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뇌물수수와 폐기물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서귀포시 소속 공무직 공무원인
43살 김 모씨를 구속 기소하고
또 다른 공무원 39살 선 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와함께
김씨에게 뇌물을 주고
사업장 폐기물인 전분박 160여 톤을
안덕면 임야에 무단 투기한
폐기물관리업체 대표인
55살 이 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씨는
폐기물처리업체에
사업장 부지를 알선하는 등 편의를 봐주고
2014년과 2015년 4차례에 걸쳐
1천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선 씨는 김씨와 함께
해당 업체에 재활용시설이 없는데도
정상적으로 설치돼 있는 것처럼
출장결과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 전분박 투기 3장>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8일 밤 11시 10분쯤
제주시 도남동 한 도로에서 만취상태로 차를 몰다
음주단속중인 경찰관 치고 달아난
42살 김 모 씨를 특수공무방해치상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혈중알콜농도 0.126%로 운전을 하다
음주단속중인 경찰관 치고도
3km 가량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김 씨는 이전에도 비슷한 사례로 처벌받은 받은 적이 있고
음주운전으로 여러번 적발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동부경찰서>
제주도내 모 공연기획사 대표가
거액의 투자금을 받고 잠적한 사건과 관련해
피해액이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금까지 도내 모 공연기획사 공동대표 34살 김 모 씨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고소장을 접수한 사람은 12명이며
이들이 주장하는 피해액은 22억에 이르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내 잠적과 국외 밀항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김씨의 행적을 쫓고 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행정부 김진영 부장판사는
관광숙박시설 사업자인 A씨 등 2명이
잘못된 표준지를 적용해 부과된 개발부담금이 과하다며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개발부담금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법원은 제주도가 적용한 표준지는
토지 이용상황이나 주변환경 등 해당 토지와 상당한 차이가 있고
인접한 토지들 간에도 지가 불균형이 발생할 여지가 있는 등
표준지 선정에 하자가 있어
처분도 위법하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말인 내일은 맑고 포근할 전망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7도, 서귀포 18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에서 최대 2미터로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맑고 포근한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제주도내 카지노에서의 감식체계가 한층 빨라지고 강화될 전망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휴대용 위변조 검출기 2대를 전달받았습니다.
이번에 전달받은 휴대용 위변조 검출기는
현장에서 바로 위조화폐나 여권위조,
카드위변조를 확인할 수 있는
국과수에서 자체 개발한 장비입니다.
지금까지 위조화폐나 여권위조, 카드위변조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국과수에 검사를 의뢰해야 해 적지 않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제주도의 범죄 안전도 인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발표한
'지난해 지역경찰활동에 대한 대국민 여론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의
범죄 안전도 인식 점수는 53.6점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3위에 머물렀습니다.
위험하다라고 생각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CCTV 등 방범 설비 부족'에 대한 응답이 77.8%로
상당수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전국적으로는 경기와 충남의 범죄 안전도 인식이 62.1점으로
가장 높았고,
경남이 50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이번 국민 인식조사는
지난해 9월 전국 성인남녀 56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질문지를 활용해 진행됐으며
표본오차 95%에 신뢰수준 ±4.1%입니다.
제50회 과학의 달을 맞아 제주청소년과학탐구대회가
내일(22일)
제주탐라교육원내 제주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열립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과학상자를 이용하는 기계공학과 항공우주,
융합과학 등 3개 종목에 도내 초,중,고학생 344명이 참가합니다.
행사장에는 또 과학탐구체험실과 창의체험실 등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