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는
무사증을 이용해 들어온 베트남인들에게
무단이탈을 알선한 혐의로
내국인 알선책 57살 장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범행에 함께한
장 씨의 아내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장 씨는
베트남 여성인 자신의 아내와 함께
현지에 거주하는 처가의 가족을 동원해
한국 취업을 원하는 베트남인 6명으로 부터
1인당 1천300만 원을 받고
무사증으로 제주로 입국시킨 뒤
전남 목포로 무단이탈 시키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무단이탈을 시도하다 붙잡힌 베트남인 6명과
이들을 도운 내국인 운송책은
지난 9일 화물차 짐칸에 숨어
제주항을 통해 목포로 빠져나가려다
제주해양수산관리단에 의해 적발됐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제주해양수산관리단>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다소 서늘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1도, 서귀포 13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고
당분간은 낮과 밤의 일교차도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여
개인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에서 최대 1.5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기온이 더 오르며
봄 기운이 완연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SFTS, 즉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매개체인
진드기 활동시기가 시작되면서
야외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야외에서 활동할 경우
풀밭 위에 그대로 눕지 말고
진드기 기피제 사용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또 야외활동 후에는 반드시 옷을 털어 세탁하고
샤워나 목욕으로
청결상태를 유지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SFTS는 진드기 매개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지난해 제주에서 8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신재환 부장판사는
지난해 10월 무면허 운전을 하다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기소된
사회복무요원인 32살 박 모피고인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피고인이 같은 범죄로 수차례 처벌받은 적이 있고,
누범 기간 중에 범행을 저질렀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제주바다 불청객 '괭생이모자반'을 처리하기 위해
관련기관들이 공동 대응에 나섭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해양수산관리단과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어업관리소,
제주수산연구소, 수협 등 19개 유관기관과
괭생이 모자반 처리를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대응합니다.
특히 이달말까지 괭생이 모자반 예찰활동 강화는 물론
분포수량 파악과
유전자 분석을 통해 대응방안을 마련합니다.
또 수거된 괭생이모자반을 재활용하는 방안도 연구합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상품권을 싸게 판다'고 알리고
돈만 챙기는 수법으로
수 천만 원을 가로챈 27살 고 모씨를 붙잡아 구속하고
공범 26살 한 모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자신들을 대형 마트의 팀장으로 사칭해
'상품권을 싸게 팔테니 돈을 송금하라'는 수법으로
도내 상품권 매매상을 포함한
서울과 강릉 등
전국 매매상 4명으로부터
7천7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와 서귀포시 여성단체협의회가
동거하고 있는 부부를 대상으로
합동결혼식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대상은 모두 8쌍으로,
서귀포시에 거주하며
혼인신고한 지 1년이 지난 동거 부부 가운데
저소득층이나 다문화가정 입니다.
참여 부부에게는
예복이나 예식, 사진 촬영 등이 지원됩니다.
참가신청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하며
합동결혼식은 오는 5월 19일 진행됩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3일 새벽 4시50분쯤 제주시 연동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음주단속 중인 경찰관을 차로 치고 달아난 혐의로
32살 박 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083% 상태에서
운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단속 경찰관은
오른쪽 팔에 전치 2주가량의 부상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