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낙천이 27.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6.2도, 서귀포 25.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5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 늦은 밤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중금속 트랙 교체 '지지부진 왜?'
  • 제주지역 학교 대부분이 2학기에도 학교 운동장을 사용하지 못하게 생겼습니다. 당초 여름방학을 이용해 중금속이 검출된 우레탄 트랙을 바꾸기로 했는데 교체 속도가 늦고 있는데요. 그 이유를 이정훈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우레탄 트랙에서 기준치를 넘는 중금속이 검출돼 이용을 금지한 학교는 모두 96군데. 방학 기간을 이용해 교체 공사를 계획했지만 지지부진합니다. 대부분이 학교가 재시공하려던 우레탄트렉을 제주도교육청이 반대하고 나섰기 때문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우레탄 트랙에 대한 안전성이 떨어진다며 천연잔디나 마사토만으로 교체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녹취 임경철 / 道교육청 체육복지과장 ] "가능하면 저희 기본 방침은 마사토나 천연잔디로 (교체)하는데 우레탄트랙 선호 학교에 대해서는 한번 더 설득을 한다든가 해서..." " 이 같은 방침에도 불구하고 일부 학교들은 여전히 우레탄 트랙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우레탄트랙을 모두 철거할 경우 운동부 학생들의 운동 여건이 떨어지고 먼지가 날리는 등의 민원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에섭니다. [전화녹취 A 학교 관계자(우레탄트랙 희망) ] "육상부라든지 운동부 선수들이 운동을 해야하니까 마사토나 천연잔디에서는 운동을 할 수 없어서.." [전화녹취 B 학교 관계자(우레탄트랙 희망) ] "바람에 많이 날려서 주변 상가에 피해를 끼치게 미치고 있어서 (마사토)는 관리가 힘들것 같아요." 결국 우레탄 트랙의 편의성과 부정적인 교육당국의 눈치를 보느라 결정을 미루는 학교도 19군데에 이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천연잔디나 마사토 교체를 강요할 수 없지만 이들 학교에 대한 설득작업은 계속 벌여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운동장 트랙 뿐만 아니라 체육관에 설치된 트랙에 대해서도 유해성 검사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앞으로 2년간 단계적으로 80여억원을 투입해 문제가 된 트렉을 교체하겠다고 밝혔지만 교체 방법을 둘러싸고 일선학교와 엇박자를 보이면서 교체 시기는 더욱 늘어나 학생들의 불편이 장기화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6.08.10(수)  |  이정훈
  • 건물 없는 '제주스마트복지관' 개관
  • 스마트워크를 기반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상 복지관이 제주에서 처음으로 설치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 오전 제주시 노형동 제주스마트복지관에서 개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제주스마트복지관은 정부 3.0의 역점추진과제로 선정된 시범사업으로,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건물없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사회복지관입니다.
  • 2016.08.10(수)  |  이경주
  • 크레인 화물차 - 승용차 충돌, 3명 부상
  •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제주시 노형교차로에서 41살 강 모 씨가 몰던 11톤 크레인 화물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35살 강 모 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두 운전자를 비롯해 함께 타고 있던 어린이 등 모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화물차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노형지구대>
  • 2016.08.10(수)  |  김수연
  • 유행성눈병 환자 급증…전년 대비 9배 증가
  • 도내 눈병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외래 진료 환자 1천 명당 유행성눈병 환자 수는 지난달 초 29.1 명에서 월말에는 74.9명으로 2.5배 급증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최대 9배까지 급증한 수치로 유행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손씻기 등의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수건이나 개인 소지품은 함께 사용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16.08.10(수)  |  김용원
  • 119 구급대, 하루평균 102명 이송
  • 119 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하는 환자가 하루평균 1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19 구급대가 올 상반기 2만 3천여번 현장에 출동해 1만 8천여 명의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환자별로는 일반 질병환자가 60%로 가장 많았고 사고부상 25%, 교통사고 14% 순이었습니다. 사고는 오전 8시에서 11시 사이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2016.08.10(수)  |  김수연
  • 당분간 찜통더위 계속…낮 최고 33도(14시)
  • 오늘 제주는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역에 폭염특보가 일주일째 발효되고 있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 제주 33도, 서귀포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최대 2.5미터로 일겠습니다. 제주의 찜통더위는 말복인 다음주 중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6.08.10(수)  |  김수연
  •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던 선박 예인
  •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젯밤 8시쯤 제주시 연대포구 인근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던 제주선적 4.15톤급 연안복합어선을 제주항으로 예인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 배에는 선원 3명이 타고 있었으며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서>
  • 2016.08.10(수)  |  김수연
  • 날씨/일주일째 폭염특보…12~13일 더위 절정
  • 폭염특보는 일주일째로 접어들었습니다. 이 더위는 다음 주 중반쯤 꺾인다고 하는데 그 전에 절정이 찾아오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들어보죠. 이소정 캐스터 나와주세요. 잠깐에 외출로도 녹초가 되어 들어오는 게 일상이 돼버린 요즘입니다. 기상청에서 말복이 지나면 찜통더위는 한풀 꺾인다고 하는데 그 전에 무더위에 절정이 찾아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일기도 보시면 우리나라 동해상으로 북태평양 고기압이 위치해 있는데요. 내일부터 주말까지 점차 서쪽으로 확장하며 우리나라는 고압대의 한 가운데 위치하겠고 다른 기압대의 방해가 없어 대기가 안정되기 때문에 기온은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모레부터 토요일 사이 더위는 절정에 달하겠고 말복이 지나면서 열대야도 폭염도 서서히 수그러들겠습니다. <구름모습> 오늘 제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하늘 군데군데 구름이 껴있습니다. <오늘육상>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33도 그밖에 지역 32도로 어제만큼 올라있고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남쪽 먼바다에서 약간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내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이 서서히 서진하면서 우리나라로 가운데로 이동하겠습니다. 따라서 내일도 찜통더위 속에 낮 최고기온은 33도 안팎으로 오르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마찬가지로 덥겠고요. 낮 기온은 30에서 3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남쪽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일겠고 그밖에 해역은 잔잔하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 2016.08.10(수)  |  이소정
  • 해경, 표선항 인근 좌초 어선 구조
  •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젯밤 8시 50분쯤 서귀포시 표선항 인근 갯바위에 좌초된 모슬포선적 9.77톤급 연안복합 어선을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기관고장에다 닻줄이 끊어지면서 좌초됐다는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 2016.08.10(수)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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