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월)  |  김경임
제주지방검찰청은 합의금을 노리고 상대를 강간 혐의로 무고한 부부를 무고와 위계상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피의자인 30대 여성 A씨는 지난해 9월 단란주점 손님인 피해 남성과 술을 마시고 호텔에 간 뒤 강간과 폭행을 당한 것처럼 경찰에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합의금을 노리고 남편인 40대 B씨와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B씨가 A씨에 대한 실종신고를 해 경찰 20여 명이 수색과 탐문에 투입된 만큼 위계상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추가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전교조, "제주외고 공론화 철회 청원 채택 유감"
  • 제주도의회가 제주외국어고등학교의 일반고 전환 공론화 철회를 요구한 청원 채택과 관련해 전교조 제주지부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전교조는 오늘(18일) 논평을 통해 현재 추진되는 제주외고 공론화는 일반고로 전환했을 때 현재 비평준화 지역인 읍면 지역에 둘 것인지 이전을 통해 평준화 지역으로 옮길 것인지에 대한 논의의 자리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시 동지역 일반고 과밀문제 해결의 단초가 될 수 있는 이전문제에 도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공론화가 필요하다며 이에 대한 철회를 요구하는 청원을 채택한 도의회에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 2020.06.18(목)  |  이정훈
KCTV News7
02:25
  • 공공시설 시범 개방…'다시 활기'
  • 코로나19 여파로 문을 닫았던 제주도내 공공시설들이 오늘(18)부터 운영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다만 완전 개방이라기보다는 생활 속 거리두기 체제 아래서 방역사항을 철저히 이행하는 조건으로 시범 개방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첫 날부터 시민들은 미술관이나 도서관을 찾으며 공공시설에 다시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 탐라도서관 입구에 부분 개방을 알리는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지난 2월 말 문을 닫은 지 약 넉달 만에 도서관을 찾은 시민들. 입구에서 발열 검사부터 손 소독과 출입자 명단 작성, 마스크 착용까지. 코로나 방역 수칙에 따른 불편함이 있지만 다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는 반응입니다. <김성하 / 제주시 노형동> "아이들이 홈스쿨링을 해서 책을 많이 빌려봐야 하는 개인적인 상황에서 매우 반가운 소식이고요." 다만 코로나 감염과 전파를 우려해 당분간은 도서 대출 반납 등 제한적으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읽거나 공부하는 등 열람실 이용은 제한됩니다. <홍성진 / 탐라도서관 관리팀장> "자료실은 개방했고 7월 6일부터는 열람실까지 개방해서 도서관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마찬가지로 시범 개방을 시작한 도립 김창열 미술관에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방역 수칙에 따라 단체 관람이 제한되고 사전에 예약해야 하는 번거로움에도 다시 접하게 된 문화생활의 즐거움이 더 큽니다. <배종철 / 제주시 애월읍> "그동안 답답했었는데 예약제로 하긴 했지만 이렇게 개방해서 가족들과 같이 즐기니까 좋습니다." <안규식 /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장> "시범 개방 전에도 미술관을 찾아왔지만 전시를 볼 수 없어서 발을 돌리곤 했었는데 오늘부터 많은 사람들이 미술관을 찾아주고 있습니다." 도내 공공시설 35곳이 시범 개방한 가운데 밀접 접촉이 우려되는 실내 체육시설은 개방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2주 동안 시범 개방하면서 전국의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확대 개방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6.18(목)  |  조승원
  • 검찰, 첫 민식이법 위반 60대 여성 징역형 구형
  • 제주에서 처음으로 민식이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여성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18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심리로 열린 어린이보호구역치상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67살 여성 A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구형했습니다. A 씨는 지난 5월 4일 오전 10시 40분 쯤 서귀포시 한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신호위반과 과속을 해 횡단보도를 걷던 11살 B 군을 차로 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 2020.06.18(목)  |  문수희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종일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2.5도, 서귀포시 21.2도 성산 20.8도, 고산 24.4도를 보였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까지 5에서 30mm가 더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껴 있어 운전자들은 차량 운행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비가 그친 뒤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9도에서 20도로 시작해 낮에는 25도 안팎을 보이며 다소 덥겠습니다. 해상 날씨 입니다. 현재 제주도 남쪽먼바다에 발효된 풍랑주의보는 늦은밤 제주동부앞바다까지 확대되겠습니다.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0.06.18(목)  |  문수희
  • 내일까지 30~80mm 장맛비…곳에따라 '강한 비'
  • 오늘 제주는 흐리고 낮부터 다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내일 새벽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특히, 산간과 남동부 지역에는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침수 피해 예방 등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밤부터 제주앞바다로 점차 확대될 전망입니다. 내일은 비가 그치며 오후부터 차차 맑겠고 낮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6.18(목)  |  문수희
  • 새벽에 어선이 낚싯배 들이받아…낚시객 추락
  • 오늘 새벽 3시쯤 제주항 북쪽 약 9km 해상에서 추자선적 49톤급 유자망 어선이 9.77톤급 낚싯배 선미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낚싯배에 타고 있던 61살 김 모씨가 바다에 빠지는 등 두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0.06.18(목)  |  김경임
  • 조업중인 어선서 50대 선원 손가락 절단
  • 어젯밤(17일) 11시 30분쯤 서귀포 남동쪽 290km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45톤급 한림선적 연승어선 A호에서 55살 선원 B씨가 롤러에 손가락이 끼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선원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경비함정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0.06.18(목)  |  허은진
  • 교회 공금 횡령 60대 목사 벌금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최석문 부장판사는 지난 2009년 7월부터 2018년 5월까지 100여 차례에 걸쳐 교회의 공금 2천100여 만원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제주도내 모 교회 목사인 62살 A 피고인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진지하게 반성하지 않고 장기간에 걸처 업무상횡령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감안했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0.06.18(목)  |  최형석
  • 공적마스크 1인당 10장까지 구매 가능
  • 오늘(18)부터 공적 마스크 구매 한도가 1인당 10장으로 확대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주일에 19살 이상 성인은 3장, 18살 이하는 5장으로 제한했던 공적 마스크 구매 한도를, 오늘부터 10장으로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중복구매를 막기 위해 약국 등 판매처를 방문할 때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고, 대리 구매를 할 경우에도 관련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2020.06.18(목)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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