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원룸에서
부인인 36살 한 모 여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39살 이 모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사건 직후 제주항을 통해 제주를 빠져나가려 했지만
범행 2시간여 만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히는 한편
이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는 오늘도 쾌청한 날씨 속에
예년 이맘때와 같이 선선했습니다.
9월의 첫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많겠고
낮 기온은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밤에는 기온이 크게 낮아지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상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남쪽 먼바다와 제주 앞바다에서
물결이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따뜻한 가을볕과 선선한 가을바람이
오늘 하루를 기분 좋게 만들어줬습니다.
실내에만 있기에는 아쉬워서
어디든지 걷고 싶어지는 날씨였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일요일도 가을 나들이하기 딱 좋은 날씨가 예보됐네요.
가끔 구름만 지나는 하늘에
낮 기온 27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해 선선하고 쾌적하겠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하고 낮에는 선선한
전형적인 환절기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당분간 낮에는 강한 햇빛으로 기온이 높고
밤에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전형적인 환절기 날씨죠.
이맘때 감기 환자가 많이 발생하니까요.
주말 나들이 하실 때도 이점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주말인 내일 날씨 자세히 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대체로 맑은 가을 하늘을 보이겠고요.
아침기온은 22도, 낮 기온은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역>
요즘 남부지역은 기온이 상대적으로 높게 오르는 편입니다.
아침 일찍 움직이시는 분들은
아침과 낮의 기온변화 주의하세요.
그밖에 지역 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바깥활동하기 쾌적하겠습니다.
아침기온 21도. 낮 기온은 27도를 보이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따스한 가을볕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고산과 한림의 낮기온 27도, 대정 28도가 예상됩니다.
<산간지역>
한라산 정상부근은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아침기온이 9도까지 내려가겠고요. 낮 기온은 15도에 머물겠습니다.
중산간지역도 공기가 싸늘하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가을볕이 따뜻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제주 앞바다와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날씨>
주말이 지나고 다음 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비날씨가 예보됐습니다.
남쪽 공기가 유입되면서 한 낮기온 30도 안팎까지 올라
반짝 더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8분
해지는 시각은 6시 58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도내 양돈농가들이
최근 축산분뇨 무단배출 사태에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싸늘한 민심을 달래기는
역부족입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끊임 없는 악취 민원에
가축분뇨로 뒤범벅된 용암동굴까지.
일부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무단배출 사태로
민심이 들끓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양돈농가들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도민들에게 공식 사과했습니다.
<인터뷰 : 김영선/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장>
"금번 사태와 관련해 생산자단체로서 모든 질책과 비난을 받아들입니다. 저희 모두 참담한 심정이며 챔임을 통감합니다."
이와 함께 재발방지 대책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발표한 내용은 9가지.
우선, 이번에 문제가 된 양돈 농가를 협의회에서 퇴출시키고
자체 점검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환경보존기금을 마련하고 노후화된 분뇨처리시설을
농가 스스로 개선하겠다는 내용도 포함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내놓은 자구책은
도민들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나왔던 대책과 크게 다르지 않을 뿐더러
그동안 끊임없이 제기됐던 민원에도
달라진 게 없기 때문입니다.
<전화 인터뷰 : 김정도/환경운동연합>
"지속적으로 일이 터질 때마다 나오는 얘기거든요. 이런 얘기가 계속 반복된다는 건 우선 행정이 그동안 제도개선을 못했다는 점, 강력한
--------------수퍼체인지-----
처벌조항 등으로 적극적 대처를 하지 못했다는 것이 가장 크고,
양돈농가 측에서는 의지가 없었다. 이런 일이 터지고 나서 잠잠해지면 다시 복귀하는 그런 행태를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 가축분뇨 무단 배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강력한 처벌 규정이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민원에도 해결은 커녕
오히려 증가해온 축산분뇨와 악취문제.
양돈업계의 사과에도
도민들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합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4단독 한정석 부장판사는
지난해 11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54살 박 모피고인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과가 4차례나 더 있고
혈중알코올수치가 높은 점 등을 고려할 때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법원은 또
지난해 4월 자신의 650cc 오토바이에
남의 오토바이 번호판을 달고
의무보험에도 가입하지 않은 채 운행하다 적발돼 기소된
22살 고 모피고인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우리나라 기술인들의 축제인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처음으로 제주에서 열립니다.
전국 최고의 기술 장인을 가리는 이번대회에
제주에서는 27개 직종에서 67명이 출전하게되는데요.
출전 선수들의 각오를 이정훈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가벽에 크고 작은 전선과 배관이 회로처럼 어지럽게 설치됐습니다.
손놀림이 빨라지며 복잡한 전선들이 하나, 둘 제자리를 찾아갑니다.
전국기능경기대회 배전부분 제주 대표로 나선
한림공업고등학교 선수들입니다.
대회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하루 15시간 넘게
연습에 메달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고정협 / 한림공고 전기과 3학년 ]
"선생님께서 많은 도움 주셨고 저희도 열심히 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내서 우리 학교를 빛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편에서는 용접 작업이 한창입니다.
조그마한 실수가 성적에 영향을 주면서 대회에 나선 선수들의
표정은 더욱 진지합니다.
[인터뷰 고민건 오승 / 한림공고 기계과 2학년 ]
"저희 선배들이 했던 것처럼 열심히 노력해서 저희 고장 전국에 널리 알리겠습니다."
기술인들의 숙련도를 겨루는 전국 기능경기대회가
처음으로 제주에서 열립니다.
오는 11일까지 일주일동안 도내 특성화고등학교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대와 관광대 등 7군데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지역 기능대회를 통과한 기술인 천9백여 명이 50여개 직종에서
150여개 메달을 놓고 경쟁합니다.
입상자에게는 최고 천2백만원의 상금과 함께
직종별 2위까지는
오는 2019년 러시아에서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됩니다.
제주에서는 6개 특성화고 학생 43명과 일반인 등 모두 67명이 27개 직종에 출전해 최고 기술자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칩니다,
[인터뷰 홍성배 / 한림공고 기계설계 CAD 지도 교사]
"주말에도 늘 학교에 나와서 아침 9시부터 밤 9시 반 10시까지
계속 꾸준히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회 기간 동안 명장, 전승자들이 함께하는 체험존이 운영되고 네일아트,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됩니다
사상 처음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최고 성적을 노리는 제주 선수들이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려
어떤 성적을 거둘 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원룸에서
부인 36살 한 모 여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39살 이 모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 직후 제주를 빠져나가기 위해 제주항을 찾은 이씨를
2시간여만에 검거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 여인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이지만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17회 제주해병대의 날 행사가
오늘 오전 제주 탑동해변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는
각 기관 단체장과 참전용사,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축하공연과 해상퍼레이드가 펼쳐졌고
해병혼탑에서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주해병대의 날은
6.25 전쟁 당시 제주에서 자원 입대한
해병대원 3천명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최근 축산분뇨 무단배출 사태로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제주양돈산업발전협의회가 도민들에게 공식 사과했습니다.
제주양돈산업발전협의회는 오늘(1일)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축산분뇨 무단 유출 사태로
제주의 자연환경이 오염된 사실에 대해 모든 질책과 비난을 받아들이며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농가를 협의회에서 퇴출시키고,
가축분뇨 무단배출에 대한 처별 규정 개정 작업에
적극 협조하는 등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