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1(일)  |  김경임
오늘(21) 오후 3시 45분쯤 서귀포시 새섬 갯바위에서 낚시객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 등이 출동해 심정지 상태인 10대를 구조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확 바뀐 버스노선…안내는 '부실'
  • 대중교통체계가 개편되면서 버스 노선이 크게 변했지만 안내는 부족합니다. 버스 시간표가 정류장마다 없거나 그나마 붙어있는 것도 복잡해 혼란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대형차들이 지나는 도로 갓길에 한 할머니가 위태롭게 서 있습니다. 버스를 기다리길 30분째. 정류장에 버스 시간표가 없어서 준비해 둔 종이를 꺼내 보다가 분통을 터뜨립니다. < 진영재 / 제주시 용강동 > 차가 왜 이렇게 안오는지, 16시 51분이면 4시 아니? 4시인데 왜 차가 안오냐고... 대중교통체계 개편으로 버스 노선과 운행 시간대가 큰 변화를 맞았지만 안내가 부실한 건 이 곳뿐만이 아닙니다. 정류장에 대합실이란 이름이 붙어 있지만 시간표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외곽지역으로 가면 이런 현상은 더 심해집니다. 제주시 삼양유적지 정류장에도,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에도 시간표는 붙어 있지 않습니다. <브릿지> "이 정류장에는 새로 바뀐 시간표가 붙어 있는데 길을 건너면 시간표를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 문서로 / 제주시 삼양동 > (시간표 없는 정류장을) 많이 봤어요. 그래서 어르신들이 많이 여쭤보세요. 어느 곳에 몇번 버스가 가냐고 많이 여쭤보세요. 시간표가 있으나 마나한 곳도 있습니다. 330-1번과 330-2번은 기점과 종점이 같지만 세부 노선이 다릅니다. 하지만 시간표에는 이 두 노선이 구분되지 않아서 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 김태순 / 제주시 삼양동 > 정류장에서 서서 무작정 오는 것마다 물어봐서, 어디 가느냐고 목적지 얘기해서 타죠. 부실한 노선 안내 때문에 승객은 물론 운전기사도 애를 먹고 있습니다. < 이병헌 / 버스 운전원 > 손님들이 잘 모르니까 설명하다보면 시간을 다 뺏기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들어오는 시간 늦고 화장실 갔다가 바로 나가기 바쁘고... 대중교통체계가 3년 동안 준비 끝에 개편돼 본격 시행에 들어갔지만 곳곳에서 미숙함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7.08.31(목)  |  조승원
  • 예년보다 선선…내일 낮 일부 빗방울
  • 오늘 제주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평년기온을 밑도는 선선한 초가을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한경면 고산이 24.1도에 머무는등 대부분 지역이 26도 안팎의 기온분포를 보이며 예년 이맘때보다 1에서 3도가량 낮았습니다. 9월의 첫날인 내일은 구름 많은 가운데 동풍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한때 산간과 북동부지역으로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29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17.08.31(목)  |  이소정
  • 주부도박단 또 무더기 적발
  • 인적이 드문 농촌지역 비닐하우스를 돌며 수천만원대 도박을 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잡아보니 대부분 주부였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캄캄한 밤, 농촌마을 한 비닐하우스에 경찰이 들이닥칩니다. 현장에 있던 주부들이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허둥지둥 도망갑니다. 바닥에는 화투패와 도박칩들이 놓여 있습니다. 화투패를 돌려 승패를 가리는 일명 '아도사끼' 도박장입니다. 현장에서 검거된 사람만 36명. 추가로 확인된 6명을 포함해 모두 42명이 붙잡혔는데 이 가운데 34명이 주부였습니다. <브릿지 : 김수연> 이들은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이렇게 인적 드문 곳으로 장소를 옮겨가며 도박을 벌여왔습니다. <씽크 : 동네 주민> "낮에 다녀도 모르지. 8시 반이면 시골사람들 다 자는데…. 그리고 이렇게 쏙 들어가서 하면 모르지." 한판에 많게는 100만 원 씩 걸고 도박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장에서 확인된 판돈만 9천 2백여만원. 경찰은 이들이 총책, 모집책, 망지기로 나눠 조직적으로 도박판을 운영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총책 57살 박 모 여인 등 2명은 도박판을 총괄하며 한판당 3%씩 부당수익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터뷰 : 강성윤/제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장> "도박을 했던 분들이니까 서로 알기 때문에 도박장 개설자가 전화로 서로 연락해서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장소로 모여서 도박을 실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여인을 구속하고 나머지 40명도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도박 장소를 제공한 밭주인 53살 이 모 씨도 도박방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7.08.31(목)  |  김수연
  • 날씨/초가을 기운 물씬…내일 낮 한때 빗방울
  • 8월의 마지막 날 여름내 따가웠던 햇볕이 이제는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따뜻하게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한낮에 서귀포시지역으로는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다소 더웠지만 그밖에 지역은 제주시 26도 고산은 24도로 어제보다 조금 더 낮은 분포 보이며 예년 이맘때보다도 선선한 날씨였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오늘과 날씨는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름많고 낮 최고기온 28도 내외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동풍이 다소 강하게 불어 낮동안 산간과 북동부지역으로 빗방울이 떨어진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구름많은 가운데 낮에는 약간의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고 예년 이맘때 초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은 낮에는 조금 덥겠습니다. 내일 낮 시간에는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의 하늘도 구름이 많겠습니다. 내일 성산포의 아침기온 22도, 낮기온 27도가 예상됩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28도 내외를 보이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구름많겠고 성판악의 아침기온 18도, 낮기온은 21도에 머물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동풍이 약간 강하게 불며 구름 많겠습니다. 낮 기온은 26도에서 29도를 보이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점차 높아져 제주앞바다와 남쪽먼바다에서 최고 3에서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골프장날씨> 도내 골프장 구름 많이 지나며 대체로 선선하겠고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주간날씨> 주말까지는 별다른 예보 없이 선선하다가 다음 주 초에는 내내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8분 해지는 시각은 7시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7.08.31(목)  |  이소정
  • 수능 개편 1년 유예…현 中3 현행 체제로 수능
  • 교육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을 오는 2021년에서 2022년으로 1년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수능에 절대평가 도입을 추진해온 교육부는 합의가 충분하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오는 2021년부터 적용하려던 수능 개편을 1년 미루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현재 수능 방식에 따라 대학입시를 치르게 됩니다. 교육부는 다만 대입전형을 학생부와 수능 위주로 단순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2017.08.31(목)  |  이정훈
  • "길 알려줄께"…외국인 여성 추행 50대 징역형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제갈창 부장판사는 지난 1월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몰고 가다 길을 묻는 외국인 여성을 뒷좌석에 태운 뒤 강제추행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58살 오 모피고인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 2017.08.31(목)  |  최형석
  • 대체로 맑고 선선…내일 낮 한때 소나기 (2시)
  • 8월의 마지막 날이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비교적 선선한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8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해 선선하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은 구름 많겠고 낮 동안 산간과 북동부지역으로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17.08.31(목)  |  최형석
  • 제주교육과학연구원, 별자리 관측교실 운영
  • 제주교육과학연구원이 내일(1일) 학부모와 함께하는 별자리 관측 교실을 운영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 참가 신청한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과 학부모 115명이 참가합니다. 참가자들은 천체망원경을 활동한 별자리 관측 활동과 천문학자를 소재로 한 판소리 인형극 등을 체험하게 됩니다.
  • 2017.08.31(목)  |  이정훈
  • 경찰, 벌초철 교통사고 예방 지도·단속 강화
  • 제주지방경찰청이 제주 고유풍습인 벌초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도단속을 강화합니다. 경찰은 다음달 2일부터 17일까지 벌초철 특별교통관리대책을 마련하고 산소가 밀집돼 있는 중산간 도로와 번영로 산록도로 등에 교통 기동순찰을 강화합니다. 특히 벌초 후 음복으로 인한 음주운전이나 정원초과, 화물차 적재함에 사람을 태우는 행위에 대한 지도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주말에는 공원묘지 주변에 교통경찰을 배치해 교통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입니다.
  • 2017.08.31(목)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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