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제주의 덥고 건조한 날씨는
현충일인 내일 비가 내리며 수그러들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낮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우량은 해안에 30에서 80mm
산간은 120mm이상으로 많겠습니다.
특히 오후부터 강풍과 함께
시간당 20mm이상의 강한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돼
시설물관리와 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도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날씨로
물결이 최고 3미터까지 높아지겠습니다.
비는 모레 새벽에 그치겠고
비가 내리며 모레까지 더위가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오늘은 불어오는 바람도 더웠습니다.
구름사이로 비추는 뜨거운 햇볕도 더위에 한몫을 했습니다.
연일 이같은 날씨에 비소식이 없어서
산지부터 공기가 메말라가고 있는데요.
건조함과 더위는 현충일인 내일 내리는 비가 달래주겠습니다.
비의 양이 많겠습니다.
수요일 새벽까지 해안지역에 30에서 80mm,
산지는 120mm이상이 예상됩니다.
특히 내일 오후부터는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고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돼서
시설물 관리와 함께 안전에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비날씨로 더위가 쉬어갈 텐데 지역별로 기온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낮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고요.
기온은 21도에서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차가운 비에 기온 뚝 떨어집니다.
낮 최고기온 22도 내외로 오늘보다 4~5도가량 차이가 나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종일 많은 비가 내리겠고요.
기온은 주춤하며 낮 최고 22도로 예년기온을 조금 밑돌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비날씨에 강풍까지 더해져 서늘하겠습니다.
대정이 낮기온 22도 고산과 한림의 낮기온 23도가 예상됩니다.
<산간지역>
건조한 한라산, 내일은 비가 흠뻑 적시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 10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 11도에서 17도가 예상됩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비바람이 강하겠고
기온은 21도 안팎에 머물며 서늘하겠습니다.
<해상날씨>
해상도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 날씨에
파도가 최고 3미터까지 높아지겠습니다.
<주간날씨>
이번 주는 모레 비가 그친 뒤 구름만 지나다가
주말에 한번 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24분
해지는 시각은 7시 41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4일) 저녁 8시30분쯤
제주시 추자면 사수도 인근 해상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영업구역을 침범해 조업하던
완도선적 낚시어선 2척을 잇따라 적발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서>
해경은 또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1일사이
제주 인근해상에서 조업을 하면서
기관장 없이 항해를 한 혐의로
추자선적 39톤급 유자망 어선을 적발하고
선장과 선주를 선박직원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해경서 자료화면>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달 16일 새벽 4시10분쯤
제주시 구좌읍 모 pc방에서 승용차 열쇠를 가져다
차 안에서 현금 150만 원을 훔친 혐의로
47살 송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송 씨는 새벽시간 우연히 PC방에 갔다가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동부경찰서>
과속방지턱은
보행자 보호와 차량 속도를 줄이기 위해 설치됩니다.
그런데 설치 기준을 어긴 과속방지턱이 많아
되려 안전운전을 위협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나종훈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와
선흘리를 잇는 북흘로입니다.
왕복 2차로
이 곳의 제한 속도는 시속 50km.
도로 곳곳에는
차량의 과속을 막기 위한
과속방지턱이 설치돼 있습니다.
문제는 이곳에 설치된 과속방지턱이
많아도 너무 많다는 점.
<스텐드>
"불과 150m 남짓한 구간에
보시는 것처럼 과속방지턱이 5개나 설치돼 있습니다."
각 과속방지턱간의 거리는
30m에 불과합니다.
### C.G IN
'제한속도가 시속 50km일 경우
연속된 간격은 180m 이상'이라는
국토부 지침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 C.G OUT
인근 주민들은
과속방지턱이 되려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불만을 터뜨립니다.
<인터뷰 : 부영희 / 인근 주민>
"굉장히 불편하고 짜증나는 도로가 됐습니다. 한 열흘 전까지만 해도 굉장히 좋고 편하게 운전하고 다니던 길이었는데 갑자기 길에다가
----수퍼체인지-----
장애물을 만들어 놨어요."
실제 이곳 3km 남짓한
북흘로에 설치돼 있는
과속방지턱은 무려 25개.
평균 120m당 1개씩 설치된 꼴입니다.
이마저도 과속방지턱을 알리는 안내표지가 제대로
설치된 것도 아닙니다.
행정은 선흘리 주민들의 민원에 따라
대형차량들의 과속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했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면서도
설치 기준을 제대로 따르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인정했습니다.
<싱크 : 제주시 관계자>
"저희들이 간격은 가급적 유지해서 했는데요. 간격이 안 지켜진 것들은 기존에 돼 있던 것들이죠. 거기가 인도가 없는 노견이잖아요. 그 쪽으로
-----수퍼체인지-----
걸어다니기가 위험할 정도라고 해서 설치해달라고 한 부분입니다."
교통안전을 위한다는 좋은 취지에도 불구하고
주먹구구식으로 과속방지턱을 설치하며
사고유발턱이라는 오명만 남기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이
내일(6일) 제주시 충혼묘지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추념식에는
각급 기관 단체장과
보훈단체, 유족 등 8백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합니다.
행사 당일 참배객들의 편의를 위해
동문로터리와 용담로터리에서 충혼묘지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됩니다.
현충일 추념식은
제주시를 비롯해
한림과 애월 등 읍면지역 충혼묘지에서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주교육예산이 처음으로 1조원 시대를 열게 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1조 537억원 규모의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지난 2007년 1회 추경예산으로 5천억원을 넘어선 이후
10년만에 두배로 늘어난 것입니다.
특히 도세 전출 비율이 5%로 첫 상향 조정되면서
전입금 117억원이 편성돼
1조원 시대를 여는데 일조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번 추경예산을 편성하면서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
도내 모든 공.사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 2천학급에
공기청정기를 보급하고
오랜 현안이었던
석면 함유 시설물 개선과 내진보강사업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초기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시 지역의 평균 강우량은 53mm 로 평년보다 45% 적었습니다.
또 농업기술원의 토양수분 관측 조사 결과
애월과 한림, 구좌지역의 경우 건조 상태를 나타냈습니다.
초기 가뭄이 이어질 경우
수박과 참외 단호박 생육 피해와
여름 작물 파종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내에 판매된 오골계 160여 마리 가운데 절반 정도에 대해
아직도 소재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 신고를 통해
시중에 유통된 오골계 160여 마리 가운데
80여 마리의 소재를 파악 했고
이 가운데 34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재가 확인된 오골계에 대한 시료를 채취해
AI 감염 여부를 분석하고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아직 80여 마리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어
적극적인 도민 신고를 당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