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김희진 부장판사는
주거지에서 술에 취해 잠든
친구 누나를 강제 추행하고 영상을 촬영하는가 하면
친구 또는
지인의 연인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속옷을 훔친 혐의 등으로 기소된
20대 피고인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해자들의 심한 정식적 충격에 엄벌이 필요하지만
일부 합의했고
불법촬영물이 유포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추진중인 등굣길 걷기 캠페인이
과체중 비만율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지난해 도내 187개 학교를 대상으로
등굣길 걷기 캠페인 효과를 조사한 결과
과체중을 포함한 비만율이 상반기 37.4%에서 하반기 35.8%로
1.6%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초등학생의 경우 걷기 실천율이 76.2%로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비만율도 가장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오후들어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해안에는 20~60mm, 산간에는 80mm 넘는 비가
내일까지 계속되겠습니다.
새벽과 오전시간대
산간과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20mm가 넘는 폭우가
천둥과 번개와 함께 쏟아지겠습니다.
오늘은 평년기온을 웃돌며 시작했지만
강하게 부는 바람에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았습니다.
내일은 바람이 더 매섭게 불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거의 없어 쌀쌀하겠습니다.
당분간은 강한 바람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니까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은 내일 아침 6~8도로 시작해,
낮에도 6~9도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날씹니다.
내일 아침 서귀포 최저기온은 10도, 낮 최고기온은 11도입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종일 바람이 강하게 부는 동부지역은
내일 아침 8~10도로 시작해, 낮에는 8~9도를 보이겠습니다.
<서부지역>
내일 서부지역은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거의 없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6~7도, 낮 최고기온은 7~8도가 예상됩니다.
<내일산간>
산간지역도 오후 들어 기온이 떨어지며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윗세오름 수은주는 1도, 낮에는 0도를 가리키겠습니다.
<내일도서>
내일 도서지역은 바닷바람이 아주 강하게 불겠고요.
아침에 5~9도로 시작해, 낮에는 7~8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5~6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까요.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정보 미리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주간예보>
주말엔 맑은 하늘을 보이는 가운데, 당분간 비 소식 없겠고요.
다음 주 중반까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54분,
해 지는 시각은 6시 36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붙이면 떼내고, 떼내면 다시 붙이는
현수막 게재와 제거를 놓고
숨박꼭질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단속하는 공무원도 지켜보는 주민도
모두 지쳐갑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자입니다.
대단지 아파트와 초등학교가 있는 도로.
학원 광고부터 주택 분양 홍보물까지
각종 현수막이 즐비합니다.
어린이 보호를 위한 안전펜스는
아예 현수막 게시대로 바뀌었습니다.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사고 위험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싱크 : 마을주민 >
"아무래도 미관상도 안 좋고 철조망에 있는건 상관 없는데 나무와 나무 사이에 걸려있어서 보행자들이 불편하지 않을까요."
읍사무소에서 한차례 수거 작업을 했던 곳인데,
불과 며칠 사이 다시 불법현수막으로 가득합니다.
<브릿지 : 문수희 기자>
"지속적인 수거에도 불구하고 거리 곳곳에는 불법 현수막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새학기를 맞아 각 읍사무소와 차원에서
인원을 투입해 대대적 단속과
수거에 나서고 있지만 역부족 입니다.
하루에도 4-50개 불법 현수막을 철거하는데,
돌아서기 무섭게 다시 걸립니다.
읍사무소 한 켠엔 지난 2주동안 철거한
현수막과 입간판이 산처럼 쌓여있습니다.
<인터뷰 : 진영상 / 애월읍 건설담당>
"(불법 현수막이) 곳곳에 있어서 주기적으로 (수거)하는데도 돌아서면 또 있고 그런 실정입니다."
제주시가 지난 일년동안 적발한
불법 광고물은 45만 9천여 건.
이 가운데 현수막을 무단으로 게시한
15건을 형사고발하고
5건은 2억 원 상당의 과태료 처분을 내렸습니다.
도내 곳곳 차와 사람이 모이는 곳엔
어김없이 붙어있는 불법 현수막.
붙이면 떼내고, 또 붙이면 떼내는
불법 현수막과의 숨바꼭질.
지켜보는 주민도
단속하는 행정도
모두 지쳐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찬바람이 불며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같은 날씨속에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내일 밤까지
제주 산간에는
1cm 정도의 눈 또는 8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고
그밖의 지역은
20~60mm 의 강수량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제주도 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소형 여객선의 운항이 통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대 화산 분화구인 하논분화구 내 이면도로에
누군가가 수년째 각종 폐자재들을 쌓아놓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는데,
행정에서는 지금까지 무관심입니다.
나종훈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우리나라 최대 화산 분화구이자
다양한 식생이 자라며 생태학적 가치도 뛰어난
하논분화구.
분화구 외곽을 가로지르는 이면도로 양 쪽으로
각종 자재들이 어지럽게 쌓여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창호를 비롯해
타일과 폐가구 등
온갖 잡동사니가 넘쳐납니다.
폐자재가 쌓여있는 구간만 대략 100m.
<브릿지>
"이면도로 양쪽으로 각종 폐자재들이
잔뜩 쌓이며 흡사 이곳은 폐기물 집하장을 연상케합니다."
강한 바람이 불 때면 자재가 날리며
도로를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이 곳에 폐자재들이 쌓이기 시작한 건 4 ~ 5년 전 쯤.
주민들은
행정에 잇따라 민원을 호소해봤지만
개선되기는 커녕
되레 폐자재가 더 늘어나고 있다며 답답한 마음을 호소합니다.
<싱크 : 이웃 주민>
"저기 큰 절도 있고 관광객들 많이 지나다니는데 (행정에) 얘기해도 물량이 너무 많아버리니까 너무 감당이 안되나봐요."
서귀포시는
해당 자재들을 폐기물로 봐야할지
개인 소유물로 봐야할지 모호한 부분이 많다며
사실상 손을 놓고 있습니다.
더욱이 여러 부서간 담당 업무를 핑계로
처리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싱크 : 서귀포시 관계자>
"폐기물이라도 자기가 쓸 수 있다고 하면 폐기물이라고 보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또, 제가 알기로는 여기 부서 저기 부서 다 걸어져
-----수퍼체인지-----
있는 일이고. 도로분야라던가 여기저기 복합적으로 걸어져 있어서…."
결국, 취재진이 수소문 끝에
폐자재의 주인과 연락을 취했습니다.
<싱크 : 폐자재 주인>
"공간이 있길래…. 창고를 좀 보기 싫지 않게 해서 해야 하는데.
형편상 제가 그걸 방치해두고 있어요. 현재. 그 물건들을 차근차근
-----수퍼체인지-----
정리를 하려고는 하고 있는데…."
유네스코 3관왕을 자랑하며
천혜의 자연 환경을 홍보하고 있는 제주도.
보존가치가 높다고는 홍보하면서도
정작 보존하는데는 뒷전에다
이런저런 이유로 민원처리를 미루면서
도민들의 불신만 사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강재원 부장판사는
지난해 11월 아버지와 형에게 둔기를 휘두르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8살 김 모 피고인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강 판사는 판결문을 통해
각 범행 죄질이 매우 크고 불량할 뿐만 아니라
피고인의 전력에 비춰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지만
반성하고 있고
가족 역시 선처를 요구하고 있어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아침부터
구름 많은 하늘을 보인 제주는
오후 들어 점점 우중충해지고 있습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며 기온을 끌어내리고 있는데요.
이다은 기상캐스터, 오늘 날씨 어떤가요?
네, 바람이 매섭게 불며 옷깃을 여미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제주시 9.5도, 서귀포시 8.9도로 시작했습니다.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고 있는데요.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강한 바람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우중충한 하늘이 이어지다가
늦은 오후부터 눈.비 소식 있습니다.
산간에는 80mm 이상의 비나 1cm 내외의 눈이 오겠고요.
해안에는 20~60mm로, 많은 양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오전사이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육상>
오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겠고요.
성판악 낮 최고기온은 4도, 그 밖의 지역은 11~12도에 그치겠습니다.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내일육상>
종일 비가 오겠고요.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8~11도로 예상됩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은 내일도 바닷바람이 아주 강하게 불겠고요.
내일 아침 5~9도로 시작해, 낮에는 7~8도에 머물며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거의 없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5~6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정보 미리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주간예보>
주말엔 맑은 하늘을 보이는 가운데, 당분간 비 소식 없겠고요.
다음 주 중반까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7일) 오전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공기업 외에
민간기업에 지하수 개발 이용을 허가하는 법적 근거는 없다며
지하수 증산과
연장 신청 자체가 위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한국공항의 지하수 증량 시도 뿐 아니라
지하수 이용 개발을 취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찬바람이 불며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같은 날씨속에
늦은 오후부터 내일 밤까지
제주 산간에는
1cm 정도의 눈 또는 8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고
그밖의 지역은
20~60mm 의 강수량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제주도 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소형 여객선의 운항이 통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