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4(수)  |  김경임
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송년기획⑤] 제2공항, 갈등 해소는?
  • <오프닝> "네, 앞서보신 것처럼 제2공항은 계획대로 진행되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하지만 그 이면에는 갈등도 적지 않습니다.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이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제2공항 건설 예정부지에 속한 성산읍 신산리와 난산리, 그리고 수산1리 주민들로 구성된 제2공항 성산읍 반대대책위원회. 제2공항 입지를 선정하게 된 사전타당성 연구용역이 부실했기 때문에 성산읍으로 결정된 입지 자체가 무효라고 주장합니다. < 강원보 / 제2공항 성산읍 반대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 잘못된 용역을 기반으로 한 예타이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으며 특히 환경영향평가가 제대로 돼 있지 않아요. 이런 선결 요건이 /// 해결 안되면 공항 건설은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갈 수 없다. 공항 예정부지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온평리 주민들도 별도로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반대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 송대수 / 제2공항 반대 온평리 비상대책위원회 기획실장 > (공항 부지에서) 우리 마을 땅이 76%를 차지하기 때문에 우리가 이 때까지 살아 온 전통과 관습, 정서가 있을 겁니다. /// 찬반의 논리보다도 우리 공동체 유지가 더 중요하다. 여기에 도내 14개 시민사회단체들도 주민들의 반대 운동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보다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후속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갈등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면서 주민들과의 접촉을 조금씩 넓히고 있습니다. <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12월 12일) > (주민들이) 논의의 주인공으로 참여를 하는 그 부분이 사실은 도의 입장에서는 가장 풀어야 될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갈등 해결을 위해서는 도정 차원의 노력뿐만 아니라 국토부와 제주도, 주민 사이를 중재할 수 있는 중앙 정치권의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 위성곤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밀어붙이겠다는 것보다는 대화하고 대화를 통해서 새로운 길을 모색하겠다는 관점에서 일을 해야 한다고 보고요. 제주도와 국토부, /// 반대하는 분들과 원만한 협의 조정이 되게끔 국회 차원에서도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주민들이 제기하고 있는 문제를 검증하고 갈등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기구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는 조언합니다. < 강영진 / 한국갈등해결연구원장 > 도에서 생각하는 민간협의체 차원이 아니라 국토부가 주도하고 제주도, 반대하는 주민들,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해서 모든 사안에 /// 대해서 열어놓고 협의하고 검증할 수 있는 기구가 필요하다는 거죠. 예비타당성 조사와 여러차례의 반대 집회로 올 한해 제주사회의 핵심 현안이었던 제2공항 건설사업. 내년에는 지역주민과 도민이 공감하는 가운데 제2공항 건설이 진행될 수 있을지 모두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6.12.21(수)  |  조승원
  • 사랑의 김장 김치…"이웃과 나눠요"
  •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김치죠? 그런데 올 겨울 배추 등 채소가격이 폭등하면서 김장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요. 김장 담그기가 더욱 어려워진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온정이 넘치는 현장에 이경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잘 절인 배추에 빨간 소를 넣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자원봉사자부터 군인, 직장인까지 200여 명이 팔을 걷어붙이자 올 겨울 이웃들의 반찬이 될 맛깔스런 김치가 완성됩니다. 주부의 손끝에 녹아있는 손맛에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녹아드니 김치 맛이 유난히 더 좋습니다. <인터뷰 : 양연심/자원봉사자> "홀로 지내는 어르신이랑 장애인분들에게 전해져서 좋아요. 봉사를 통해 김치를 나눠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인터뷰 : 김동주/道개발공사 직원> "마음이 뿌듯하고 따뜻합니다. 올겨울 최고의 한파라고 하는데 더욱 따뜻한 겨울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만들어진 김치는 2만 9천㎏. 재료값 상승에도 후원의 손길이 이어져 나눌 수 있는 마음도, 김치도 많아졌습니다. <인터뷰 : 김영희/제주시자원봉사센터장> "자원봉사자들이 자기 형제, 자매처럼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김장을 담그고 있습니다. 모두 자발적으로 나서서 따뜻한 마음으로 열심히 김장 담그고 있습니다." 잘 포장된 김치는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 등 저소득층 2천900명에게 전달됐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에 마음은 더 훈훈해지고 김강 김치 한 통에 겨울은 더 든든해집니다. 이웃을 생각하는 온정의 손길이 겨울 추위도 녹이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12.21(수)  |  이경주
  • 道소방본부, 5대 혁신과제 선정…청렴 강화
  • 최근 소방장비 납품 비리 의혹 등으로 청렴도에 상처를 입은 제주도소방안전본부가 감찰사범담당을 신설하는 등 신뢰회복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민원과 청렴, 계약, 인사, 소통 등 5개 분야에 21개 혁신과제를 선정했습니다. 특히 내부 부조리 근절을 위해 외부 인사로 구성된 청렴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1천만 원 이상 계약은 전자입찰로 진행하는 등 수의계약에서의 공공성 시비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 2016.12.21(수)  |  나종훈
  • 사랑의 동지 팥빵 나눔 봉사활동 실시
  • 연말이자 절기상 동지를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팥빵 나눔 봉사활동이 진행됐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와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 임직원 20여 명은 4시간에 걸쳐 팥빵 300여 개를 직접 만들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말연시를 의미있게 보내고 싶어하는 각 기관들의 요청에 따라 적십자사 제주지사가 계획했습니다. <촬영>
  • 2016.12.21(수)  |  나종훈
  •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20대 줄줄이 징역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 4단독 성언주 판사는 지난해 8월부터 1년동안 베트남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사설 스포츠토토 사이트를 운영하며 34억 원의 이득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26살 박 모피고인에게 징역 1년 2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25살 이 모피고인과 최 모피고인에게는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범행이 조직적이고 운영 규모와 수익 규모가 커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11월 2일 나종훈 R>
  • 2016.12.21(수)  |  최형석
  • 오늘 동지, 밤부터 강풍 동반 많은 비(14시)
  • 절기상 동지인 오늘 제주는 밤부터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이번 비는 모레(23일)까지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며 30에서 80mm, 산간에는 120mm 이상의 많은 강우량을 보이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는 강풍과 함께 시간당 30mm의 폭우가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을 점차 높게 일면서 밤에는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되겠습니다. 내일은 늦은 오후부터 기온이 5도가량 떨어지며 쌀쌀하겠고, 산간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6.12.21(수)  |  나종훈
  • 국정 역사교과서 대응 긴급토론회 내일(22일) 개최
  • 국정 역사 교과사를 둘러싼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내일(22일) 제주도교육청에서 열립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마련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조성윤 제주대 사회학과 교수가 '역사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합니다. 이어 광복회 제주지부와 4.3희생자유족회, 역사 교사들이 지정토론에 참여해 국정 교과서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 2016.12.21(수)  |  이정훈
  • 道교육청, 6급 79명 정기인사 예고
  • 제주도교육청이 내년 1월 1일자로 6급 이하 공무원에 대한 정기 인사를 단행합니다. 인사 규모는 교육행정직에서 6명이 승진과 전보 발령되는 등 모두 79명 규모입니다. 5급 이상 교육공무원에 대한 인사 발표는 모레(23일) 실시됩니다.
  • 2016.12.21(수)  |  이정훈
  • 날씨/밤부터 강풍 동반 폭우…내일 기온 뚝↓
  • 절기 동지인 오늘 추위는 없는 가운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밤에는 강풍에 천둥번개를 동반하며 요란한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들어보죠. 이소정 캐스터 나와주세요. 네, 다시 겨울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까지 오락가락하며 양이 제법 많겠는데요. 강우량은 해안지역에 30에서 80mm로 남부쪽으로 다소 집중되겠고 산간은 120mm이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밤부터는 강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내외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고 내일과 모레 산간으로는 최대 5cm의 눈도 내리겠습니다. 오늘 동짓날 추위는 없습니다. 제주시는 무려 20도까지 오르고 서귀포도 19도로 어제보다 높습니다. 다만 내일 저녁부터 찬공기가 내려오며 금요일은 평년보다 낮은 기온으로 떨어집니다. 큰 기온변화에 건강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구름모습> 오늘 제주는 비구름대가 가득 들어와있지만 <오늘육상> 낮 최고기온은 19에서 20도까지 올라 쌀쌀한 기운 없고요.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밤부터 3미터까지 높아지겠습니다. <내일육상> 비는 내일 아침, 소강상태를 보인 후 저녁쯤 다시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4도 내외로 오늘보다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비가 그친 후 오후 한때 비가 조금 더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3도 내외를 보이겠지만 찬바람 때문에 체감기온은 낮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4에서 5미터까지 매우 높아지겠습니다. <주간예보> 내일 아침 비가 그친 후 급격히 추워지며 금요일에도 눈소식 들어있고요 토요일까지 반짝 춥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 2016.12.21(수)  |  이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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