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6(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오후까지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3.9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27.3도 등으로 평년 수준을 웃돌았습니다. 특히 동부 지역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구좌는 체감온도가 35도까지 치솟아 무더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3에서 25도, 낮 기온은 28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여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온과 습도가 오르면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등 4개 지점에서 모두 경고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종량제 봉투 가격 대폭 인상 논란
  • 급증하는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제주도가 12년 만에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을 대폭 올리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원인자 부담으로 쓰레기 감소효과가 클 것이라는 의견도 있는 반면 도민 부담이 커지고 오히려 무단투기가 늘어날 수 있다는 반대 의견도 팽팽합니다. 결국 제주도물가대책위원회가 수위조절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도 하루평균 쓰레기 배출량은 970여 톤. 인구 한 명당 발생하는 생활폐기물도 하루 1.5kg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 매립장 시설도 포화에 이르면서 급증하는 쓰레기들을 제때 처리하지 못하고 클린하우스에 방치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해결 방안으로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쓰레기 발생량이 크게 늘고 있지만 종량제 봉투 가격은 다른지방에 비해 저렴해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입니다. <인터뷰:윤승언/제주특별자치도 생활환경관리과장> "그동안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을 못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전국 상위 수준으로 가격을 인상하고 배출량도 줄이려는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일반 종량제 봉투는 5L의 경우 현행 90원에서 올 하반기 160원, 2020년까지 330원까지 올리고 10L 역시 현행 180원에서 2020년에는 690원까지 인상합니다. 음식물 종량제 봉투는 현행 54원인 3L의 경우 2020년에는 383원으로, 5L는 90원에서 642원으로 각각 7배 이상 오릅니다. 요금 인상안에 대해 도민들도 찬반 의견이 팽팽합니다. <인터뷰:주민> "그만큼 책임감을 갖는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제주도가 전국에서 쓰레기 제일 많이 발생하는데 서로 좀 조심하고..." <인터뷰:임영훈/제주시 연동> "아무 비닐봉투에라도 넣어서 해버리지 그렇게 돈 들이면서 하려고 그래요? 가격 인상은 시민들이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할 걸요?" 인상안을 심의한 제주도 물가대책위원회는 제주도가 제출한 75%에서 200%의 인상률을 적용하면 도민 부담이 커질 것이라며 품목에 관계없이 인상률을 48%로 일괄 조정했습니다. 아울러 상대적으로 저렴한 읍면지역 요금을 동지역에 맞추는 것도 1년 유예했습니다. 관광객들에게 입도세를 부과하는 방안의 검토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10년 넘게 변하지 않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요금 인상안은 주민 의견수렴과 도의회 동의절차를 거친 뒤 이르면 8월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6.05.30(월)  |  김용원
  • 제주 땅값 27.8% 올라…전국 평균 5배 넘어
  • 제주의 땅값은 어디까지 오르는 걸까요? 국가가 공인하는 제곱미터당 땅값을 의미하는 개별 공시지가가 제주의 경우 지난해보다 27.8%나 뛰었습니다. 전국 평균 상승률인 5.08%보다 무려 5배나 높은 수치입니다. 각종 도시개발사업과 유입인구 증가 등이 땅값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섬 속의 섬, 제주시 우도면입니다. 계절에 관계 없이 밀려드는 관광객과, 유입 인구로 인해 건물이 속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땅값도 크게 뛰었습니다. 국가가 공인하는 제곱미터당 토지 가격, 즉 개별공시지가를 보면 우도면는 지난해보다 76.5% 올랐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결정 공시한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28.5%와 25.9% 상승했습니다. 제주시에서는 전체 산정된 필지 가운데 97.4%, 서귀포시의 경우 96.8%가 지난해보다 개별공시지가가 올랐습니다. 오르지 않은 땅이 거의 없다는 뜻입니다. 행정시별로 보면 제주시 동지역에서는 노형동 43.6%, 연동 39.3%, 이호동 35.3% 등 신제주권 지역이 상대적으로 많이 올랐습니다. 읍면지역의 경우 우도면 76.5%, 한경면 42.4%, 애월읍 36.6%, 구좌읍 35.6% 순으로 높은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서귀포시에서는 성산읍이 35.5%, 표선면 35.3%, 안덕면 28.2% 순으로 올랐으며 특히 성산읍 온평리가 57.9%로 가장 많이 올라 전체적인 오름세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홍순택 / 제주시 종합민원실장 > 인구가 많이 증가되고 있고 개발사업에 따라 거래 가격이 지난해보다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가격 상승을 반영하고 있고... 이같은 개별공시지가의 폭등은 전국에서 단연 두드러지는 현상입니다. 국토교통부가 산정한 결과 제주 땅값은 지난해보다 27.8% 상승했습니다. 전국 평균 5.08%보다 다섯배 넘게 높은 것입니다. 제주 다음으로 상승률이 높은 부산 해운대구보다 10% 포인트 차이가 났습니다. 이번에 결정된 개별 공시지가에 대해서는 다음달 30일까지 시청 민원실이나 읍면동사무소로 이의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동산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7월 말 최종 공시되면 토지 관련 세금 등을 부과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됩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6.05.30(월)  |  조승원
  • 위국헌신 호국영웅 통일·안보 결의대회 열려
  • 평화통일의 기반을 구축하고 국가안보 확립을 위한 제1회 위국헌신 호국영웅 통일 안보 결의대회가 오늘(30일) 오전 제주시민회관에서 열렸습니다.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에서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해 도내 국가유공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국가안보를 지키고 지역발전에 동참할 것을 다짐하면서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존하는데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 2016.05.30(월)  |  나종훈
  • 날씨/낮 최고 28.7도, 무더운 여름 날씨…당분간 자외선 주의!
  • 사흘간의 비날씨 뒤로 다시 돌아온 맑은 날씨에 기온은 쭉쭉 올랐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신례리에서 28.7도까지 올라 무더웠고 서귀포 25.8, 제주시는 24도를 보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자외선지수가 최고 등급인 '위험' 단계까지 올라갔는데요. 위험단계일 때는 햇볕아래서 수 십분 내에 화상을 입을 수 있어서 모자나 양산 긴 옷 등으로 햇볕 차단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셔야합니다. 5월의 마지막 날인 내일도 화창하겠습니다. 낮에는 오늘보다 구름이 조금 더 들어오긴 하겠지만 높은 구름이고 두터운 구름이 아니기 때문에 자외선지수는 ‘매우 높음’ 단계를 유지하겠고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더 높아서 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이 지나가겠습니다. 낮기온은 아침보다 껑충 뛰어 25도 이상으로 오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바람거의 없고 햇볕쨍해서 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26에서 27도까지 높아지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강한 자외선 주의를 해주시고요. 아침기온 15도 내외, 낮기온은 25에서 2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화창하고 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한림 고산 24도, 대정읍은 27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산간지역> 한라산 등반하실 때는 자외선과 해충에 대비해서 얇은 긴 팔 옷 꼭 입으시고요. 아침기온은 12에서 15도 낮기온은 19에서 23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화창한 날씨에 햇볕이 낮 기온을 22도에서 27도까지 끌어올리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5미터 사이로 일겠습니다. <골프장날씨> 도내 골프장 날씹니다. 낮 최고기온은 24에서 27도 분포, 바람은 초속 1에서 5미터 약하게 불어 무척 덥겠고 자외선도 매우 강하겠습니다. <주간날씨> 이번 주는 당분간 대체로 맑겠고 여름으로 달력이 넘어가는 만큼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25분 해지는 시각은 7시 38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6.05.30(월)  |  이소정
  • 경찰, 불법 운전 교습 중국 동포 일당 적발
  • 제주지방경찰청은 도내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을 상대로 불법 운전교습을 한 혐의로 중국동포 영주권자인 32살 추 모씨를 구속하고 일행인 35살 유 모 씨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도내에서 무등록 여행업을 하면서 중국 관광객을 모집하고 이들에게 한 명당 120만 원씩을 받고 불법 운전교습을 해 준 혐의입니다..
  • 2016.05.30(월)  |  나종훈
  • 해경, 포구내 침수 어선 구조
  •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새벽 6시10분쯤 제주시 북촌포구 내에서 침수되고 있는 4.6톤급 연안복합어선을 2시간여 만에 구조했습니다. 다행히 이 과정에서 해양오염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서>
  • 2016.05.30(월)  |  나종훈
  • 맑고 다소 다워…자외선 지수 '위험'(14시)
  •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햇빛이 매우 강하게 내리쬐고 다소 더운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 24도, 서귀포 26도로 어제보다 크게 오르며 다소 덥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자외선 지수는 위험수준까지 치솟고 있어 야외활동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에서 최대 2미터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6.05.30(월)  |  나종훈
  • 교육감 관사 새단장 '놀래올래' 내일(31일) 개관
  • 제주도교육감 관사가 청소년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새단장을 마치고 내일(31일) 공식 개관합니다. '놀래올래'로 명명된 이 곳에는 8백 여권의 도서를 비치한 작은 도서관과 동아리 활동 공간과 동아리 발표를 위한 실외 공간 등을 갖췄습니다. 운영 시간은 주중과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한편 이석문 교육감은 취임 이후 교육감 관사를 청소년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며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 2016.05.30(월)  |  이정훈
  • 수족구 유행 '조짐'…의심환자 급증
  • 최근 수족구병 의심환자들이 급증해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제주시와 서귀포시 병원 두 곳에서 실시한 표본 조사결과 1천명당 수족구 의심환자는 36.5명으로 전국 평균 10.5명 보다 세 배 이상 높았습니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의심환자 1.5 명보다 무려 3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기온이 높아지면서 수족구 발병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만큼 손씻기 같은 철저한 위생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 2016.05.30(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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