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제주시 오라2동 3층짜리 세탁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는 1층과 2층 등 건물 100여제곱미터와
기계 등을 태우고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제주도감사위원회가 내년 학교 안전관리에 대한 감사를 예고하면서
제주도교육청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늘(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 제주도감사위원회의 자치 감사 계획에
학교 안전관리 실태가 포함된데 대해 유감 입장을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본청 감사관실이 3년 단위로 실시하는 종합감사에
학교안전 부분을 집중 감사하고 있다며
학교 현장의 부담과 혼란을 초래하지 않도록
제주도감사위원회의 감사계획은 재고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던
김기홍 김녕농협조합장의 당선 무효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제2부는
조합장 선거를 앞둔 지난해 3월
상대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선거공보물에 게재하고
조합원들에게 유포한 혐의로 2심에서 벌금 250만원을 선고받은
김 조합장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됨에 따라
김녕농협은 자체 정관에 따라
30일 이내에 재선거를 치러야 합니다.
사흘째 겨울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산간에 많은 눈이 내려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한라산 윗세오름과 진달래밭에 6cm의
많은 눈이 쌓였고
어리목에도 1.5cm를 기록했습니다.
오후 4시를 기해 대설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영하의 기온에 내린 눈이 얼어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도 대체로 구름많은데 춥겠고
남부지역은 오늘보다 2도가량 오르며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요새 쓰레기 종량제 봉투 구하는게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행정시는 봉투값 인상을 앞두고
시민들의 사재기가 원인이라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요?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쓰레기 종량제 봉투 판매대가 텅텅 비었습니다.
지난주부터 5L부터 50L까지 이미 매진됐지만
아직까지 입고되지 않았습니다.
종량제 봉투를 사러 왔던 손님들은
다른 것만 잔뜩 사고 돌아갑니다.
<싱크 : 김춘희 / 제주시 연동>
“지금 당장 딸이 산후조리해서 필요하거든요. 그런데, 오늘 사러왔는데 없네요.”
새해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을 앞두고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입니다.
<싱크 : 김효동 / 00마트>
“발주하면 (기존 봉투 말고) 인상된 봉투는 온데요. 어떤 분들은 오른 가격에라도 사겠다. 또 어떤 분들은 1월1일부터 아니냐고 하기 때문에
-----수퍼체인지-----
지금 새로운 봉투를 받지를 못하는거예요."
일부 손님은 정작 필요한 가연성 봉투 대신
불연성 봉투만 잔뜩 사가기도 하고,
<싱크 : 고순자 / 제주시 연동>
“(오른다는 소식 듣고) 처음 사러 나왔는데 종량제는 시청에서 안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떨어져서.”
종량제 봉투 품귀 현상에
1인당 1묶음씩 제한해 판매하는 곳도 있습니다.
일부 사재기 조짐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마트에서는 행정시에서
공급물량을 극히 제한하면서 이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말합니다.
<싱크 : □□마트 관계자>
“떨어진 김에 오르기전에 한 묶음 살까? 하는 사람들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사재기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단지 왜 쓰레기 봉투가
-----수퍼체인지-----
없느냐. (그럼 한 묶음씩 제한 판매하는 이유는?) 왜냐하면 저희가 일주일에 100묶음이 나간다고 하면 50묶음만 주니까."
-----수퍼체인지-----
<싱크 : △△마트 관계자>
“저희가 요청했는데도 시청에서는 새로 바뀌는 내년 1월1일부터 판매할 것은 주고 있는데 바뀌기 전의 종량제 봉투는 지급을 안하고 있어서."
하지만, 행정시의 생각은 다릅니다.
시민들의 사재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라며
가격이 인상된 봉투가 공급되는
며칠 뒤면 자연스레 해결될 일이라는 입장입니다.
<싱크 : 제주시 관계자>
“봉투값이 오른다는 뉴스를 봐서 소비자들이 사재기를 많이 했습니다. 저희한테 못사서 전화오시는 분들은 저희가 해당 동사무소에 마트별로
-----수퍼체인지-----
전화해서 재고남은 곳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쓰레기를 버리고 싶어도
종량제 봉투를 구하지 못한다며 아우성이고,
시청은 시민들의 사재기가 문제라며 기다리라고 말하고.
쓰레기를 줄이겠다는 행정의 정책들이
여러모로 시민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국립기상과학원이 구름과 태양의 상태를 고려해
'해넘이와 해돋이'를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에 따라 단순 문자 형태로 제공됐던 날씨 정보는
앞으로 맑은 날 태양의 모습과 흐린날 구름의 모습 등
형태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올해말 해넘이와 연 초 해돋이 예측 자료는 각각 하루 전날 국립기상과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춥기까지...
2016년을 보내기가 아쉬운 가 봅니다.
오늘 산간으로는 대설주의보까지 발효되며
많은 눈이 내렸는데요.
윗세오름과 짙달래밭에 6cm가 쌓였고
어리목에서도 1.5cm를 기록했습니다.
눈비는 대부분 그쳤고요.
내일 대체로 구름많겠습니다.
기온 전반적으로 오늘과 비슷해 쌀쌀하겠는데
남부지역의 경우는 11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오르며
추위가 누그러지겠고
그밖에 지역은 2016년의 마지막 날부터 풀릴 전망입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구름많이 지나겠습니다.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서 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은 맑은 가운데 이 지역부터 추위는 점차 풀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10도 이상으로 오르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구름만 많겠습니다.
아침기온 2도 내외
낮기온은 7에서 9도로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구름사이로 가끔 햇살이 비추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7에서 10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1~2도가량 높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은 내린 눈이 곳곳에 그대로 얼어붙어 있습니다.
등산객, 운전자들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윗세오름의 아침기온 영하 8도, 성판악은 영하 3도를 보이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마라도와 가파도는 날씨 맑겠습니다.
이들지역은 낮최고기온이 10도로 오늘보다 오르겠고
그밖에 도서는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날씨>
2016년의 마지막 날 대부분 추위는 누그러지겠고
새 해 첫 주까지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또한 당분간 날씨 무난해서
올해 해넘이와 정유년 새해 해돋이도 볼 수 있겠습니다.
<해넘이 해돋이 시각>
해넘이 해돋이 시각 알아볼게요.
2016년의 마지막 해는 오후5시 36분, 37분쯤 떨어지겠고
정유년 첫 해는 성산에서 오전 7시 35분에 먼저 떠오르겠습니다.
마지막과 시작하는 때 행복하고 설레는 마음이 가득하셨으면 좋겠네요.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18분
해지는 시각은 6시 19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늘 제주는 곳에 따라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까지 해안에는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산간에는 2에서 최대 7cm의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지만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체감기온은 더 떨어지겠습니다.
해상에는 밤까지 최대 4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예보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횟집 주장에서 LP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식당직원 69살 강 모 여인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고,
가게 앞을 지나던 81살 강 모 할머니가 찰과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와 함께 식당 배기구와 유리창 등이 모두 파손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렌지에 불을 붙이는 순간 폭발이 일어났다는
직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