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2공항 반대를 주장하는 지역주민과 시민단체들이
공항 예정부지 인근에서
동굴이 발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주 제2공항반대 성산읍대책위원회와
제2공항 전면 재검토 도민행동은
오늘(31일) 공동성명서를 통해
최근 성산읍 수산1리
제2공항 예정지에서 600m 떨어진 곳에서
밭 정비 공사 과정에 동굴이 발견됐다며
국토부의 동굴현황 조사가 부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정확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제2공항 사업은 믿을 수 없다며
모든 절차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동굴사진 4장 + 성명서>
오늘(31일) 오후 2시쯤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고성우체국 부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86살 김 모 할머니가
63살 오 모 씨가 몰던 1톤 트럭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오 씨의 차량에 설치된 블랙박스 분석을 통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제주는 가을 추위를 이어진 가운데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성산포 9도,
제주시와 서귀포도
어제보다 3도 낮은
10도 안팎의 기온 분포를 보이며
올 가을들어 가장 쌀쌀했습니다.
내일은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며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내일 아침까지 찬공기의 영향으로
체감온도가 낮겠고
중산간 이상은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10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아침에는 금방이라도 겨울이 올 것처럼 춥더니
한낮에는 가을볕의 포근함이 가득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성산포와 제주시에서 9도까지 떨어지며
올 가을 가장 낮은 기온분포를 보였고
낮 기온은 17~19도로 평년보다는 낮았지만
어제보다는 2도 가량 오르며 추위가 다소 풀렸습니다.
내일부터는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모레까지 오름세를 보이겠고
한낮 기온은 20도를 웃돌며
크게 쌀쌀한 기운은 없겠습니다.
다만 내일 아침까지는 상층의 찬공기가 머물러 있기 때문에
체감온도가 낮겠고
중산간 이상으로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을 테니
농작물에 서리피해 없도록 신경써주세요.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내일도 쾌청하겠고
기온은 평년 수준을 회복하며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맑은 날씨 속에 예년 이맘때 날씨로 돌아가겠습니다.
아침기온 13도 안팎, 낮기온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화창한 가을 하늘 이어지겠습니다.
큰 일교차 주의하세요.
성산의 아침기온 11도, 낮 기온 20도로 껑충 뛰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맑겠고 크게 쌀쌀한 기운은 없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오늘보다 1~2도가량 높겠습니다.
<산간지역>
한라산도 쾌적하고 단풍 구경 좋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3도에서 7도
낮 최고기온 8도에서 1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가을볕 따스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17도에서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오르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주간날씨>
당분간 비소식 없이 무난한 가을 날씨 이어지겠고요.
주말쯤 가을추위가 반짝하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52분
해지는 시각은 5시 42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현 정부는 고등학교도 원하는 과목을 수강 신청해
학점을 취득하는 이른바 고교학점제 도입을 추진중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다른지역에 앞서 이 제도 도입을
적극 검토중입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고교학점제는 고등학교에서도 대학교에서와 같이
학생이 원하는 과목을 수강 신청해 학점을 취득하는 제도입니다.
개인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현 정부는 오는 2022년 전면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학점제는 현재 고교 교육과정과 수업방식에 커다란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논란도 적지 않습니다.
이 제도는 다양한 과목의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사와
교실 등의 기반이 갖춰져야 실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학점제 도입을 위해서는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를 줄이기 위한 절대 평가 도입도 필수적입니다.
이 때문에 정부는 내년에 연구 학교를 운영하는 등
고교 학점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도교육청이 고교 학점제 도입을 적극 검토중입니다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서 가장 빠르게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학점제 도입 배경과 운영 방향 강연을 마련하는 등
분위기 띄우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씽크 이광훈 / 경기도교육청 장학관 ]
"학교별, 학생별로 다양하게 선택할 여지를 주자는 것이 학점제의 핵심적인 개념입니다."
교육부는 다음달 컨설팅 지원을 위한 고교학점제 지원센터를
지정하는 등 학점제 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제주교육당국은 연구 학교 신청을 적극 검토중입니다.
[ 씽크 고용범 / 제주도교육청 정책기획과장 ]
" 이석문교육감이 취임하면서 2015년부터 소질과 적성에 따른 배움을 지원하는 행복한 고등학교 구축을 목표로 고교체제 개편을 추진중입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학점제 운영 기본 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제주교육당국이 적극적인 도입 의사를 밝히면서
과거 자유학기제 시범 지역으로 가져왔던 학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이 재현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됐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제주 혁신도시에 이전해 온
공공기관 직원들의 정주여건 만족도가 전국 하위권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주승용 의원이
국토교통부로 받은
전국 10대 혁신도시 공공기관 정주여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도의 정주여건 점수는 50.4점으로 전국 평균 52.4점을 밑돌았습니다.
전국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8위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이에 대해 주 의원은
전국 10대 혁신도시에 이주한 공공기관 직원 10명 중 4명 이상은
가족과 떨어져 사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에 대한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신재환 부장판사는
지난해 말
자신이 알고 지내던 지인에게
준공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소방시설 완공검사증명서를 위조해 건네준 혐의로
소방공무원 51살 강 모 피고인과
위조된 공무서를 사용한 51살 현 모 피고인에게
각각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공무원의 업무집행 공정성과 투명성이 현저하게 훼손됐다며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제주지역 고등학생들의 과학탐구 성과 발표회가
다음달 4일 제주대학교에서 열립니다.
이번 발표회에는
제주도내 12군데 학교에서 제출된 126개의 과학탐구 보고서 가운데
2차 심사를 통과한
60여개팀이 발표합니다.
특히 서울대학교와 한국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등
국내 8군데 과학중점 대학 소속 교수들을 초빙해
과학 분야와 진로 등을 주제로 특별 강연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