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밤부터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1도 서귀포시 22도로
어제보다 1~3도 가량 높겠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에서
최고 1.5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고
오늘과 비슷해 선선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어제 오후 1시 40분쯤
제주시 노형동 한 다세대 주택 공부방에서 불이나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tv와 책상 등이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590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어린이 불장난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아동과 여성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한
올레 올레 안심길이 개통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지방경찰청,
여성긴급전화 1366 제주센터는 합동으로
오늘(25일) 오후 제주시 노형동 제원3길 일대를
여성 안심길로 지정하고 개통식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여성 안심길에
반사경과 보안등 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마을 안전지킴이단의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여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각종 범죄를 예방한다는 계획입니다.
<촬영>
서귀포 해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서귀포해경이 도입한 200톤급
최신예 경비정이 오늘(25일) 취역했습니다.
오늘(25일) 서귀포시 서귀포항 8부두에서
공식 취역한 201정은 길이 42m에 폭 6.8m이며
최대 속력은 27노트입니다.
경제속력인 15노트로 운항하면
1400km를 항주할 수 있습니다.
제주지역 곳곳에 도로와 인도공사가 한창입니다.
공사가 동시다발로 진행되면서
제주섬이 온통 공사장으로 변했습니다.
고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 애조로입니다.
제주도 천연가스 공급설비 건설공사가 한창입니다.
편도 2차로 중 1차로를 공사 장비들이 이용하면서
차들이 1차로로 몰렸습니다.
원래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이지만
공사가 진행되면서
교통체증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곳도 다리를 확장하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브릿지>
"원래 이곳은 인도였습니다.
하지만 공사가 진행되면서 인도는 사라져버렸습니다."
인도가 사라지면서
보행자들이 위험한 상황에 직면합니다.
<씽크: 동네 주민>
""
특히 이곳은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돼
노약자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지만
안전장치를 찾아 볼 수 없습니다.
또한, 버스중앙차로제 공사 현장주변 인도가 공사하면서
보행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인터뷰: >
"불편하죠.."
이 처럼 하수관로 정비공사, 차집관로 개량공사 등
올해 양 행정시로 접수된 공공기관 도로굴착심의 건수는
모두 150여 건에 이릅니다.
제주지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공사가 진행되면서
제주섬은 거대한 공사장이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고민웁니다.
만추를 실감케 하는 오늘입니다.
절정을 이룬 한라산의 단풍과
색이 바래지며 떨어지는 나뭇잎들
두꺼워지는 시민들의 옷차림.
오늘도 가을볕은 내리쬈지만
계절의 시계가 지나며
공기는 더욱 서늘해지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 고산이 18도, 제주시 19도, 서귀포 21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낮은 분포를 보였습니다.
오늘처럼 맑은 하늘에서는 해가지면 열이 빠져나가는
복사냉각이 활발하게 일어나 기온이 빠르게 떨어집니다.
서늘했던 공기는 밤사이 더 차가워지면서
내일 아침도 오늘만큼 쌀쌀하겠고요.
내일까지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랜 시간 외출하시는 분들 옷차림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쾌청하겠습니다.
아침 13도 내외로 쌀쌀하겠고
낮에는 21도까지 껑충 뛰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하루 중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아침기온 13도 내외,
낮기온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대체로 맑은 날씨 이어집니다.
성산의 아침기온 12도, 낮 기온 21도로
한낮기온은 오늘보다 2도가량 조금 높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맑다가 오후에는 구름이 다소 들어오겠고
낮 최고기온은 21도 안팎으로 서늘하겠습니다.
<산간지역>
한라산 쾌적하겠고 아침에는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윗세오름 5도 성판악 6도에 머물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구름만 지나는 맑은 날씨 보이겠고
오늘 만큼 서늘하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주간날씨>
주말까지 별다른 비소식 없고요.
구름만 지나는 무난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한 달 남짓한 가을이 지나갑니다.
건강 챙기시면서 늦가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47분
해지는 시각은 5시 49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교사들의 업무 경감 대책을 둘러싸고
교육당국과 교육행정직 공무원간 갈등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방과후나 돌봄업무 등을 행정실에서 처리하는
시범학교를 운영하려하자 행정직 공무원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최근 일선 학교에 보낸 공문입니다.
교사들의 업무를 줄여 학생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강화하는 시범학교를 모집한다는 내용입니다.
시범학교로 지정되면 담임교사들이 맡고 있는 행정업무 중
돌봄이나 방과후 업무를 행정실이 처리하게 됩니다.
도교육청은 10군데 시범 학교를 운영한 뒤 업무량 분석을 통해
행정직원 충원 여부 등 조직개편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녹취 고용천 / 제주도교육청 총무과장 ]
"업무량을 파악해서 행정직원이 더 필요한 지 아니면 그대로 할 수 있는 지 를 파악하려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제주도교육청 행정직 공무원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은
교사 업무를 행정직 공무원들에게 떠넘기는 처사라고
주장합니다.
[전화인터뷰 김완근 / 제주도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교무행정실무사를 충원해 교원 업무 경감을 해결하라
또 과거 교원 업무 경감대책으로 내세웠던 40여명의
교무행정실무사 운영 성과에 대한 분석이 우선이라고 강조합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지난 2014년에도 교사 업무경감을 위해 행정공무원을 일선 학교에 배치하려다 노조와 극심한 갈등을 빚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도 교육청은
교육 행정직 노조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업무를 분장한 시범학교를 다음달부터 운영한다는 입장이어서
업무 분장을 놓고 교육계 내부 갈등이 재현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