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AI 즉 조류인플루엔자 여파로
밥상의 단골메뉴라 할 수 있는
계란 품귀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형마트에서는 계란 판매 수량을
제한하기 시작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하루 평균 100여 명의 손님이 드나드는
동네 빵집입니다.
이 곳에서는
빵을 만드는데 매일 300개가 넘는 계란을 사용합니다.
빵집은 크리스마스 특수로
예약 케익 물량이 많은 성수기지만
마냥 기쁘지만은 않습니다.
불과 한 달 사이 계란 값이
한 판당 1천 원 꼴로 오르는 등
원재료 값의 부담이 커졌습니다.
더군다나, 최근들어 공급되는
계란의 물량마저 부족해질 기미가 보여 걱정이 염려가 많습니다.
<인터뷰 : 이병선 / 000빵집 대표>
“한창 시즌이라 (계란 사용이) 많이 늘어나죠. 크리스마스때 카스테라도 많이 만들어야 되고요. 아무래도 계란 파동이 나면 저희
-----수퍼체인지-----
같은 경우는 굉장히 큰 문제잖아요. 늘 방송이나 매체보면서 상황을 파악하고 있죠.”
대형마트도 계란 공급에 어려움을 겪기는 마찬가집니다.
대형마트는
1인당 계란 한 판씩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불과 전날에 비해 600원 가량이나 껑충 뛰었습니다.
전국을 휩쓸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
AI의 여파가 제주에까지 미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승진 / 00마트 농산담당>
“전국적으로 AI가 확산되면서 육지부 계란 공급이 중단되면서 제주도 생산 계란만으로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고객
-----수퍼체인지-----
한 명당 한 판씩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경북지역을 제외한 전국의
모든 가금산물 반입은 금지되고 있습니다.
이마저도 지난 16일과 오늘, 경북 경산에서
AI 감염 의심 야생 조류가 잇따라 발견되며
추가적인 반입금지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익천 / 제주도 동물방역담당>
“지금 반입금지되는 지역들은 전부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해서 확진된 곳입니다. 그게 제주빼고 경북만 남은거죠. 그러나, 향후에
-----수퍼체인지-----
경북에서도 농가에서 AI가 확진되면 바로 그 시점에서 반입이 금지될 겁니다.”
지난달 16일 충북과 전남에서 발생한 이후
걷잡을 수 없게 퍼져가는 AI.
제주는 청정지역을 유지한다 하더라도
자체수급하기에는 물량이 턱없이 부족해
가금산물을 이용하는 업계의 걱정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제주도가 지하수 개발이나 이용시
조례에 허가 여부를 결정하는 기준으로 거리제한을 둔 것은
적법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행정부 변민선 부장판사는
A주식회사와 조 모씨 등 2명이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지하수공동이용신고 거부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원고들이 지하수 관리 조례에 거리제한을 둔 것은
취수총량만을 둔 상위법에 어긋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제주도는 지하수 자원의 필요성이 어느 지역보다 높고
지하수 관리 강화를 위해 거리제한을 규정한 것은
위법하다고 할 수 없다며 기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내 가습기살균제 피해신고가 27건에 달했다며
특별법을 제정해
정확한 피해자 파악과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제주도 역시 가습기살균제 피해로부터 자유롭지 않다며
피해신고를 정확히 홍보해야
누락사태를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도는 정부의 판단을 기다리지만 말고
추가 피해자 확인을 위한
행.재정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내일부터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6도, 서귀포 1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최대 2.5미터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고
아침부터 비가 시작돼 모레까지
최대 120mm의 강우량을 보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아모레퍼시픽 서귀포특약점 카운셀러 5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아름다운 사람들'이 오늘
KCTV 제주방송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은
올 한해 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적립해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KCTV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은
김장 담그기와 보육원 지원 등
5년째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촬영>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젯밤 9시 10분쯤
어업협정선 안인
마라도 남서쪽 56km 해상에서 불법조업한
중국어선 2척을 서귀포항으로 나포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나포된 어선들은
이달초부터
잡어 2만 4천여kg을 포획하고도
조업일지에 어획량을 축소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연말연시 경찰의 음주단속에 대한 예고에도 불구하고
적발건수는 오히려 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이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18일까지
음주운전에 대한 특별단속 결과 모두 349건을 적발했습니다.
이같은 적발건수는
지난해 보다 7건 많은 것이며
2년 전에 비해 42건이나 증가했습니다.
경찰은 내년 1월 말까지
일주일에 3차례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실시하고
주간시간대에도 불시단속을 병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16도에서 17도로 다소 포근할 전망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최대 2.5미터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까지 최대 80mm, 산간은 120mm의
강우량을 보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제주 전역에 비가 내리며 한주를 시작했습니다.
강우량의 지역편차가 무척 컸는데요.
특히 동부지역과 산간에 집중됐습니다.
성산포에서 74mm를 넘기며 가장 많이 내렸고
표선면에서는 시간당 36mm 쏟아지며 67mm를 기록했습니다.
한라산 윗세오름도 69mm로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이에 반해 서귀포는 7mm, 제주시는 1mm에도 미치지 않았습니다.
비는 차차 잦아들며 오늘 밤에는 대부분 그칠 전망입니다.
다만 내일 남부와 동부 산간은 오후 한때
비가 조금 내릴 수 있어서 이점은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이 같은 날씨에 기온은 평년수준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 남원읍에서 19도까지 올랐고
제주시는 17도로 예년보다 5~7도 높았습니다.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였는데요.
내일도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큰 추위 없을 전망입니다.
자세한 날씨는 지역별로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대체로 흐린 날씨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15도 안팎으로 쌀쌀한 기운은 없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은 흐리다 오후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17에서 19도 분포로 오늘만큼 포근하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오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참고하셔야겠고요.
아침기온 12도 안팎, 낮 기온은 17도 내외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비가 그치고 흐리기만 하겠습니다.
한림의 낮기온 15도, 고산 16도, 대정읍 18도로
추위 걱정 없겠습니다.
<산간지역>
내일 산간에도 오후에는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조금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등반시에는 미끄럼 사고에 조심하시고요.
윗세오름의 낮 수은주는 6도,
성판악은 11도를 가리키며 오늘과 같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기온 14도에서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겠습니다.
<주간날씨>
비는 내일 하루 소강상태를 보인 후 모레 다시 내리겠습니다.
당분간 평년기온을 훌쩍 넘기며 별다른 추위는 없겠고
특히 목요일은 낮 최고기온이 무려 2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34분
해지는 시각은 5시 30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