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오후 1시 45분쯤
한라병원에서
대동맥 박리 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긴급 이송해야 한다는 요청이 해경으로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70대 환자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 비행장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소방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해경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된 환자는 모두 2명입니다.
제주 지역의 버스 정류장 가운데 일부가
비가림 시설이나
버스안내기기가 설치돼 있지 않아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버스 정류장 3천 700여곳 가운데
버스안내기기가 설치된 곳은 29%에 불과합니다.
또 비가림 시설을 갖춘 곳 역시 60%에 지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읍면지역으로 갈수록 이같은 인프라가 열악해
상대적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많은
어르신들에게 적지 않은 불편을 주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평년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7에서 18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후부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기온을 떨어뜨릴 전망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12도 안팎으로 다소 쌀쌀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제주도교육청과
독일 데트몰트국립음대가
전문 음악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 함덕고등학교 음악과에 데트몰트예비음대반을 개설하고
매년 현지 교수진을 함덕고에 파견해
이론과 실기 교육을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데트몰트국립음대는
새로운 입시전형 계획이나 정보를
함덕고에 우선 제공하는 등
대입에 도움을 주기로 했습니다.
2020학년도 제주도 공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1차 합격자가 발표됐습니다.
합격자는
선발예정인원의 1.5배수로 유치원 교사 18명,
초등학교 교사 94명,
특수학교 유치원 교사 12명 등 모두 135명입니다.
제2차 시험은
다음달 8일 심층면접 평가를 시작으로
수업 실연과 면접 등이 실시되며
최종 합격자는
1월 30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지난 8일 차귀도 해상에서 발견된 시신 2구 모두
대성호의 베트남 선원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발견된 시신 두 구 가운데
두번째로 인양된 시신의 DNA 분석을 통해
대성호의 베트남 선원 33살 N 모씨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신은 베트남 대사관을 통해 가족들에게 전해질 예정입니다.
차귀도 해상에서 발견된 시신 두 구가
모두 대성호 선원으로 밝혀지면서 대성호 실종 선원은 9명입니다.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 노현미 부장판사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10여 차례에 걸쳐
절도 행각을 일삼고
훔친 신용카드를 사용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55살 박 모피고인에게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같은 범죄로 여러 차례 실형을 선고받았음에도
다시 상습적으로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 금액도 적지 않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앵커멘트>
오늘 제주지방은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밤부터는 강풍과 함께 쌀쌀할 전망입니다.
자세한 날씨는 김규리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1>
오늘도 어제처럼 포근한데요.
밤부터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쌀쌀해지기 때문에
일교차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뚝 떨어지니까요.
따뜻하게 챙겨입으셔야겠습니다.
<2>
전국적으로는 미세먼지가 찾아왔지만
제주는 보통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3>
대기는 점차 건조해지고 있기 때문에
화재 예방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안개가 낄 수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육상>
내일의 지역별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5도에서 8도로
시작합니다.
오늘보다 5도 가량 떨어지겠는데요.
한낮에는 최고 10도에서 13도 예상됩니다.
<도서>
도서지역은 7도로 출발해
한낮에는 10도선이 되겠습니다.
<해상>
내일 바다의 물결은
앞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
내일부터는 다시 쌀쌀해지겠고요.
다음주 화요일에는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확인하실수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포근한 가운데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며 쌀쌀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7에서 18도로
어제와 비슷해 포근하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낮아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고
낮 최고기온이 12도 안팎에 머물며
쌀쌀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일명 민식이법이 오늘(10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어린이보호구역내 사고 운전자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고 무엇보다 과속 단속카메라 등
안전시설이 대폭 강화됩니다.
하지만 늘어나는 안전시설에 대한 관리문제가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지역내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모두 322개소
이 가운데 과속 단속장비가 설치된 곳은 24군데로
10%가 채 안됩니다.
앞으로 관련 시설이 크게 늘어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는
이른바 민식이법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에서 처리됐습니다.
이처럼 어린이보호구역내 안전시설이 증가하게 되면서
관리 문제가 도마위에 오를 전망입니다.
제주는 지난 7월부터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강화하는 내용의
조례를 개정해 이미 시행중입니다.
관련 조례에 따르면 어린이 통학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도록 도지사에게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또 이를 위한 예산을 지원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가
내년 어린이보호구역 시설물 정비 사업 등을 위한
편성한 예산은 14억원
교통 관련 예산에 천억원을 투입하는 것을 고려하면
어린이보호구역내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의지가 약해 보입니다.
<강성민 / 제주도의회 도의원>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의 지자체들이
어린이 통학로를 비롯한 안전한 통학로를
만드는데 예산이나 정책을 반영하는데 상당히 미흡하고요."
이 처럼 제주도가 어린이보호구역내 안전 관리에 관심이
저조한 것은 실효성 없는 조례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내 통학로 안전을 위한
계획 수립은 도지사의 의무사항으로 강제하고 있지만
옐로우카펫이나 어린이통학차량 정류시설 등
실질적인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는 안전시설 설치와 관리를
의무사항이 아닌 권고하는데 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정호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복지사업팀 과장>
"차량통제, 교통 안전 지도 부분 등에 있어서는 권고조항이 많아요.
할 수 있다. 권고할 수 있다. 지정할 수 있다. 운영할 수 있다 등"
더욱이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관리를 맡고 있는
자치경찰단의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인력 보강없는 시설 확충만 이뤄진다면
어렵게 국회 문턱을 통과한 민식이법이 취지를 살릴 수 없게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