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4(수)  |  김경임
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수사구조개혁 대비 대톤론회 열려
  • 제주지방경찰청은 오늘(21일) 오후 지방청 4층 대회의실에서 수사구조개혁에 대비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는 황운하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장이 특강을 실시하며 수사와 기소가 분리된 형사 사법체계의 의의를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경찰관들의 수사역량을 높이고 수사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인권침해 요소를 줄일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했습니다. <촬영>
  • 2017.04.21(금)  |  나종훈
  • "한라산 구상나무 숲 되살린다"(일요일)
  • KCTV는 지난 뉴스들을 통해 세계최대 규모의 한라산 구상나무숲이 사라지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정부가 구상나무 보존을 위해 처음으로 중장기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사라지고 있는 구상나무숲 살려낼 수 있을까요?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굵은 가지에 바늘처럼 촘촘하게 붙어있는 나뭇잎. 키가 크진 않지만 맵시있게 수려한 수형. 원조 크리스마스 트리로 유명한 구상나무입니다 구상나무는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한라산에서 세계최대 규모의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10년사이 전체 한라산 구상나무숲 15%가 넘는 112ha가 사라지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세계자연보전연맹. 즉, IUCN이 절멸위기종으로도 지정할 정돕니다. <인터뷰 : 김찬수 /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장> "" 이러한 상황에 구상나무를 살리기 위한 정부 차원의 중장기대책이 처음으로 마련됐습니다. 환경부는 오는 2026년까지 10년 계획에 맞춰 45억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첫해인 올해에는 정밀 구상나무 실태조사를 하고 고사원인을 비롯해 연구를 위한 기본자료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더 나아가 연차별 계획에 따라 변화된 기후특성에 맞는 구상나무 재배 연구를 벌여 복원 매뉴얼을 만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 김권수 /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 "" 세계가 인정한 유네스코 3관왕 제주. 제주의 세계 최대 구상나무숲을 살리기 위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복원 사업이 어떤 효과로 나타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7.04.21(금)  |  나종훈
  • 제주지법-신용회복위, 개인회생·파산 지원
  • 제주지방법원이 오늘(21일) 신용회복위원회와 개인 채무자에 대해 법적구제절차를 신속히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신용회복위원회는 개인회생과 파산신청이 필요한 채무자에게 법원 신청서류 작성을 지원하고 무료소송을 지원합니다. 이어 제주지법은 재산과 소득조사 간소화 등을 통해 신속하게 개인회생과 파산절차를 진행하기 됩니다. 이에따라 법적구제절차가 6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돼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도민들의 신속한 회생에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 2017.04.21(금)  |  최형석
  • 6월부터 제주에서 미국 대입시험 ACT
  • 미국의 최대 대학입학시험인 ACT가 이르면 오는 6월부터 제주에서도 치러집니다. 제주도는 오늘(21일) ACT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ACT는 우리나라의 대입수능 시험 성격으로, 미국 내 연간 대학 지원자의 59%인 192만명이 응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그동안 26군데 시험센터에서 6천 여명이 응시했지만 각종 부정행위가 발생하면서 지난해부터 수도권 1곳에서만 치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중국에서 연간 만5천여 명이 ACT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해외를 찾는 것을 고려해 제주관광을 묶은 상품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 2017.04.21(금)  |  이정훈
  • 경찰, 해양 생태계 용역 비리 의혹 수사
  • 제주 해양 생태계 조사 연구 용역 과정에서 비리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해양 생태계 조사 연구 용역을 맡았던 도내 모 업체를 최근 압수수색하고 관련 서류를 확보해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아직 수사 초기단계인 만큼 자세한 혐의 등 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며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 2017.04.21(금)  |  나종훈
  • 치과 치료 못받는 장애인
  • 자폐나 발달장애인은 공포심이 커서 치과 치료를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치과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몸을 고정시켜야 하는데, 이런 장비를 갖춘 병.의원이 없다고 합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자폐성 장애를 앓고 있는 16살 준언이. 최근 치아에 충치가 생겼지만 아직까지 병원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다른 아이들보다 치료과정이 까다롭다는 이유로 진료를 해주는 치과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오준언 군 어머니 > "공포심을 이루 말할 수 없는 상황인데 병원을 가면 치료하는 것 자체가 힘이 들고, 또 치료를 받으려면 대부분 장애아동들이 전신마취를 해야 ----수퍼체인지----------- 하는데 그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지적장애나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경우 치과 치료에 대한 거부감이 특히 심해 특수장비가 없으면 치료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이런 시설이 갖춰져 있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하지만, 실제 제주지역에는 장애인을 위한 전문치과가 단 한군데도 없습니다. 결국, 대형종합병원을 찾아 전신마취 후 미뤄뒀던 치과치료를 한번에 받거나 다른 지역에 있는 전문병원을 때마다 찾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아 발달장애아의 경우 대부분 치과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전문 치과병원이 필요한 이윱니다. 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이런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발달장애인들이 치과치료를 받을 수 있는 거점병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처리해야할 법적절차가 많고 지원사정도 좋지 않아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습니다. <인터뷰 : 강석봉/제주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 "거점병원을 지정 받으려면 각종 대학병원 위주여야 합니다. 그래서 그 규모라든가 시설을 완비한 이후에 보건복지부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수퍼체인지------- 경우가 있습니다. 올해 추진을 해서…" 누구나 받아야 할 공공의료혜택에서도 소외된 장애인들. 중증장애인을 위한 전문치과 설립 등 시급한 대책이 필요해보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7.04.21(금)  |  김수연
  • "정전 사고 막아라"…까치집 철거 '전쟁'
  • 해마다 봄철이 되면 산란기를 맞은 까치들이 전신주에 우후죽순 둥지를 틉니다. 문제는 이러한 전신주 위 까치집이 정전사고의 원인이 되는데요. 나종훈 기자가 현장취재 했습니다. 전신주 꼭대기에 정체모를 나뭇가지들이 수북히 쌓여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까치가 보금자리로 만들어 둔 까치집입니다. 까치집을 확인한 한전직원들은 즉각 출동해 철거작업을 벌입니다. 기다란 장대로 내리치더니 새끼를 발견하고는 조심스레 둥지를 떼어냅니다. 혹시나 있을 정전사고를 막기 위해섭니다. <브릿지> "까치집에는 이처럼 나뭇가지 뿐만 아니라 철사와 전선도 쓰이면서 정전사고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4년동안 까치로 인한 크고 작은 정전사고는 190여 건. 대부분 순간적인 고장이지만 더러는 전기합선을 일으키며 화재로 확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까치가 산란철을 맞는 매해 봄이되면 그야말로 까치집 철거 전쟁이 시작됩니다. 둥지를 제거하더라도 며칠이 지나면 또 다른 곳에 둥지를 트는 만큼 한바탕 숨바꼭질은 감내해야합니다. <싱크 : 홍기록 / 한국전력 제주본부 배전운영실장> "워낙 까치가 요즘은 제주전역에 퍼져있기 때문에 지역적으로 너무 광범위해서 까치둥지를 적출하고 제거하는데 굉장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수퍼체인지----- 특히 철거인원은 한정돼 있다 보니까…." 한전은 산란기가 끝나는 5월 중순까지는 까치집 철거 작업이 계속된다며 전신주 위 까치집을 발견할 경우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7.04.21(금)  |  나종훈
  • 주말 맑고 포근…내일 아침안개 주의
  • 제주는 이번 주말내내 맑고 포근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주말인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 많다가 아침에 차츰 맑아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7에서 19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높아 예년 이맘때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도 보통 수준이 예보된 가운데 아침까지는 육상과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차량 운행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휴일인 일요일도 쾌청하겠고 기온은 더욱 오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7.04.21(금)  |  이소정
  • 해경, 정원 초과 운항 선박 잇따라 적발
  •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21일) 오전 9시30분쯤 제주항 북쪽 1.8km해상에서 정원보다 2명을 더 태워 운항하던 부산선적 골재 운반선을 적발했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 낮 12시쯤에도 추자도 인근 해상에서 정원을 초과해 운항하던 화물선을 적발하는 등 어제와 오늘 이틀사이 선박안전법 위반 혐의로 선박 3척을 잇따라 적발하고 관련 선장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서>
  • 2017.04.21(금)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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