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6(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오후까지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3.9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27.3도 등으로 평년 수준을 웃돌았습니다. 특히 동부 지역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구좌는 체감온도가 35도까지 치솟아 무더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3에서 25도, 낮 기온은 28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여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온과 습도가 오르면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등 4개 지점에서 모두 경고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돌풍 · 벼락 동반 비'…19일 장마시작
  • 제주지방에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중국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 늦은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겠고 밤부터 내일 아침사이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각종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도 강풍이 불며 물결이 점차 높아지겠으며 당분간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비가 그친 후에는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고 19일부터는 장마가 시작되겠습니다.
  • 2016.06.15(수)  |  이소정
  • 늘어가는 노인학대...가해자는 대부분 가족
  • 어제는(15일) UN이 정한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이였습니다. 노인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자는 의미인데요. 제주의 실태는 어떨까요? 보도에 나종훈 기자입니다. 앙상한 팔에는 여기저기 상처가 나 있고, 심지어 팔이 골절돼 깁스를 한 어르신도 있습니다. 이같은 육체적 학대 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안 좋은 환경에 그대로 방치하기도 합니다. ### C.G IN 이처럼 확인되고 있는 노인 학대 사례는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올 들어 지난 4월까지만도 28건의 노인학대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C.G 체인지 대부분 욕설을 퍼붓는 언어적 정서적 학대가 제일 많았지만 신체적 학대도 상당수에 달했습니다. --C.G 체인지 학대의 대부분은 가정 내에서 이뤄졌는데, 그 행위자는 아들이 가장 많았고, 배우자와 딸 등 친족에 의한 학대가 대부분이었습니다. ### C.G OUT 문제는 이같은 학대가 어르신 스스로 자신을 돌보지 않는 자기 방임형 학대로 이어지기 쉽다는 겁니다. ### C.G IN 실제 지난 2013년 8건에 불과했던 자기방임 학대는 지난해 17건으로 2년사이 두 배나 늘었습니다. ### C.G OUT <인터뷰 : 배황진 / 제주도노인보호전문기관 부장> “대부분 자녀들로 혹은 가족으로부터 신체적, 언어정서적 학대, 방임학대를 받아오시던 분들이 본인들의 삶을 비관하고 한탄하면서 -----수퍼체인지----- 스스로 자기방임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더 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변 사람들의 관심과 신고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인터뷰 : 변영선 / 제주도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노인학대를 가정문제로 여기고 숨기려는 경향이 많아 학대 사실이 노출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숨기다 보면 폭력에 자주 노출되고 -----수퍼체인지----- 그 강도가 높아지므로 초기부터 본인이나 주변인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합니다." 한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 이들이 늙고 병들었다는 이유만으로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사회적으로 따스한 관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6.06.15(수)  |  나종훈
  • 제주 체류 외국인 19% 증가
  • 제주에 체류하는 외국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 등록된 외국인은 1만 6천960명으로 2014년보다 19% 증가했습니다. 국적별로 보면 중국이 7천300여 명으로 가장 많고 베트남 2천100여 명, 인도네시아 1천300여 명 순입니다. 결혼 이민자는 2천 170여 명으로 2014년보다 4% 증가했습니다.
  • 2016.06.15(수)  |  이경주
  • 술에 취한 40대 방파제 아래로 추락해 부상
  • 오늘 오전 10시쯤 제주시 삼도동 탑동방파제에서 45살 문 모 씨가 술에 취한 상태로 테트라포트, 일명 삼발이 사이로 추락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이 사고로 문 씨는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 2016.06.15(수)  |  김수연
  • "절차 무시 고도완화 중문단지 감사 요청"
  • 제주환경운동연합이 중문관광단지내 건축물 높이와 층수가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제대로 거치지 않고 조정됐다며 감사위에 감사를 요청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996년 중문관광단지 2단계 지역 조성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협의 당시 단지 내 모든 건축물 높이를 20미터에 5층 이하로 규제하기로 했지만 이후 별도의 변경절차 없이 호텔과 콘도 높이를 35m 9층까지 허용했다며 위법한 행정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완화된 고도 규정을 적용받은 부영 앵커호텔을 비롯해 현재 추진되고 있는 호텔 건설 계획도 효력을 인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6.06.15(수)  |  김용원
  • 제주대병원, 하루 외래환자 3천명 넘어
  • 제주대학교 병원의하루 외래환자수가 3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대 병원에 따르면 그제(13일) 하루 병원을 찾은 외래환자는 3천 44명으로 개원 이래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병원측은 최근 꾸준히 인구 유입으로 외래환자 역시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650병상 규모를 갖춘 제주대병원에는 하루 평균 2천600명의 환자가 외래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 2016.06.15(수)  |  나종훈
  • 어선에 숨어 불법이동 베트남인 검거
  •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는 어창에 숨어 제주에서 다른 지역으로 불법이동한 혐의로 베트남인인 33살 판 모씨와 판 씨의 범행을 도운 역시 베트남인인 24살 누 모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판 씨는 지난 3월 알선책인 누 씨의 도움을 받아 어선에 숨어 한림항에서 경북 울진군 후포항으로 이동했으며 이 후 거제시의 한 공사현장에서 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경은 또 판 씨와 함께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불법체류자 10명도 함께 검거해 창원출입국관리사무소로 신병을 인계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 2016.06.15(수)  |  김수연
  • 물회 먹은 일가족 식중독 의심증세…역학조사
  • 어젯밤 9시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의 모 식당에서 식사를 한 일가족 3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동부보건소와 제주시에 따르면 58살 박 모씨 등 일가족 3명은 어제 오후 3시쯤 함덕리 모 식당에서 물회 등을 먹은후 구토와 복통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가검물을 채취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자료화면>
  • 2016.06.15(수)  |  나종훈
  • 19일부터 장마 시작…지난해보다 5일 빨라
  • 올해 장마가 지난해보다 닷새 빠른 오는 19일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위치한 장마전선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으로 오는 19일부터 제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올해 장마가 시작되는 시기는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난해보다는 닷새 가량 늦은 것입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의 위치와 강도는 유동적이기 때문에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16.06.15(수)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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