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2(월)  |  김용원
제주교사 노조는 시험 출제 오류와 학생부 기록 사항 등을 징계 대상으로 규정한 제주도교육청 감사 처분 기준 개정을 규탄하면서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고교학점제 시행 이후 교사들의 평가 업무는 이미 한계를 넘었고 격무에 시달리는데 적정한 보상과 지원은 외면하고 오로지 책임만 지우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교육청은 학교 평가를 위축시키고 공교육 질을 떨어뜨릴 수 있는 징계 기준 신설을 철회하고 평가 업무에 대한 적정한 보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길 건너던 70대 할머니 차에 치여 숨져
  • 오늘 새벽 5시 20분쯤 제주시 법원 사거리에서 길을 건너던 77살 부 모 할머니가 69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7.08.12(토)  |  김수연
  • 화재 잇따라
  • 어젯밤 10시 10분쯤 서귀포시 호근동 빌라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량 한대와 옆 화단에 있던 나무 등을 태우고 소방서추산 53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 어제 저녁 6시 50분에는 서귀포시 안덕면 농장 퇴비사에서 불티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20제곱미터와 기계류 등이 불에 탔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서부소방서>
  • 2017.08.12(토)  |  김수연
  • 방파제에서 술마시던 관광객 떨어져
  • 어제 저녁 7시 50분쯤 서귀포시 법환포구 인근 방파제에서 술을 마시던 관광객 54살 이 모 씨가 2미터 높이에서 추락했다 해경과 119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 씨의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 2017.08.12(토)  |  김수연
  • 정부 구상권 취하 의사…갈등해결 '조짐'
  • 제주해군기지를 둘러싼 강정마을 주민들에 대한 구상권 청구 문제가 해결될 기미가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 14부의 심리로 열린 구상권 청구 소송 첫 공판에서 "소송 외적으로 강정마을 주민들과 합의해서 해결할 방법을 찾겠다"며 소 취하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법원은 정부와 강정마을 주민들간 합의를 진행할 시간을 주면서 두 달뒤인 10월25일에 두번째 변론을 열기로 했습니다.
  • 2017.08.11(금)  |  나종훈
  • 애월읍 리조트 목조건물 화재
  • 오늘 오후 1시50분쯤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모 리조트에서 불이 나 50여 제곱미터 목조 건물 1동을 모두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차 현장감식에서는 뚜렷한 화재원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서부소방서>
  • 2017.08.11(금)  |  나종훈
  • 법원 "형제 흉기 사망사건은 상해치사"
  • 지난 2월 형제끼리 어머니를 모시겠다며 말다툼을 벌이다 동생이 흉기에 찔려 숨진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살인이 아닌 상해치사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제갈창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42살 김 모피고인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고 상해치사 혐의를 적용해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 만으로는 형이 동생을 살해할 의도를 찾을 수 없고 몸에 난 상처만으로 당시 상황을 추정하기는 무리가 있다며 살인의 고의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습니다.
  • 2017.08.11(금)  |  최형석
  • 김녕 34.9도, 말복더위…주말도 무더워
  • 제주는 말복인 오늘도 폭염특보를 이어가며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북부와 산간을 제외한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김녕리 34.9도,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33.4도까지 올라 무더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가끔 구름많은 가운데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며 낮 기온은 오늘 만큼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풍의 영향으로 제주부근 전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 2017.08.11(금)  |  이소정
  • [제주신화월드]지역경제 활성화?…"천만에"
  • 제주신화월드 조성 사업과정에서 원도급과 하도급 간의 분쟁으로 지역업체의 피해가 막심합니다. 작은규모로 식당을 운영하던 상인도 천만 원 넘는 식비를 못 받고 있고, 장비렌탈이나 건축자재 업체 역시 몇달째 정산이 안되고 있습니다. 발주처이자 최종책임자라 할 수 있는 람정은 강 건너 불구경입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안덕면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고갑순 씨는 요즘 걱정이 너무 많습니다. 제주신화월드의 설비공사를 하는 업체와 계약을 맺고 아침과 저녁식사를 해줬는데 두 달치 식비를 아직도 못 받았기 때문입니다. 밀린 금액만 자그만치 1천600여 만 원. 설비업체는 원도급 업체에게 요구한 정산을 받지 못했다며 사실상 파산단계라 말하고.. 결국, 고 씨의 마음만 타들어 갈 뿐입니다. <싱크 : 고갑순 / 음식점 운영> "(지금까지 장사하면서) 돈 못받아서 이렇게 힘들었던 것을 전혀 못 봤었어요. 그런데 제가 이렇게 되니까 죽겠죠. 속상하고. 제가 -----수퍼체인지----- 공사현장을 몇번이나 갔다왔는지 몰라요. 애가 말라서." 옆에서 지켜보는 남편 역시 답답할 뿐입니다. <싱크 : 진경구 / 음식점 운영> "밥값 6천 원 해서 얼마나 남는다고 새벽에 나오고 밤 10시에 퇴근하면서 저희들은 최대한 잘 해드렸는데. 대기업들이 와서 지역에 -----수퍼체인지----- 개발한다고 해서 지역 소상공인 힘들게 하면 안 되는거죠." 원도급과 하도급의 분쟁으로 피해 보는 제주지역 업체는 이 뿐만이 아닙니다. 건축 외관 공사를 하도록 도와주는 고가사다리 렌탈업체부터 철물과 같은 건축자재 업체들까지 결재받을 대금이 줄줄이 밀려있습니다. 적게는 몇 백만 원 부터 많게는 수 천만 원에 달합니다. <브릿지> "원도급과 하도급 사이의 분쟁이 지역의 영세한 업체들에게 큰 타격이 되고 있습니다." 답답한 영세업자들은 어디서라도 어떻게 해결을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정작 발주처인 람정은 강 건너 불구경입니다. <싱크 : 람정제주개발 관계자> "우리가 발주를 하긴 했지만. 굳이 알 필요가 없잖아요. 원도급 업체가 잘 알겠죠." 지역업체와 상생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며 시작했던 제주신화월드. 상생이라는 단어는 어느 샌가 사라지고, 아시아 최대규모의 복합리조트와 대규모 카지노에만 현안이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7.08.11(금)  |  나종훈
  • 제주대 교대생, 중장기 교원 수급 계획 요구
  •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학생들이 정부에 중장기적 교원 수급계획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제주대 교육대학 학생들은 오늘(11일) 제주시청에서 집회를 열고 올해 교사 선발 인원이 크게 줄어든 것은 과거 정부가 계획없이 많은 교사를 선발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학생 수 감소 등을 고려한 중장기적인 교원 수급 정책을 세워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올해 제주도교육청이 발표한 초등교사 선발 규모는 15명으로 지난해 예고했던 60명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촬영>
  • 2017.08.11(금)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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