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2(월)  |  김용원
제주교사 노조는 시험 출제 오류와 학생부 기록 사항 등을 징계 대상으로 규정한 제주도교육청 감사 처분 기준 개정을 규탄하면서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고교학점제 시행 이후 교사들의 평가 업무는 이미 한계를 넘었고 격무에 시달리는데 적정한 보상과 지원은 외면하고 오로지 책임만 지우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교육청은 학교 평가를 위축시키고 공교육 질을 떨어뜨릴 수 있는 징계 기준 신설을 철회하고 평가 업무에 대한 적정한 보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신화월드 '잡음'…원도급-하도급 '분쟁'
  • 제주신화월드 조성 과정에 각종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원도급과 하도급 업체간 분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발주처인 람정과 감독기관인 행정당국은 '강건너 불구경' 입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신화월드내 호텔과 카지노 등이 들어서게 될 A지구. 올해 말 1단계 개장을 앞두고 각종 공사가 한창입니다. 그런데, 이 곳 A지구에서도 2공구 지역은 당초 다음주 준공을 앞두고 있는 상황. <브릿지> "당초 계획대로라면 다음주 준공돼야 하지만 보시는 것 처럼 현재 공정률은 70~80%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지난 1월과 5월 2차례나 공사장 붕괴사고와 작업인부 사망 사고 등의 영향으로 공사일이 늦춰졌기 때문입니다. 해당 공구의 공사를 담당하던 건설업체는 이러한 점 등을 이유로 원도급을 준 업체에 공기연장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원도급 업체의 답변은 공사 타절 - 일종의 계약 파기였습니다. 하도급업체는 원도급의 요청대로 공사기일을 맞추기 위해 인력을 초과 투입하며 40억 원 가까운 손해를 봤지만 공기연장은 물론 이에 대한 정산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싱크 : 하도급 업체 관계자> "갑질이다..." 반면 원도급 업체는 되려 하도급 업체가 돈을 이유로 태업을 했다며 준공 지연에 따른 공사지체 보상금을 발부처인 람정에 지불하게 생겼다고 말합니다. 때문에 해당업체와 빨리 타절을 하고 다른 업체에 공사를 맡겨서 최대한 준공일을 맞춰야 한다는 겁니다. <싱크 : 원도급 업체 관계자> "하도급이 태업해서 우리가 손해보게 됐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를 천명하며 추진되고 있는 제주신화월드. 도민정서에 반하는 초대형 카지노를 예고한데 이어 원도급과 하도급간 분쟁까지 낳으며 각종 논란만 부추기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7.08.09(수)  |  나종훈
  • 비 그친 후 폭염…내일 낮 한때 비
  • 제주는 비가 그치자마자 다시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며 무더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를 기해 남부와 동부, 서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다시 내려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김녕 33.9도, 성산 32.9도까지 올랐고 제주시와 서귀포도 31도를 웃돌았습니다.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돼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도 제주는 무더운 날씨 속에 산간과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낮한때 5~20mm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7.08.09(수)  |  이소정
  • 람정, 카지노 '꼼수'
  • 람정이 제주 신화역사공원에 초대형 도박장, 즉 대규모 카지노 영업을 노리고 있습니다. 주식 거래로 규모가 작은 카지노 운영권을 취득한 뒤 대규모 영업장으로 이전하는, 이른바 '꼼수'를 부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다음달 30일 부분 개장을 앞둔 제주 신화역사공원. A지구에 있는 호텔 지하 1, 2층은 카지노 용도입니다. 아직 허가가 나지 않았는데도 곳곳에는 카지노 안내판이 서 있습니다. <스탠드업> "이곳 신화역사공원에는 오는 12월 개장을 목표로 대형 카지노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중문 하얏트호텔에 있는 랜딩카지노를 옮겨 온다는 건데 영업장 면적이 기존 800여 제곱미터에서 1만 600여 제곱미터로 13배 가량 늘어납니다. 도내 나머지 카지노 7개를 합친 면적의 72%에 달합니다. 도내 최대 면적은 물론, 전국으로 범위를 넓혀도 외국인 카지노 중에는 가장 큽니다. 신화역사공원 사업자인 란딩그룹은 지난 2014년 6월, 주식거래를 통해 1천 200억 원에 중문 하얏트호텔을 매입했습니다. 당시 외국인카지노 운영권도 함께 확보했습니다. 게임기구 40대 정도에 불과했던 소규모 카지노가 초대형 도박장으로 탈바꿈하는 지름길이었습니다. < 카지노업계 관계자 > 보험이었죠. 신화역사공원에서 카지노를 하자고 마음 먹고 라이센스를 신청했다가 나오면 두개를 운영하는데 만약 안나왔을 경우를 대비해서 /// 하얏트 라이센스를 인수한거죠. 란딩 측은 실제로 3년 전 확보한 카지노 운영권을 신화역사공원에서 행사하기로 하고 조만간 제주도에 영업장 이전 허가를 신청할 방침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업자가 이 같은 방식으로 카지노 영업권을 확보하고 규모를 키워도 제재하기 어렵다는 데 있습니다. 개인 간 주식거래가 자유롭게 허용되고 있고, 카지노 운영권 양도.양수나 지위 승계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개입할 틈이 없기 때문입니다. < 제주도 관계자 > 자금이 어떤 자금이고 제대로 된 회사인지 아닌지 판단이 안 되고... 신청한대로 법원 등기만 갖춰지면 변경 허가가 가능합니다. 결국 제주에 초대형 도박장을 허가해주고, 그로 인한 이익이 해외로 빠져나가도 지켜볼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 좌광일 / 제주주민자치연대 정책국장 > 신화역사공원을 시작으로 카지노 대형화의 신호탄이 올려지는 셈이고 제주도가 도박의 섬으로 전락할 우려가 크고, /// 국부 유출의 우려가 있다는 데서 문제가 심각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카지노 양도.양수나 지위 승계를 사전에 인가하도록 하는 특례가 6단계 제도개선에 반영되지 않으며 언제 적용될지 요원한 상황. 법 규제의 맹점을 노린 초대형 도박장 탄생이 가시화되면서 제도 보완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7.08.09(수)  |  조승원
  • 날씨/비 그치고 다시 폭염…내일 낮 한때 비
  • 이틀간 이어진 비의 양은 제법 많았지만 지역 차는 무척 컸습니다. 극심한 가뭄을 달래기엔 역부족이었는데요. 동부지역으로는 100mm이상의 많은 비가 내린 반면 서부지역은 30mm안팎에 그쳤습니다. 내일도 비소식이 있는데요 산간과 남부지역으로 낮 한때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치자마자 우렁찬 매미소리와 함께 폭염이 다시 고개를 들었습니다. 제주 북부와 산간을 제외한 전 지역으로 폭염주의보가 발효됐고 낮 기온 김녕에서 34도가까이 올랐습니다. 그밖에 성산 33도, 제주시와 서귀포 31도 이상을 보였습니다. 남은 이번 주 내내 비 소식 없어서 열기는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여 열대야와 폭염은 당분간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흐리다가 점차 개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은 낮에 비가 내릴 수 있으니 염두에 두세요. 한낮기온은 32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습하고 덥겠습니다. 열대야 계속되겠고 낮동안 32도 내외로 오르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무더위 속에 갈증은 심해지겠습니다. 고산의 낮기온 33도 한림과 대정 32도를 보이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높은 습도에 안개 끼는 곳이 있을 테니 주의하세요. 아침 최저기온17에서 23도, 낮 최고기온 21도에서 27도가 예상됩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우중충한 날씨 속에 낮 최고기온 30도 이상으로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미터에서 3미터로 높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주간날씨> 모레부터 남은 이번 주는 구름많은 날씨 이어지겠고 무더위와 열대야도 계속되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53분 해지는 시각은 7시 26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7.08.09(수)  |  이소정
  • 현금인출기 위에 놓인 지갑 훔친 60대 입건
  •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오전 8시쯤 제주시 삼도동 모 은행에서 현금인출기위에 놓여져 있던 현금 50만 원이 들어있는 지갑을 훔친 혐의로 61살 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 씨는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지갑을 가져갔지만 돌려주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동부경찰서> 사진 3장
  • 2017.08.09(수)  |  나종훈
  • 생활체육 보조금 횡령 4명 기소의견 송치
  • 생활체육 보조금을 횡령한 협회 관계자와 스포츠 용품 업자 등 4명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물품지원 서류를 허위로 작성하는 수법으로 지방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서귀포시 생활체육회 전 사무과장 43살 김 모씨와 이를 도운 스포츠용품 판매업자 27살 이 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기소의견을 달아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서로 짜고 보조금을 통해 구입한 유소년 클럽 지원 물품 8백여 만 원 상당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보조금 사용에 대한 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로 서귀포시 생활체육회장 62살 허 모씨도 함께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 2017.08.09(수)  |  나종훈
  • 외국인 여성 성매매 알선 50대 징역 8월
  •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황미정 판사는 지난해 3월부터 9월까지 취업비자가 없는 외국인 여성들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55살 위 모피고인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피고인이 같은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출입국리사무소에 적발되고도 범행을 계속한 점등을 감안해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17.08.09(수)  |  최형석
  • 서귀포항에서 차량 추락, 인명피해 없어
  • 오늘 새벽 2시 30분쯤 서귀포시 서귀포항에서 승용차 한대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사고 당시 차량 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바다에 빠진 차량을 인양하는 한편, 후진기어 상태에서 핸드브레이크를 잠그고 내렸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 2017.08.09(수)  |  김수연
  • "정치개혁위한 연동형 비례대표 도입해야"
  •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 비례대표 축소를 반대하는 시민들이 모여 정치개혁을 위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제주 비례대표 축소를 반대하는 시민행동은 오늘 오후 제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구 획정과 관련된 비례대표 축소안이 철회되긴 했지만 그동안 명분 없는 도민 여론조사로 절차적 민주주의가 훼손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통해 사회약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올바른 정치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촬영>
  • 2017.08.08(화)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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