색과 탐문에 투입된 만큼 위계상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추가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ICC 개최 행사에 '집합제한' 조치 발동
  • 내일(25)부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대형 형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에 따른 집합제한 조치가 시행됩니다. 제주도는 내일부터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경향하우징페어와 한국수자원학술대회에 대해 집합제한 조치를 발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집합제한 조치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조건에서 행사를 추진하되 만약 코로나 유증상자가 발생할 경우 구상권을 청구한다는 내용입니다. 제주도는 행사장에서 마스크 착용와 손 소독제 사용, 발열 감지 등 기본 방역대책과 함께 안면보호대와 구급차까지 대기시켜 비상 상황에 대처한다는 방침입니다.
  • 2020.06.24(수)  |  조승원
  • 교육박물관 내일 재개관…"방역수칙 준수"
  • 코로나19 사태로 문을 닫았던 제주교육박물관이 내일(25) 재개관합니다. 교육박물관은 휴관 기간에 공간 재배치 등을 통해 1층을 독도체험관으로 구성하고 소장 자료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로나 방역을 위해 출입구를 일원화하고 매일 자체 소독하는 한편 이용자에 대해서는 마스크 착용과 출입대장 작성 등 방역 수칙을 적용합니다. 대관시설인 뮤지엄극장은 교직원 대상에 한해 우선 대관하고, 코로나 위기 경보에 따라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 2020.06.24(수)  |  조승원
  • 식당서 흉기 위협·행패 40대 '실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박준석 부장판사는 지난 1월 식당에서 술을 따라주지 않는다며 주방에서 흉기를 가지고 나와 협박하고 행패를 부리는가 하면 출동한 경찰관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 등으로 기소된 46살 임 모 피고인에게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이 매우 과격하고, 공무집행 방해 정도도 중한 점, 그리고 1주일 만에 비슷한 범행을 반복한 점 등을 감안했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0.06.24(수)  |  최형석
  • 도교육청, 1차 난치병 지원대상자 24명 확정
  • 제주도교육청이 난치병학생 지원대상자를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지원 대상에 선정된 학생은 유치원생 1명과 초등학생 14명 등 모두 24명입니다.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치료비로 모두 2천3백여 만원이 지원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희귀질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난치병학생을 지원해 오고 있는데 2차 신청기간은 오는 9월에 예정됐습니다.
  • 2020.06.24(수)  |  이정훈
  • 흐리고 '장맛비'…내일 오후까지 최대 120mm 이상 (9시)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제주 전역에 많은 양의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 오후까지 제주 북부지역에는 10에서 50mm, 북부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는 30에서 80mm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남부와 산간을 중심으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 이상의 강한 비와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에서 3m 높이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6.24(수)  |  김경임
  • 애월읍 조경업체 창고 화재, 다친 사람 없어
  •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제주시 애월읍 상귀리의 한 조경업체 창고에 불이나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42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0.06.24(수)  |  김경임
KCTV News7
02:36
  • 희망교육지원금 배부…학교 현장 '긴장'
  • 학생 한명에게 30만원씩 지원되는 제주교육희망지원금이 오늘(23일)부터 학교별로 배부되기 시작했습니다. 학부모들이 직접 방문해 받아가도록 하면서 이런 저런 논란과 불편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특히 무기명 선불카드 형태로 지원돼 분실하거나 훼손했을 경우 보상받기가 학부모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전 10시를 넘긴 시간 한 고등학교로 승용차가 차례로 들어옵니다. "1학년 6반 양호연입니다." 학부모가 차에 탄 채로 학생 이름을 말하면, 교사들이 명단과 가족관계증명서를 확인해 미리 챙겨놓은 선불카드를 건네줍니다. 학생 한명에게 30만원씩 들어있는 제주교육희망지원금이 학교별로 지급되기 시작했습니다. 카드 수령을 위해 학교를 방문하는 것이 불편하지만 그동안 작은 지출도 부담스러웠던 학부모들은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다고 말합니다. <주귀옥 / 영주고 학부모> "학원, 본인이 하고 싶고 다니고 싶은데 등록비로 사용하고 싶습니다." 외부인들의 출입을 제한해 왔던 학교측은 많은 학부모들의 방문에 바짝 긴장하는 모습입니다. 학년별로 수령가능한 요일을 지정하는가 하면 드라이브 스루방식을 도입해 접촉을 최소화했습니다. 또 평일 시간을 내기 어려운 맞벌이 부부를 위해 저녁시간과 주말,휴일에도 지원금을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오승현 / 영주고 행정실장 계장> "금요일부터 주말, 일요일도 7월 3일까지는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계속 교부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선불카드는 수령 직후 바로 일반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지만 각별한 주의도 필요합니다. 무기명 선불카드여서 잃어버리거나 훼손했을 경우 재발급 되지 않고 사용하다 남은 잔액에 대한 환급이나 보상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이정훈 기자> "제주교육희망지원금은 이름이 없는 무기명 선불카드 방식으로 지급됩니다. 이때문에 누구든지 습득하면 사용이 가능해 분실 우려도 있는데요. 하지만 간단한 방법으로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카드를 받은 후 카드 홈페이지에 사용 등록을 하면 분실하거나 훼손했을 경우에 재발급됩니다. 또 정부의 재난지원금처럼 카드 사용 이후 남은 잔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06.23(화)  |  이정훈
KCTV News7
02:28
  • 타인 항공권으로 비행기 탑승…보안 구멍
  • 훔친 항공권과 신분증으로 공항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고 실제 비행기까지 탑승하는 일이 제주공항에서 벌어졌습니다.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향하다 뒤늦게 발견돼 비행기를 돌리는 소동까지 빚어졌는데요... 제주공항의 보안은 물론 항공사의 탑승 수속 시스템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입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어제 오후 3시쯤. 제주를 출발해 김포로 향하던 에어부산 항공편이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향하다 되돌아오는 이른바 '램프 리턴' 소동이 발생했습니다. '램프 리턴'의 이유는 같은 항공권 소지자 2명이 비행기에 탑승했기 때문입니다. 제주공항에서 항공권과 신분증이 들어 있는 지갑을 주운 10대 가출 청소년이 버젓이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고 실제 비행기까지 탑승한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이 가출청소년은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았습니다. <허은진 기자> "두 사람은 무려 스무살 가까이 나이차가 났지만 10대 청소년은 습득한 신분증으로 이곳 보안검색을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공항공사 제주본부와 제주공항경찰대는 보안검색은 신분 확인에 대한 절차고 중복 입장에 대한 확인은 시스템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주장합니다. 문제는 이 뿐만이 아닙니다. 출발 20분 전에 이뤄진 탑승 게이트에서 이뤄지는 마지막 확인 절차에서도 허점은 드러났습니다. 뒤늦게 항공권을 다시 발급받은 실제 주인과 훔친 이 청소년간 탑승권 체크 간격은 단 1분. 이 청소년이 먼저 비행기에 탑승했고 뒤이어 원래 항공권 주인이 수속하는 과정에서 경고 안내가 뜨자 해당 항공사는 예민한 기계탓에 발생한 오작동으로 판단하고 신분증 검사 등의 과정을 거쳐 탑승을 허용한 것입니다. 항공권 재발급에도 기존 탑승권이 부정 탑승권으로 인식되지 않았다는겁니다. 결국 만석이었던 해당 항공편에서 출입문을 닫고 승무원이 좌석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문제의 청소년이 숨어있던 화장실 밖으로 나오면서 부정탑승이 들통났습니다. 이 항공편은 램프 리턴하면서 1시간 20여분이 지연된 후 이륙했고 해당 청소년은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탑승수속 과정에서 부정 항공권 소지자가 제대로 통제되지 않으면서 제주국제공항의 검색과 보안 시스템의 허점이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0.06.23(화)  |  허은진
  • 단란주점에 불 지르고 도주한 50대 검거
  • 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젯밤 9시 45분쯤 제주시 삼도1동의 한 단란주점에서 술을 팔지 않는데에 불만을 품고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로 57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2020.06.23(화)  |  양상현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