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월)  |  김경임
제주지방검찰청은 합의금을 노리고 상대를 강간 혐의로 무고한 부부를 무고와 위계상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피의자인 30대 여성 A씨는 지난해 9월 단란주점 손님인 피해 남성과 술을 마시고 호텔에 간 뒤 강간과 폭행을 당한 것처럼 경찰에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합의금을 노리고 남편인 40대 B씨와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B씨가 A씨에 대한 실종신고를 해 경찰 20여 명이 수색과 탐문에 투입된 만큼 위계상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추가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내일 '부분일식'…제주서 관측행사 다채
  • 내일(21) 오후 달이 태양의 일부를 가리는 천문현상인 부분일식을 맞아 다양한 관측 행사가 마련됩니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내일 오후 4시부터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천문 관측장비를 이용한 부분일식 관측 체험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제주별빛누리공원은 유튜브를 통해 부분일식을 생중계합니다. 이번 부분일식은 내일 오후 3시 53분부터 6시 4분까지 나타나며 제주에서는 5시 7분쯤 가장 많이 가려진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 2020.06.20(토)  |  조승원
  • 어린이·노인보호구역 28곳 확대 지정
  • 제주도가 어린이와 노인에 대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호구역을 확대 지정합니다. 어린이보호구역은 도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부근에 6곳을 추가하고 12곳은 범위를 넓혀 확대 지정합니다. 노인보호구역의 경우 리사무소와 경로당 부근 10곳에 대해 신규 지정 또는 확대합니다. 자세한 위치는 제주도나 자치경찰단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보호구역 지정에 의견이 있는 경우 다음달 10일까지 제출하면 됩니다.
  • 2020.06.20(토)  |  조승원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다소 더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한림에서 26.8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24.9도, 서귀포 25.6도, 고산 26.1도, 성산 24.6도 등으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높았습니다. 내일도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9도, 낮 기온은 26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해 다소 덥겠습니다.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남해서부상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0.06.20(토)  |  조승원
KCTV News7
02:24
  • 방글라데시 유학생 3명 '확진'…해외유입 또 비상
  • 제주의 코로나19 방역 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공공시설이 개방한 지 하루도 안돼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한 유학생 3명이 동시에 확진자로 판정된 것인데요, 제주공항에서 곧바로 격리돼 별다른 동선이 없지만 해외 입국을 통한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어 불안감은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방글라데시 한인회에 게시된 공지글입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교민 등을 수송하기 위한 전세기 운영을 협의했다는 내용입니다. 당초 지난 15일 방글라데시를 떠나려던 대한항공편 전세기 일정은 그제로 변경됐고 어제 인천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이 전세기를 타고 입국한 내.외국인 7명이 국내에서 무더기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세기에는 제주 한라대학 유학생 18명도 타고 있었는데, 이들 가운데 3명이 제주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지역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사이에 19명으로 늘어난 것입니다. 함께 입도한 나머지 1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다른 1명은 양성과 음성 판정 사이에 위치해 결과 판정이 어려운 미결정으로 분류돼 재검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한라대학 관계자> "이 시점에 맞춰서 들어오라고 한 게 아니고 방글라데시에서 비행기를 막아놨다가 이번에 풀려서 그 시점에 맞춰서 학생들이 들어온 것 같습니다." 제주공항에서 이들 유학생 일행을 안내하던 요원과 버스 기사, 숙소 관계자 3명을 비롯해 음성 또는 미결정 판정을 받은 유학생 15명 등 모두 18명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조치됐습니다. 이번 방글라데시 확진자의 경우 공항 외에 다른 동선은 없어 추가 전파 우려는 적지만 해외 입국을 통한 확진자 발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도내 확진자 19명 가운데 해외 방문 이력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13명으로 전체의 68%를 차지합니다. 지역 내 전파보다는 해외 또는 다른지역에서 유입되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여름 휴가철을 앞둔 제주로서는 초긴장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6.19(금)  |  조승원
KCTV News7
02:46
  • "교육희망지원금, 학부모가 직접 찾아가라"
  • 코로나19로 쓰지 못한 교육예산을 학생들이 있는 가정에 되돌려주기 위해 마련된 제주교육희망지원금이 오는 23일부터 지급됩니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간단히 신청해 신속하게 사용가능한 정부의 재난지원금과 달리 절차가 복잡하고 지급 시기도 늦어지면서 불만을 사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당초 발표한 것과 달리 학부모들이 직접 학교를 찾아 받아가도록 교부방식까지 일방적으로 바꾸면서 불만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 초등학교가 재학생 가정에 보낸 통신문입니다. 오는 24일 선불카드로 지급되는 제주교육희망지원금 교부방법이 바뀌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종전에는 학생이나 보호자 가운데 원하는 수령 방법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변경된 안내문에는 무조건 보호자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받아가도록 했습니다. 학교측은 학생들에게 카드를 나눠줄 경우 분실 우려가 있고 등교 수업 지원으로 교사들의 업무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결정에 일부 학부모들은 당혹스럽습니다. 원하는 수령 방식을 이미 조사해 놓고도 2주 만에 일방적으로 변경을 통보했기 때문입니다. 학교별로 사정은 다르지만 배부 날짜도 평일 근무 시간이어서 맞벌이 부부 등을 고려하지 않은 결정이라고 불만을 털어놓습니다. 특히 간단한 온라인 신청만으로도 신속하게 지급됐던 정부 재난지원금과 달리 상대적으로 복잡한 신청 절차와 많은 학부모들이 한꺼번에 방문해 수령한다는 점에서 불편함과 사회적 거리두기 취지에도 어긋난다고 지적합니다. <초등학교 학부모> "내일부터 쓸 수 있을 텐데 이것은 화, 수, 목 시간대로 나와서 모이지 말라는 시기에 운동장에 줄서서 나눠준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측은 해당 날짜에 수령하지 못하는 경우 다음달 중순 학교 대신 지역교육지원청에서 다시 배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학생 한명에게 30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지원금으로 전국에서도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제주교육희망지원금. 하지만 코로나19 재난사태로 강조되는 비대면과 신속한 집행이라는 흐름과 달리 번거로운 배부 방식으로 불만을 키우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06.19(금)  |  이정훈
KCTV News7
02:06
  • 관리 엉망에 사고 위험까지
  • 제주시 애월읍의 한담해안산책로는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는 제주의 대표적인 산책로입니다. 하지만 주변 시설물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서 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 바다를 보기 위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한담 해안 산책로 입니다. 지난 2001년 해안가를 따라 한담 해안에서부터 곽지까지 1.2km 정도의 산책로가 조성됐습니다. 이후, 한담 마을에서 태어난 장한철이 지은 표해록이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장한철 산책로'로 이름이 지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관리는 엉망입니다. 산책로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뽑힌 채 나뒹구는 커다란 볼라드가 눈에 띕니다. 살짝 건들이자 금방이라도 넘어질 듯 휘청거립니다. 야경을 위해 설치한 조명도 녹슬고 군데군데 뜯겼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곳곳에서 부서져 나뒹구는 경계석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김혜린 / 서울특별시 도봉구> "(산책로 주변이) 부서져 있는 걸 보니까 좀 마음이 안 좋더라고요. 반듯하게 돼 있으면 (보기도) 좋으니까. 뭐가 아쉬운 마음이 좀 있어요." <김경임 기자> "산책로 중간에 해안가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설치돼 있습니다. 하지만 곳곳이 부서진 채 방치되면서 자칫하면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보입니다." 산책로 근처에는 주변 카페에서 가지고 나온 플라스틱 컵부터 지난 여름 보트 장사를 마치고 남겨진 부표들까지 버려져 있습니다. <김진홍 / 서울특별시 강서구>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이잖아요. 예쁜 길. 관광지이기도 한데. 이런 곳이 (행정에서) 특히 좀 더 신경을 써서 깨끗한 환경을 관리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도록 만든 산책로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서 미관을 해치고 오히려 탐방객들의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6.19(금)  |  김경임
  • 괭생이모자반 감소…평시 수거체제로 전환
  • 제주 바다에 골칫거리였던 괭생이모자반 유입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괭생이모자반 하루 수거량이 5톤 내외로 크게 줄었고 유입량도 거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 주변 해역에 대한 항공예찰과 해상관측에서도 모자반이 거의 관측되지 않고 있고 수온 상승에 따른 유입 가능성도 낮은 것으로 제주도는 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모자반 수거 체제를 평상시처럼 전환하고 해상 수거를 지원했던 다른지역 정화선박 3척도 다음주중에 돌려보내기로 했습니다.
  • 2020.06.19(금)  |  조승원
  • 아나운서 날씨CG
  • 오늘 제주는 오전까지 산지와 남부, 동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다 오후부터 차차 맑아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25.3도를 기록해 가장 높았고, 제주시 22.6도, 서귀포 24.2도, 고산 22도, 성산 23.8도를 보였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평년 기온을 웃돌아 다소 덥겠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나타나 야외활동에 별다른 지장은 없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8에서 20도, 낮 기온은 25에서 26도로 평년보다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다만 남해서부해상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안전 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0.06.19(금)  |  김경임
  • 오후부터 차차 맑음…곳에 따라 빗방울 (13시)
  • 오늘 제주는 흐리다 오후부터 차차 맑겠지만 곳에따라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제주는 차차 맑겠고 북부와 동부, 산간에는 오후까지 5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다소 덥겠습니다.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모두 해제됐지만 물결이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낮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다소 더울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6.19(금)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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