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6(화)  |  김경임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국회 국정조사에서 위증 의혹을 받는 박상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이 대기 발령됐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최근, 박 청장과 함께 박홍식 강릉해경서장을 대기 발령 조치했으며 각 보직에서 제외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위증한 혐의로 고발됐으며 수사 개시 통보에 따라 대기 발령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화북 하천서 70대 남성 추락해 숨져
  • 어제(5일) 오후 5시 쯤 제주시 화북 2동 방천 10m 아래에서 71살 김 모 할아버지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김 할아버지 같은날 새벽 6시 30분 쯤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두절돼 가족이 실종신고를 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 2018.04.06(금)  |  문수희
KCTV News7
03:16
  • [집중진단1] 요일별 배출제 미봉책만 남발
  • 앵커멘트 없습니다 제주시 연동에 있는 클린하우스를 찾은 한 시민. 트렁크에서 쓰레기 봉투를 꺼냈지만 머뭇거리기만 할 뿐 곧바로 버리지 못합니다. <녹취> 지금 이것도 짜증나는데 자주 바뀌면 더 짜증나죠. 집에 쓰레기만 쌓여 가는데... 결국 쓰레기 봉투를 다시 챙기고 배출 품목이 적힌 안내판을 촬영하고 나서야 발길을 돌립니다. <녹취> 알고 와야죠, 이제.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가 개편이라는 명분으로 오락가락하다 보니 시민들이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2016년 11월, 쓰레기 문제 해법이라며 고경실 시장이 처음 발표한 생활쓰레기 요일별 배출제. 갑작스런 시행으로 불편과 불만이 폭발하자, 결국 최초 발표한 지 한달도 안돼 배출 품목을 일부 조정했습니다. 우려와 불만 속에 제주 전역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는데,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로 제한돼 불편하다는 민원이 빗발치면서 불과 일주일 만에 배출 시간을 확대했습니다. 배출 시간만 늘었을 뿐 쓰레기가 집 안에 쌓인다는 불만이 잇따르자 자주 버리는 품목의 배출 횟수도 늘렸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요일별 배출제가 정치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이번에는 아예 격일제에 버금가는 개편안을 발표하기에 이릅니다. 손바닥 뒤집듯 바뀌어 버린 요일별 배출제 현장으로 나가봤습니다. <스탠드업> "목요일에는 종이와 비닐류를 버리도록 돼 있습니다. 하지만 수거함에는 월, 수, 금, 일요일이 붙어있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것조차 지켜지지 않으면서 시민 혼란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녹취> "비닐인 줄 알고 왔는데 없어서 망설이고 있는 중이었는데..." < 임 진 / 제주시 연동 > 붙어 있는 것 보고 어리둥절했고요, 왜 또 이렇게 갑자기 꼈는지 혼동이 생기는 면이 있긴 하죠. 또 다른 클린하우스에도 최근 개편된 배출 품목과는 다른 정보가 시민들에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 김민정 / 제주시 연동 > 시민들이 생활하는 데 돌아서면 달라지니까 맞는가 안맞는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계속되는 개편과 그로 인한 혼란으로 봉사활동하는 자생단체조차 답답함을 토로합니다. < 이치석 / 연동 연합청년회 상임부회장 > 홍보가 잘 돼야 하는데 홍보가 미흡해서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마구잡이로 버리고... < 고희재 / 연동 연합청년회 홍보부장 > 저도 답답할 노릇입니다. 평소에는 클린하우스 지킴이가 바뀐 정보를 알려준다지만 휴무일에는 소용이 없습니다. < 양호진 / 제주시 연동주민센터 > 수요일, 목요일은 단속보조하는 청결지킴이들이 쉬는 휴무에요. 최초 시행할 때부터 시민 불편이 예상됐음에도 미봉책 수준의 개편안이 남발되며 혼란만 반복되고 있습니다. <클로징> "요일별 배출제를 여러 차례 개편했지만 왜 제도 취지를 살리지 못하면서 시민 혼란만 키우게 됐는지 이어서 김용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2018.04.06(금)  |  조승원
KCTV News7
02:08
  • [집중진단2] 불편·책임 강제…민심 '싸늘'
  • 앵커멘트 없습니다. <씽크:고경실 제주시장(지난 2016년 12월 28일)> "시민들이 너무 엄살을 부립니다. 쓰레기 요일별 배출제를 왜 하냐에 대한 근원적인 이해를 못하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엄살 발언과 함께 갑자기 추진된 쓰레기 요일별 배출제. 주민들은 특정 요일에만 배출을 허용하는 정책이 생소했고, 불편은 극에 달했습니다. 요일별 배출제를 홍보한다며 개최된 6억원 짜리 콘서트는 혈세 낭비라는 비판 속에 주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요일별 배출제는 배출을 제한해 쓰레기 수거와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는게 핵심입니다. 고경실 제주시장은 수거와 처리 개선 대책 보다 쓰레기를 집 밖으로 가져오지 말도록 하는 규제책을 선택했습니다. 주민 불편과 직결되는 현안임에도 사전에 주민 동의나 의견 수렴 과정은 부족했습니다. 고경실 시장은 오히려 주민 참여와 협조가 더 필요하다며 요일별 배출제를 강행했습니다. 매립장으로 들어오는 쓰레기가 줄면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습니다. <고경실 / 제주시장(지난해 11월) > 매립 소각 쓰레기가 마이너스 13%로 바꿔 돌아섰다는 걸 의미 있게 보고 있고 지난 1년을 돌아보면 생활 문화로 정착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시장의 확신과 달리 시민들은 제도 효과에 공감하지 않고 있습니다. 버리지 못한 쓰레기는 집 안에 쌓여있고, 수시로 배출 품목과 요일도 바뀌면서 불편과 혼란은 더 커졌습니다. 결국 제주도는 배출 규제를 대폭 완화한 개선책을 내놓았습니다. 1년여 만에 바뀔 정책에 청결지킴이 인건비 70억원 시설 정비 6억원, 홍보비 1억 6천만 원 등의 세금을 쏟아부은 셈입니다.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발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행정시의 존재 이유입니다. 하지만, 쓰레기 문제를 세금을 내는 주민들 책임으로 돌렸고 시장은 1년 넘게 요일별 배출제를 강행했습니다. <클로징:김용원> "제도의 성공과 실패를 떠나서 주민들에게 일방적으로 불편을 강요하고 책임을 넘긴 행정시에 성난 민심이 사그라들지 않는 이유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 2018.04.06(금)  |  김용원
  • 게스트하우스 살인 '추행 후 살해' 수사종결
  • 지난 2월 발생했던 구좌읍 모 게스트하우스 살인사건이 '여성 피해자 강제 추행 후 살해'로 최종 결론났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구좌읍 모 게스트하우스 여성 투숙객 살인사건에 대해 최근 피의자 사망에 따른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등을 바탕으로 이번 사건이 피의자 한정민의 단독범행이며 강제 추행 도중 피해자가 저항하자 살해한 것으로 결론지었습니다.
  • 2018.04.06(금)  |  나종훈
  • 예식장 무단 증축 함덕 라마다호텔 벌금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4단독 한정석 부장판사는 지난 2015년 12월과 이듬해 1월 행정의 사전 승인도 없이 시설물을 무단 증축해 예식장 등을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라마다제주 함덕호텔 운영 업체와 업체 대표인 33살 서 모 피고인에게 각각 벌금 2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한편, 라마다제주 함덕호텔은 임금체불 논란 등으로 각종 송사에 휩싸이며 현재 파산절차에 들어가 있습니다.
  • 2018.04.06(금)  |  나종훈
  • 엔엑스씨, 제주올레 자원봉사단 후원
  • 게임회사인 주식회사 엔엑스씨가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협약을 체결하고 제주올레 청년 자원봉사 모임인 '벨레기 간세'를 후원합니다. 이 협약에 따라 엔엑스씨는 20~30대 제주올레 자원봉사자 모임인 '벨레기 간세'를 3년 연속 전액 후원하게 됩니다. '벨레기 간세'는 올해에도 30명 정도 자원봉사자로 선발해 올레길 운영과 관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2018.04.06(금)  |  최형석
  • 비 그치고 쌀쌀…미세먼지 '매우나쁨'(14시)
  • 한해 농사가 시작된다는 절기상 한식인 오늘 제주는 오전에 비가 그친 뒤 찬바람이 불며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전역에서 12도 안팠으로 어제보다 6도가량 낮을 전망입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몽골에서 발원한 황사의 영향으로 낮 12시 기준 미세먼지 농도가 1제곱미터 당 162마이크로 그램까지 치솟는 등 매우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어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 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소형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낮 동안 가끔 빗방울이 덜어지는 곳이 있겠고 기온도 오늘보다 더 떨어져 쌀쌀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8.04.06(금)  |  나종훈
  • 치매노인 해마다 증가…1만 1,500명
  • 제주도내 치매노인수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현재 65세 이상 어르신은 9만 3천여명으로 전체 인구의 13.7%를 차지하고 있고 이 가운데 치매노인수는 1만 1천 580명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치매노인수는 지난 2016년 1만 200명, 지난해 1만 800명에 비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제주도는 10년 후인 2028년에는 치매노인수가 1만 8천명선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회적 관심과 인식개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2018.04.06(금)  |  양상현
  • 날씨/{황사로 대기 질 '나쁨'…비 그치고 기온 뚝}
  • 비는 그쳤지만, 구름 많은 날씨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온도 큰 폭으로 오르지 않는데다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공기 질이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비는 소강상태를 보였지만 하늘에 구름이 가득합니다. 찬 공기와 함께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식입니다. 설날, 단오, 추석과 함께 우리나라 4대 명절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한식날이 되면 일정 기간 불을 사용하지 않고, 찬 음식을 먹는 풍습이 있다고 합니다. 공기는 차갑지만, 쑥떡, 화전, 두견주 등의 음식을 먹으면서 한식날을 보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비구름이 지난 후 청정한 대기상태를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중국발 황사로 인해,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을 수 있어 호흡기 관리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구름 많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낮 한때 산발적으로 해안에는 빗방울이, 산간에는 눈발이 날리기도 한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육상> 구름 많은 가운데, 낮에도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지 않아 성판악 9도, 그 밖의 지역은 12~14도에 머물겠습니다. <오늘해상>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면서 오늘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내일육상> 내일 제주는 종일 평년기온을 밑돌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6~7도, 낮 최고기온은 9~11도입니다. <내일도서> 내일 도서지역은 6도로 시작해, 낮에는 10도에 그치겠습니다. 강한 바닷바람에 쌀쌀하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도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출항 전 해상정보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다음 주 내내 구름 많은 가운데,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8.04.06(금)  |  이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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