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어느덧 봄도 다 지나고 있습니다.
한라산에는 철쭉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장관을 이루고 있는데요.
나종훈, 박병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한라산 선작지왓이 온통 연보라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드넓은 평야에 분홍 꽃 카펫이 깔린 듯 산상 화원이 펼쳐졌습니다.
봄의 끝자락에서 피어난 철쭉이
연신 바람에 살랑이며
탐방객들에게 수줍은 손인사를 건넵니다.
<인터뷰 : 백승일 양삼례 / 경기도 용인시>
"정말 철쭉이 이렇게 많이 피었을까 했는데 진짜 천상의 화원에 온 것 같습니다. 모처럼 휴일을 맞아서 육지에서 이렇게 아내와 같이 여행을
-----수퍼체인지-----
하니까 외국여행 못지않게 (제주도는) 아주 우리나라의 보물인 것 같습니다."
산 능선을 따라
고원지대와 한라산 남벽 기슭까지,
녹음이 짙어지는 나무들과
연보라빛의 철쭉의 조화는
한 폭의 그림이라 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브릿지>
"한라산에는 이처럼
연보라빛 철쭉이 피어나며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한라산 철쭉에 맞춰 한라산을 찾은 등반객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떠나질 않습니다.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들은 카메라 속에 담아두고
탐스럽게 피어난 철쭉을 보며 막바지 봄 향기에 취해봅니다.
<인터뷰 : 박영환 배말련 / 경상남도 진주시>
"제주도에 철쭉제를 한다고 해서 올라오니까 나름대로 철쭉도 예쁘게 피어있고 가족들과 가족들과 놀러오니까 기분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봄의 끝자락에서
봄이 가는 아쉬움을 달래듯 선물처럼 곱게 피어난 철쭉.
한라산 철쭉 군락은 다음달 초까지 절정을 이룰 전망입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제주 사회적자본 토론대회가
오늘(27일) 제주인재개발원에서 열렸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제주도내 12개 고등학교 24개팀에서
54명이 참가해
남녕고등학교 파랑새 팀과
신성여고 신성의 품격 팀이
최종 결승에 올랐습니다.
토론대회 결승은
다음달 3일 KCTV 제주방송 공개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제주는 맑고 선선한 늦봄의 날씨를 보인 가운데
휴일인 내일부터 기온이 크게 올라 덥겠습니다.
큰 일교차와 자외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날씨는 이소정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5월의 마지막 주말,
눈부신 햇살에 제주가 반짝였습니다.
햇볕은 뜨거웠지만 기온이 예년수준을 살짝 밑돌며
막바지 봄을 느끼기 더없이 좋은 하루였습니다.
내일도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는데요.
더워집니다.
남풍의 영향을 받아 푄현상이 일어나는 제주시의 경우는
내일 낮기온 27도, 월요일은 29도까지 쭉쭉 오르며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아침기온도 함께 오르기는 하지만 일교차는 10도이상 크게 벌어지겠고
자외선도 매우 강하게 내리쬘 테니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육상>
내일 제주 날씹니다.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며 기온 끌어올리겠습니다.
제주시 27도까지 오르겠고
그밖에 지역도 예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맑은 날씨 속에 덥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23도에서 24도가 예상됩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고
해수면이 높은 기간이니 해안가에서는 만조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예보>
다음 주면 달력도 여름을 가리키겠습니다.
여름답게 예년기온 웃돌며 덥겠고
당분간 비예보는 없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늘 제주는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긴 했지만
적당한 바람이 불면서 비교적 선선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표선면에서 24.8도를 기록했고,
그 밖의 제주시 21.1도, 서귀포 21.7도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자외선 지수는 매우높음 수준으로
야외활동하는데 다소 불편했습니다.
어제와 오늘 제주를 찾은
8만7천여 명의 관광객들은
주요 관광지 등을 둘러보며
늦봄의 정취를 즐겼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함께 걷는 오감 나들이'가
오늘 오후 서귀포시 동홍동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서귀포시 장애인부모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도내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150여 명이 참가해
서귀포 시내를 함께 걷고
디스크골프 등 장애인스포츠를
체험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촬>
제18회 제주과학축전 이틀째 행사가
오늘(27일) 제주시 애향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제주과학축전에는 곤충 식량이나 3D프린터 출력,
창업 아이템 체험 등 미래 산업 체험 프로그램과
초중고 과학동아리 학생들이 운영하는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내일(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과학축전은
제주환경페스티벌과 동시에 진행되면서
환경 관련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됩니다
주말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고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도 전역에서 23도 안 팎으로 평년과 비슷하겟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제주지역의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수준으로
햇빛이 매우 강하게 내리쬐고 있는 만큼
야외활동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에서
최대 1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맑겠고 기온이 오르며
다소 더울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