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제주국제공항에서
관제탑 화재를 가상한 비상대응훈련이 열렸습니다.
제주지방항공청이 주관한 오늘 훈련은
관제탑과 접근관제소에 화재가 났을 때
중단없이 관제 서비스를 제공해 항공기가 안전 운항할 수 있도록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훈련은 화재경보기 발령 후
관제사들이 관제탑 5층에서 순차적으로 대피하고
비상관제시설로 이동해 업무를 이어나가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서귀포시 모 초등학교 여교사를 폭행해 숨지게 한
45살 김 모씨에게 살인혐의를 적용해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김 씨가 피해여성을 살해하겠다는 고의성을 갖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결론내렸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이번 살인사건 외에
피의자 김 씨가
또 다른 여성들로부터
수 천만 원을 가로챈 정황을 포착해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4단독 한정석 부장판사는
지난해 여러차례에 걸쳐
제주시 탑동 인근 도로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9살 고 모 피고인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한 판사는 판결문을 통해
피고인이 여러차례에 걸쳐 범행을 저질렀지만
지적장애 1급으로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미약한 점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법원은 또
지난해 8월 제주시 노형동 모 공중화장실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54살 장 모 피고인에게 벌금 7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서귀포시 서귀동에서 게임장을 운영하며
불법 환전 영업을 일삼은 혐의로
게임장 업주 62살 원 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원 씨는
점수에 따라 이용자들에게
불법으로 환전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게임기 40대와 현금 60여 만원,
게임쿠폰 등을 압수했습니다.
<화면제공:제주지방경찰청>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내려지면서 감염병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일 전남지역에서
일본뇌염매개충인 작은빨간집모기가
1천 마리 가까이 잡혔다며
오늘(6일)자로 전국에
뇌염경보가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뇌염을 예방하려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소매 옷을 입고
물 웅덩이는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이
오는 9월까지 마약류 사범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지방청 마약수사대와 각 경찰서 형사팀 19명으로 단속반을 꾸립니다.
경찰은 특히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쉬운
인터넷과 sns 등을 집중 모니터링해
마약 유통경로를 차단한다는 계획입니다.
최근 3년동안
제주지역에서 붙잡힌 마약사범은 83명에 달합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내일 아침까지
10에서 40mm의 강우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육상과 해상 곳곳에 안개가 짙게 껴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앞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돼
일부 소형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흐리고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내일 아침까지 10에서 40mm 가량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육상과 해상에는 곳에따라 짙은 안개가 껴
각종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매우 높게 일면서
일부 소형 여객선 운항은 통제되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아침까지
산간과 북서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