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6(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오후까지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3.9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27.3도 등으로 평년 수준을 웃돌았습니다. 특히 동부 지역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구좌는 체감온도가 35도까지 치솟아 무더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3에서 25도, 낮 기온은 28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여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온과 습도가 오르면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등 4개 지점에서 모두 경고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서귀포 농아인협회, 수화교실 수강생 모집
  • 제주특별자치도 농아인협회 서귀포시지부가 수화교실을 개강하고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수화교실은 입문반의 경우 한달에 4시간, 기초반과 회화반은 8시간 과정으로 운영됩니다. 입문반에서는 수화의 개념 등 기초적인 이론을 배우게 되고 기초반은 수화단어와 문장 익히기, 회화반은 농아인과 대화하며 숙련하는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수강을 희망하는 서귀포시민 누구나 농아인협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입문반은 무료, 나머지는 한달에 1만원씩 수강료가 부과됩니다.
  • 2016.05.27(금)  |  조승원
  • 교내 성범죄 위험수준…교육청 대처는 미흡
  • 최근 빈발하는 성범죄는 비단 성인만의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난해 도내 청소년이 피해를 호소한 성 관련 학교폭력 건수가 100건이나 됐습니다. 실제 성범죄로 확인된 것도 10건이 넘었는데요, 상황이 이런데도 교육당국의 대처는 미흡하다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할 청소년들이 성범죄로 다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도내 학생들을 상대로 성폭행이나 성추행, 성희롱 등 성폭력 경험 사례를 실태조사한 결과 지난해에만 118명이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전년도에는 139명이 성과 관련된 학교폭력을 당한 적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단순 응답률이 아닌 학교폭력 유형 가운데 실제 성폭력은 지난해 12건이 발생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성폭력이 6건으로 가장 많았고 중학교 5건이었습니다. 초등학교에서도 1건이 발생했습니다. 전년도인 2014년에는 9건이 발생했는데 중학교 8건, 고등학교 1건으로 파악됐습니다. 다행히 올해 들어서는 성폭력 사건이 교육청에 접수되지 않고 있지만 과거 사례에서 보듯이 청소년 성범죄의 심각성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 추경예산안 심사에서도 청소년 성범죄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강시백 의원은 성범죄에 연루된 학생 수가 도내 전체 학생에 비교했을 때 다른 지역보다 많다며 교육당국의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특히 학교에서의 성 관련 교육과 상담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 강시백 /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 30시간 이수율이 32% 밖에 안 돼요. 나머지 68%는 30시간 미만입니다. 그래서 학교 현장에서 성폭력 관련 교육과 대처가 아주 미숙하다. < 오승식 / 제주도교육청 학생생활안전과장 > 이수율이 낮은 것은 맞습니다. 이수를 잘하고 다양한 연수를 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성범죄로부터 지킬 수 있도록 교육당국의 꼼꼼한 대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6.05.27(금)  |  조승원
  • 날씨/모레까지 비날씨 '나들이 불편해요'…미세먼지는 모두 걷혀
  • 오늘도 안개가 끼며 습한 가운데 미세먼지까지 섞여있어 찜찜한 날씨였습니다. 오후부터는 예상보다 기압골이 빠르게 들어오면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다행히 미세먼지는 모두 씻겨나갔는데요. 이번 비는 주말과 휴일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비가 계속 내리다가 밤에 점차 약해지겠고 일요일 새벽에 다시 시작돼서 오후에 차차 그치겠습니다. 내일 하루 강우량은 5에서 30mm가 예상되고 모레도 내일과 비슷한 양이 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습한 기운과 해무까지 더해져 곳곳에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예보됐으니 해안가와 주요 중산간도로에서는 특히 운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날씨는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새벽부터 비가 시작돼 늦은 오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오늘보다 1에서 4도가량 낮아져 선선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저녁까지 우산 계속 필요하겠고요. 낮 최고기온은 21에서 22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새벽부터 내리는 비는 저녁쯤 약해지겠습니다. 아침기온 17도, 낮기온은 21도로 더위는 없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궂은 날씨가 계속되겠고요. 기온은 오늘보다 낮아 선선하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아침 시간대 다소 많은 비가 집중되겠고 비날씨로 짙은 안개가 끼니 주요 중산간도로 이용하는 분들은 운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비가 추적추적 내리겠습니다. 남쪽으로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고 낮기온은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1에서 2미터사이로 비교적 잔잔하겠고 안개는 당분간 짙게 끼겠습니다. <주간날씨> 일요일까지 비가 내리며 더위는 없겠고요 다음 주부터 다시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26분 해지는 시각은 7시 36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6.05.27(금)  |  이소정
  • 보목 자리돔 '맛보러 오세요'
  • 제16회 자리돔축제가 서귀포시 보목포구 일원에서 개막했습니다. 앞으로 사흘간 제철 자리돔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코너와 자리돔 맨손잡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귀포시 보목포구입니다. 운반선에서 자리돔이 내려지고 즉석에서 손질이 시작됩니다. 바다에서 갓 잡아온 싱싱한 자리돔은 손질하기 무섭게 축제 음식장으로 향합니다. 제철 자리돔 음식을 실컷 맛볼 수 있는 제16회 자리돔 축제가 서귀포 보목포구 일대에서 개막했습니다. 벌써부터 행사장에는 도내에서 최고로 친다는 보목 자리돔을 맛보려는 관광객과 도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인터뷰 : 황호수/경기도 용인시> "물회는 처음 먹어봤는데 굉장히 부드럽고 좋고, 이 축제가 앞으로 더 활성화돼서 지역경제에 이바지 했으면 좋겠어요. 굉장히 좋네요." 축제에는 다양한 자리돔음식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코너와 함께 자리돔맨손잡기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마련돼 있습니다. 올해 자리돔 어획량은 적은 편이지만,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들이 추가되고 색다른 자리요리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축제는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 한우지/보목자리돔축제 축제위원장> "금년도 축제는 지역주민들이 함께 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자리초밥이나 자리뼈를 제거한 회 등 (새로운) 음식도 준비해봤습니다. -------------수퍼체인지------------- 이 외에도 많은 음식들이 준비돼 있으니 많이 오셔서 자리돔도 드시고 (즐기다 가시면 좋겠습니다.)" 축제위원회는 작년보다 더욱 풍성해진 이번 행사에 3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클로징 : 김수연> "자리돔의 고장 서귀포시 보목포구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자리돔축제는 오는 29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6.05.27(금)  |  김수연
  • 전기차, 테슬라에게 듣는다…"제주는 녹색섬"
  • 제주포럼 마지막날이였던 어제는 미국의 전기차 회사인 테슬라 모터스로부터 전기차 산업의 미래를 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테슬라의 공동창업자인 J.B 스트라우벨은 제주가 추진하고 있는 탄소없는 섬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한국 진출과 제주와의 협업에 대해서는 이렇다할 확답이 없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지난 2003년 작은 기업으로 시작해 창립 10여년 만에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테슬라 모터스. 테슬라의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인 J.B 스트라우벨이 제주 포럼을 찾았습니다. 준비된 좌석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린 이번 특별세션에서 스트라우벨은 제주 방문은 처음이라면서도 제주가 추진하고 있는 탄소없는 섬 프로젝트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또, 제주가 갖고 있는 잠재력에도 높은 점수를 부여했습니다. <싱크: J.B 스트라우벨 / 테슬라모터스 최고기술책임자> "제주는 잠재력이 큰 곳입니다. 신재생 에너지와 자동차를 연결시킬 수 있다는 것은 여러 기업이 발전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제주는 이런 *수퍼체인지* 것을 출발시키기에 좋은 공간입니다." 이에 원희룡 지사는 테슬라와 제주는 공통점이 많다며 협력에 대한 바람을 꺼냈습니다. <싱크: 원희룡/ 제주도지사> "테슬라의 앞으로의 새로운 대중적인 전기차 모델과 관련된 많은 분야에서 제주에서 연구 개발을 하고, 제주에서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고 *수퍼체인지* 그렇게 해서 전 세계를 향한 창조와 혁신의 장이 된다고 한다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된 한국 진출 계획에 대해서는 뚜렷한 대답을 내놓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내년 출시 예정인 모델 3은 차질 없이 한국에도 공급 될 것이며, 우선적으로 충전 인프라가 구축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싱크: J.B 스트라우벨 / 테슬라모터스 최고기술책임자> "한국 시장에 어떻게 진출하겠다 직접 말씀은 못드리지만 반드시 충전 인프라를 먼저 갖춰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시장에 이런 전략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전기차가 몰고 올 생활 혁명'을 주제로 진행된 테슬라 모터스 특별 세션. <클로징> "전기차의 비전과 발전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선 의미가 있지만 관심을 모았던 한국 진출이나 제주와의 협업에 대해서는 이렇다할 확답이나 계획을 밝히지 않아 참석자들의 기대를 채우는데엔 한계를 보였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6.05.27(금)  |  김기영
  • "교내 성폭력 증가…교육청 대처 미흡"
  • 도내 학교에서 성폭력 사건이 늘고 있지만 교육청 차원의 대처나 예방 노력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가 교육청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는 자리에서 강시백 교육의원은 지난해 도내 학교에서 성추행 등 성폭력 사건이 118건이나 발생했다며 도내 학생 수에 비해 성폭력에 연루된 학생 수가 다른 지역보다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강 의원은 또한 교육부에서 성 상담 교사들의 최소 교육이수 시간을 30시간으로 정했지만 교육 이수율은 32%에 불과해 학교 현장에서 성폭력 관련 대처가 미흡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교육청은 성폭력 대처가 미흡하다는 지적에 동의한다면서 앞으로 철저하게 점검해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16.05.27(금)  |  조승원
  • 흐리고 옅은 안개…미세먼지 한때 나쁨(14시)
  • 오늘 제주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옅은 안개가 껴있는 궂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제주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와 서귀포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제주지역의 미세먼지의 농도는 오전 한때 나쁨 수준으로 나타나는 등 개인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에서 최대 1.5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며 새벽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6.05.27(금)  |  나종훈
  • 제주대-인니 우다야나대 학술·학생교류 협정
  • 제주대학교가 인도네시아 우다야나대학교와 학술과 학생교류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 대학은 학부과정에서 1년에 3명의 교환학생을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또 교수 교환과 연구 프로그램, 학술활동 등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우다야나대학은 발리의 국립대학으로 13개 학사과정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 2016.05.27(금)  |  최형석
  • 관광통역 자격증시험 부정행위 중국인 2명 징역형 외 1건
  •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김현희 판사는 지난 4월 관광안내사 자격증 시험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부정행위를 저지를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인 38살 진 모씨에게 징역 8월과 집행유예 2년을... 또 다른 28살 진 모씨에게 징역 6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범행수범이 계획적이고 전문적인 점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법원은 또 지난해 11월 항공레저스포츠 사업을 등록하지 않고 경량항공기인 동력패러슈트에 손님 4명을 태워 비행한 혐의로 기소된 50살 윤 모피고인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 2016.05.27(금)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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