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살수차 교통신호기 들이받아, 운전자 부상
  • 오늘(26일) 오전 11시 10분 쯤 제주시 이호동 이호테우해변입구 사거리에서 47살 오 모 씨가 몰던 살수차량이 교통신호기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오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교통 신호기가 넘어지며 이 일대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의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 2019.07.26(금)  |  문수희
  • 제주지검 검사장에 조재연 차장 승진 발령
  • 인사 소식입니다. 법무부는 검찰인사위원회를 열어 31일자로 신임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에 사법연수원 25기인 조재연 창원지검 차장검사를 승진 발령했습니다. 올해 57살인 조 신임 검사장은 인천지검 검사 생활을 시작으로 광주지검 형사1부장 등을 지낸 뒤 창원지검 차장검사를 거쳐 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한편 송삼현 제주지검 검사장은 서울남부지검 검사장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 2019.07.26(금)  |  조승원
KCTV News7
02:49
  • 폭염 속 갇힘 사고 잇달아…대처 요령은?
  • 무더위 속에 아이가 차량 안에 갇히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로 어른들의 단순 부주의로 위험한 상황이 초래된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현장에서의 응급 조치도 중요합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4일 낮, 차량 주변을 구조대원들이 애워쌉니다. 차량 안에는 2살 아이가 보입니다. 아이의 부모가 차 안에 열쇠를 두고 나온 것인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이 차량 유리를 급히 깹니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도 비슷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구조까지 걸린 시간은 20분. 출동한 119대원이 신속하게 문을 열어 아이들의 건강엔 이상이 없었지만 자칫 큰 화를 당할 뻔 했습니다. 이 같은 갇힘 사고는 매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18건이던 발생건수는 지난해 32건으로 늘었습니다. 한여름 뜨겁게 달궈진 차에서는 창문을 열어도 공기가 잘 순환되지 않아 아이들이 종종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이정훈 기자> "지금 바깥 온도가 33도를 조금 웃돌고 있습니다. 차량 실내 온도와 얼마나 차이를 보이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문이 닫히자 마자 온도계 수치가 급격히 올라갑니다. 10분도 안돼 실내 온도는 50도를 넘습니다. 여름철 외부 온도가 30도를 넘을 때 자동차 내부 온도는 최대 90도까지 오릅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성인보다 몸의 열기가 최대 5배 이상 빨리 올라 잠깐만 방치돼도 위험한 상황에 처할 우려가 높습니다. 이 때문에 사고가 발생했을 때 구조대에 신고하는 것외에도 현장에서의 신속한 응급 조치가 중요합니다. <문해민 / 제주소방서 이도119센터 구급대원> "발견했을 때 환경이 이미 뜨거워졌기 때문에 그늘진 곳으로 옮기고 환자가 옷을 입고 있다면 풀어쳐서 시원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주변에 아이스팩이 있다면 적용해 주면 최고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차량 내 아동 갇힘 사고는 어린이집 차량 등에서 일어날 때도 있지만 보호자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아이가 내린 것을 확인하지 못하고 문을 닫아 방치하는 것도 문제지만 아이가 있는것을 알고도 '잠깐' 다녀오겠다는 이유로 차량에 아이를 혼자 두는 행위는 무척 위험할 수 있습니다. 또 차 안에 갇혔을 때 아이들에게 자동차 경적을 누르거나 벨트를 푸는 등의 교육을 실시해 위험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07.26(금)  |  이정훈
  • '조건만남' 폭행· 돈 빼앗은 일당 '징역형'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제갈창 부장판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5차례 걸쳐 조건만남으로 남성을 유인한 뒤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21살 오 모 피고인 등 6명에 징역 5년과 단기 4년 등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이들과 접촉해 10대 여성 청소년을 성매수한 40살 최 모 피고인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피해자를 유인해 상해를 가하고 재물을 강취한 죄질이 매우 나쁘며 최 피고인의 경우 청소년의 성을 매수해 이 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19.07.26(금)  |  조승원
KCTV News7
0:29
  • 버자야, 이번에는 정부상대 소송..."범정부 대응"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를 상대로 3천 50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말레이시아 버자야그룹이 이번에는 정부를 상대로 4조원대의 소송을 예고했습니다. 당시 토지 수용과 관련해 진행중인 소송 사실을 고지 받지 못했고 결국 이로 인해 사업이 불가능하게 돼 손해를 입었다는 주장입니다. 버자야그룹의 계속되는 소송전에 정부는 각 부처는 물론 제주도까지 포함한 범정부차원의대응단을 꾸려 소송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서귀포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개발사업자인 버자야가 우리 정부에 제출한 ISDS 즉 국제투자분쟁 중재의향서입니다. 중재의향서에는 제주에서 사업 중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대한민국 법원으로부터 불공정하게 대우를 받았다며 이는 한 - 말레이시아 투자 증진과 보호에 관한 협정상 투자자 보호의무를 위반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로 인해 최소 4조 4천억원의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지난 2008년 4월 합작투자계약 당시 JDC로부터 제공받기로 한 토지에 대한 수용처분의 적법성 소송이 진행중인 사실을 고지 받지 못했고 이 사건과 관련해 대법원이 취소 판결을 내려 사업이 불가능하게 돼 손해를 입었다는 주장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법무부를 중심으로 국토부와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그리고 제주특별자치도가 참여하는 국제투자분쟁대응단을 꾸려 소송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버자야가 제기한 ISDS는 해외투자자가 상대국의 법령이나 정책 등에 의해 피해를 본 경우 손해를 배상받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우선 버자야와 우리 정부간 조정이 진행되며 여기에서 의견이 조율되지 않을 경우 손해배상 책임을 놓고 세계은행 산하의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에서 소송전이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개발사업은 당초 2017년까지 사업비 2조 5천억원을 투입해 숙박시설과 쇼핑센터, 메디컬센터 등을 지을 예정이었지만 대법원의 사업 무효 판결로 2015년 8월부터 공사가 중지된 상태입니다. 버자야는 JDC를 상대로 3천 500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해 현재 진행중이며, 제주도를 상대로 한 2억1천만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은 1심에서 패소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9.07.26(금)  |  양상현
KCTV News7
01:37
  • 잠 못 이루는 여름 밤…열대야 본격
  •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더위에 잠 못 이루는 밤이 이어지자 시민들은 시원한 풀밭과 물놀이를 즐기며 저마다의 방법으로 더위를 쫓았습니다 무더위 속, 여름밤의 표정, 문수희 좌상은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낮의 열기가 식지 않은 여름 밤. 25도를 웃도는 더위에 시민들은 더위를 피해 밖으로 나왔습니다. 푸른 잔디밭에 텐트와 돗자리를 펴고 가족, 친구와 함께 도란도란 모여 앉았습니다. 장만해온 간식거리도 나눠먹고 독서 삼매경에 빠지다 보면 더위에 고단했던 몸과 마음이 금새 풀립니다. <문수희 기자> "제주지역에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이곳 시민복지타운에는 더위를 식히기 위한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분수대에는 아이들의 웃음 소리로 가득합니다. 형형색색의 조명과 함께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 평소대로라면 잠자리에 들 시간이지만 첨벙청벙 물장구를 치고 또래 친구들과 물총 놀이를 하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김수현, 김채원 / 제주시 오라동> "오늘 더웠는데 시원하고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홍수희 / 제주시 도남동> "이렇게 가족들과 친구들과 그리고 어린이들과 놀면 더위도 한번에 식힐 수 있는 시원한 청량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뜨거운 제주의 밤. 당분간 열대야 현상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 시민들의 잠 못 이루는 밤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9.07.26(금)  |  문수희
KCTV News7
06:13
  • [포커스 취재수첩] '차고지증명제' 불만 속출
  • <오유진 앵커> 이번주 카메라포커스는 차고지 증명제 확대 시행에 따른 현장 반응과 문제점을 살펴봤는데요, 취재기자와 함께 깊이 들어가보겠습니다. 조승원 기자, 확대한 지 한달쯤 됐는데 주민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조승원 기자> 네, 차고지 증명제가 처음 도입된 서귀포시부터, 2년 반 전에 미리 적용하고 있는 제주시까지 살펴봤습니다. 주민들 반응은 다양하게 엇갈렸는데요, 주택과 주택들이 여유 공간 없이 밀집하게 조성된 서귀포 구도심에 차고지를 어떻게 조성하라는 것이냐며 반발하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요, 차고지가 없을 경우 반경 1km 이내 다른 주차장에 돈을 주고 빌려 쓰라는 것도 경제적으로 부담된다는 불만까지 나왔습니다. <오유진 앵커> 예상됐던 문제점들이 고스란히 나온 것으로 보이는데, 반대로 제도에 찬성하는 의견들은 없었습니까? <조승원 기자> 말씀하신 것처럼 찬성하는 의견도 적지 않았습니다. 저희와 인터뷰 했던 한 주민은 차고지 증명제를 앞서 시행했던 일본 사례에 비춰 주택가 도로 사정이 나아질 것이란 기대를 내비쳤습니다. 또 다른 주민은 무분별한 주차 행태도 개선될 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오유진 앵커> 제도를 새로 도입하면 찬반 의견이 팽팽한 것은 당연한 일일테죠. 그런데 문제점이 더 있다면서요? <조승원 기자> 네 그렇습니다. 제도를 도입함에 있어 준비가 부족했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임대 가능한 차고지 목록을 표시해놓은 도청 웹사이트가 있는데요, 지도를 보면서 한림읍 일대를 돌아봤는데 금악리 양돈단지 한 가운데가 차고지로 표시돼 있었습니다. 이를 두고 금악리 이장은 실제 이용하는 차고지라기 보다, 형식적으로 차고지를 등록만 해둔 것 아니겠냐고 지적했습니다. 제주시 주택가에도 증명용 임대 차고지라고 있는데 실제로는 등록만 해놓고 이용은 하지 않는 사례도 볼 수 있었습니다. <오유진 앵커> 차고지를 실제 이용하는 게 아니라 증명하려고 등록만 해두는 일종의 편법이군요. 또 다른 문제도 있나요? <조승원 기자> 네, 문제는 또 있었는데요, 임대 가능한 차고지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현재 임대 가능한 차고지로 등록된 곳은 130여 군데 정도인데 지역마다 편차가 큽니다. 예를 들어 한림읍 명월리에 거주한다면 반경 1km 이내에는 한 곳도 없고요, 3~4km나 떨어져 있어서 자기 차고지를 확보하든지 아니면 3~4km 먼 곳에 차고지를 빌려야 한다는 얘기가 됩니다. <오유진 앵커> 주민에 따라 받아들이는 정도도 다르고 영향도 천차만별이네요. 그렇다면 이 제도는 이대로 계속 가는 겁니까? 바뀔 여지는 없나요? <조승원 기자> 제주도 역시 이 같은 부작용을 어느정도는 감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9월까지 주차장을 지을만한 공간을 조사하고 내년까지 공영 주차장을 추가 조성한다는 계획인데요, 반대로 이면도로 등에 있는 한줄 주차 공간은 없어지게 됩니다. 이 곳 또한 유료화하겠다는 게 도정의 큰 방향입니다. 앞서 제주시에서 시행하다가 포기했던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처럼 만들겠다는 것인데, 한번 실패한 정책을 다시 추진하는 데 따른 주민 반발을 어떻게 최소화할지가 관건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 같은 주민 혼란과 불편이 계속된다면 도의회가 조례를 다시 개정해서라도 제도에 제동을 걸겠다는 방침이어서 도정의 후속방안이 주목됩니다. <오유진 앵커> 차고지 증명제가 이제 첫 발을 뗐는데, 아직은 기대보다는 걱정과 우려가 앞서고 있습니다. 교통체증과 주차난 해소라는 본래 취지를 살릴 수 있을지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조 기자 수고했습니다.
  • 2019.07.26(금)  |  조승원
KCTV News7
02:06
  • CCTV 통합관제센터 절도미수범 검거
  • 오늘 새벽 제주시내 도로에서 술에 취해 잠들어 있던 50대 남성의 주머니를 뒤져 지갑을 훔치려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이 김 씨를 검거한데는 CCTV 관제센터의 역할이 컸는데요. 관제센터에서 모니터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범행 장면을 포착해 경찰과의 공조를 통해 신속한 범인 검거가 가능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어두운 시간, 전봇대에 기대있는 남성 곁으로 또 다른 남성이 접근합니다. 이 남성은 바지 주머니를 뒤적거리다 사라집니다. 오늘 새벽 1시 50분 쯤. 제주시 이도1동 보성시장 인근 거리에서 술에 취해 잠든 50대 남성의 지갑을 훔치려던 43살 김 모 씨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절도미수범으로 붙잡힌 김 씨는 처음엔 범행 사실을 잡아땠지만 CCTV에 범행장면이 고스란히 찍히면서 덜미가 잡혔습니다. 이번 절도범 검거에는 CCTV 통합관제센터가 한몫했습니다. 제주젼역에서 보내 오는 CCTV화면을 모니터 하던 관제센터 요원이 김 씨가 지갑을 훔치려던 모습을 포착하고 행적을 추적해 경찰에 신고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CCTV 통합 관제센터는 각종 범죄자의 신속 검거와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해마다 3~4천여 건의 사건 통보 실적을 올리고 있고 그 가운데 97건은 현행범 검거로 이어졌습니다. <임희경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지역 조정팀장> "각종 강력사건이나 재해 발생 시 관련 부서에 신고하는 훈련을 철저히 받았기 때문에 평소 매뉴얼 대로 관제하며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 대응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자치경찰은 안전사각지대를 위주로 cctv를 추가 설치하고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9.07.25(목)  |  문수희
  • 제2 윤창호법 한달…제주서 174명 적발
  • 음주운전 단속 기준이 강화된 이른바 제2의 윤창호법 시행 이후 제주에서는 170여 명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한달 동안 제주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운전자는 17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혈중 알코올농도 0.8% 이상으로 면허취소가 취소된 운전자는 106명, 나머지는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지난 한달 동안 음주운전 사고는 21건이 발생해 29명이 다쳤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사고 건수는 16건, 부상자는 25명 줄었습니다.
  • 2019.07.25(목)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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