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6(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오후까지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3.9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27.3도 등으로 평년 수준을 웃돌았습니다. 특히 동부 지역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구좌는 체감온도가 35도까지 치솟아 무더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3에서 25도, 낮 기온은 28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여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온과 습도가 오르면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등 4개 지점에서 모두 경고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해경, 한라산 등반 20대 응급환자 헬기 이송
  •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오늘 오후 1시20분쯤 한라산 진달래밭 인근 등반로에서 산행 중이던 관광객 23살 정 모 여인이 갑작스런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며 도움을 요청하자 헬기를 급파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해경에 다르면 정 여인은 현재 병원에서 정밀진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 2016.05.25(수)  |  나종훈
  • 구급차에서 넷째 출산…"119 고마워요"
  • 화재나 사고현장에서나 볼법한 구급차 안에서 20대 산모가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구급대원들의 신속한 손길과 주민들의 도움 덕분에 건강한 새생명이 탄생했다고 하는데요.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소방대원들이 한 여성을 싣고 구급차를 향해 빠르게 달려옵니다. 곧이어 신속한 손길로 여성을 차에 태웁니다. 구급차에 탄 여성은 출산이 임박한 20대 산모. 구급차에 타자마자 건강한 남자아이가 태어납니다. <인터뷰 : 양선민/산모> "갑자기 진통이 시작돼서 구급차 빨리 불러달라고 했죠. 아이 머리가 나오기 시작하는 느낌도 나고…" 출산 다음날 축하인사를 건네기 위해 신생아 부모를 찾은 구급대원들. 산모와 함께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떠올리며 웃음꽃을 피웁니다. <인터뷰 : 김태남/이도119센터 소방장> "들 것을 이용해서 내려가는데 계단이 좁지 않습니까. 그런데 중간에 산모가 많이 통증을 호소하고 아이가 나오는 것 같다고 해서 빨리 내려가야겠다는 생각에 없던 힘도 생길 정도로…" <인터뷰 : 전희숙 /이도119센터 소방장> "여러 출동을 해서 환자분들 응급처치를 하고 병원을 가면 늘 보람을 느끼지만 새생명 탄생에 도움이 됐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끼고…" 이번이 벌써 네번째 출산인 산모도 구급대원의 도움이 없었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거듭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인터뷰 : 양선민/산모> "조금만 늦었어도 집에서 아무런 준비없이 낳아야 하는 상황이었고, 또 빨리 대처를 해주셔서 아기도 건강하고 그래서 -----------------수퍼체인지-------------- 다음엔 저희가 인사드리러 가야할 것 같아요." <인터뷰 : 조영권/남편> "넷째아들 잘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이웃분들도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하고, 열심히 잘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급차 이동중에 이루어진 출산으로 긴박했던 상황. 주위사람들의 애정어린 도움 덕분에 소중한 새생명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6.05.25(수)  |  김수연
  • 새는 물 잡아라!…K-water 누수탐사 본격
  •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이 가정에 도달하는 비율을 유수율이라고 하는데요. 제주지역 상수도 유수율은 40%대로 절반 이상이 어디론가 새나가고 있습니다. K-water 제주사업단이 이 새는 물을 잡기위해 최첨단 장비를 투입해 본격적인 누수탐사에 나서 주목됩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애월읍 납읍 교차로 부근 도로입니다. K-water 제주사업단이 땅속 상수도관에 최첨단 장비를 넣어 수돗물이 새는 위치를 찾고 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수도관 이음새에서 누수가 되고 있는게 영상과 음파를 통해 확인됩니다. 이어 GPS를 통해 땅 속 누수지점을 정확히 짚어냅니다. <브릿지:최형석 기자> 이 탐사장비는 단수를 하지 않고 수도관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게 최대 장점입니다. 뿐만아니라 누수여부는 물론 관 내부 상태와 위치, 관 분기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할 수 있습니다. 이 탐사장비는 국내에 단 한 대 뿐으로 제주지역에 투입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 19일부터 상수도 본관에 대한 누수탐사를 벌여 누수부위 2곳과 관망도에도 없던 분기구 2개를 찾아냈습니다. K-water 제주사업단이 제주지역 상수도 유수율을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우선 시범사업으로 애월읍과 서귀포시 토평동 지역에서 유수율을 43%에서 83%로 끌어올린다는 목표입니다. 특히 효율적인 물관리를 위해 상수도 분배망을 셀 단위로 나누는 작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인터뷰:유태종 K-water 제주사업단 차장> "유입되는 유량과 사용량 분석을 통해 이 지역의 유수율이 얼마다, 누수율이 얼마다라는 것을 즉각적으로 알 수 있는 시스템이 된다는 얘기죠. 누수관리를 블록단위로 하기때문에 안정적이고 바로바로 조치가 된다는 장점이 있거든요." 또 향후 5년간 유수율 제고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제주 전역에서 상수도 유수율 83%가 달성되면 해마다 95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6.05.25(수)  |  최형석
  • 날씨/내일 대체로 흐리고 선선…아침 안개 주의하세요
  • 오늘 시야가 조금 뿌옇긴 했지만 다행히 안개가 약간 끼어있는 정도였고 미세먼지는 양호했습니다. 햇볕 강하게 비추면서 다시 초여름 날씨로 돌아왔는데요. 내일은 구름이 더 들어오겠습니다. 거의 하늘을 꽉 채우겠고 오후부터는 점차 잿빛으로 물들겠습니다. 내일은 비예보가 없지만 모레까지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빗방울이 조금 떨어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온은 모레까지 오늘과 큰 차이 없겠는데요. 햇볕이 가려지며 더위는 덜하겠고 선선한 날이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사이 바다안개가 유입되면서 내일 오전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점도 염두에 두세요. 내일날씨는 지역별로 조금 더 살펴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낮부터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2에서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하늘이 잿빛으로 변하겠고 기온은 오늘만큼 오르지만 더위 없고 선선하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하늘은 흐려도 바깥활동 하는 데는 지장 없겠습니다. 성산의 아침기온 16도 낮기온 23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하늘이 어둡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6도 내외, 낮기온은 23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은 일교차 큰 날씨에 내일 아침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을 테니 참고하세요. <도서지역> 도서지역 대체로 흐리겠고 낮기온은 21도에서 24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골프장날씨> 도내 골프장 날씹니다.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지만 햇볕이 가려지며 선선하겠고 바람도 약해서 라운딩하기 좋겠습니다. <주간날씨> 당분간은 구름많거나 흐린 날이 이어지겠고 일요일쯤 다시 한 번 비가 내리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27분 해지는 시각은 7시 35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6.05.25(수)  |  이소정
  • 내일 낮부터 흐려져 선선…아침까지 곳곳에 안개
  • 초여름 더위가 이어진 제주지방은 내일낮부터 흐려지겠고 대체로 선선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오전에 구름많다가 오후에는 흐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22도에서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밤사이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며 육상에도 해무가 유입될 것으로 예보돼 아침까지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5미터로 낮게 일겠습니다. 흐린 날씨는 모레까지 이어지겠고 모레는 빗방울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6.05.25(수)  |  이소정
  • 한라병원 의무기록전산 복구…정상 되찾아
  • 환자들의 의무기록을 저장하는 시스템이 마비돼 외래진료가 일시 중단됐던 제주 한라병원이 오후부터 정상화됐습니다. 한라병원은 외부 업체와 함께 서버 재부팅 등 긴급조치를 통해 오늘 오후 3시30분쯤 병원의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복구하고 환자들을 정상적으로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복구이전까지 외래진료가 일시 중단되면서 불편을 겪었던 환자가 많았던 만큼 오늘 하루 동안 업무시간과 관계없이 진료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제주 한라병원은 오늘 아침 7시30분쯤부터 환자들의 진료기록을 저장하고 조회하는 시스템이 마비되면서 외래진료 일시 중단되는 등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불편이 잇따랐습니다.
  • 2016.05.25(수)  |  나종훈
  • 글로벌인재 육성 처음부터 삐걱?
  • 제주도교육청이 해외 대학 유학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려는 시도가 처음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 중국 대학에 진학할 장학생 20명을 선발하기 위해 모집 공고를 냈는데 신청자가 한명 밖에 없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달 중순 중국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장학생 선발 공고를 냈습니다. CG- IN 선발 인원은 모두 20명으로 베이징 수도사범대학과 북경공업대학, 북경공상대학 등 중국 대학내 상위 랭킹 2백위 안에 드는 우수 대학들입니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입학 첫해 학비를 면제받습니다 CG-OUT 제주도교육청은 베이징에 이어 상하이 대학 장학생 선발 계획도 내비쳤습니다. 또 중국외에 홍콩과 일본 대학과도 인재 교류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강동우 / 도교육청 학교교육과장] "앞으로 일본은 물론이고 홍콩 다른 아시아 지역까지 우리 아이들이 해외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폭을 넓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학생의 해외 유학을 장려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려는 시도가 처음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장학생 선발 공모를 마감한 결과 신청자가 한명 밖에 없었습니다. 교육당국은 지원이 저조한 원인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데다 중국 대학 입학 시기가 9월이라는 점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준비하지 못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인터뷰 김경환 / 도교육청 학교교육과 교육연구사 ] "장학생을 선발하는 대학 입학시기가 9월입니다. 입학할 수 있는 학생도 졸업생이 해당됩니다. 그래서 많은 홍보를 했지만 저조한 실정이고... " 그러면서 앞으로 대입 수시 설명회와 유학 설명회를 공동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양한 인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석문 교육감이 꺼내놓은 글로벌 인재 육성 전략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보다 철저한 준비 전략이 요구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6.05.25(수)  |  이정훈
  • "필승! 일손 도우러 왔습니다"
  • 마늘 주산지인 서귀포시 대정읍 농민들은 최근 마늘 가격이 좋아도 수확할 일손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 귀신잡는 해병대가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넓은 마늘밭에 빨간 옷을 입은 장병들이 눈에 띕니다. 이름하여 귀신잡는 해병대. 오늘은 훈련대신 농사용 방석에 팔토시까지 갖추고 마늘 수확에 나섰습니다. 최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민지원 활동을 나온 겁니다. 뽑아놓은 마늘을 칼로 자르고 또 자르고. 끝도 없이 반복되는 작업이 고되긴 하지만 보탬이 된다는 생각에 뿌듯한 마음이 더 큽니다. <인터뷰 : 김별 / 해병대 제9여단 중대장> "제주도는 해병대의 제2의 고향입니다. 도민들이 일손부족으로 힘들어 한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다. 대민지원 기간동안 최선의 -----수퍼체인지----- 노력으로 도민들을 돕겠습니다." -----수퍼체인지----- <인터뷰 : 김현도 / 해병대 제9여단 병장> "처음 해보는 일이라서 조금은 생소했지만 부모님과 같은 농민분들을 도와드릴 수 있어서 너무 뿌듯했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가격이 좋아도 일손이 없어 전전긍긍하던 농민들은 예기치 못한 도움에 큰 힘을 얻습니다. 고마운 마음과 함께 괜시리 손자같은 장병을 고생시켰다는 생각에 미안한 마음이 앞서기도 합니다. <인터뷰 : 강순자 / 농민> "고맙고, 미안하고. 고마움보다는 미안하지. 이런 일들을 한번도 안 해본 아이들인데 얼마나 미안해. 뭐 먹을 것도 준비 못하고 노인들만 -----수퍼체인지----- 사는 곳인데 뭘 어떻게하면 좋을까." 이날 하루만 해병 장병 120명의 도움으로 대정읍 일대 14개 농가가 15만 제곱미터 밭에서 수확의 기쁨을 얻었습니다. 해병대는 앞으로도 고령농가와 장애인 농가 등 취약농가를 선정해 지속적인 대민지원 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클로징> "해병대 제9여단은 다음달 말까지 연인원 2천500여 명을 투입해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설 계획입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6.05.25(수)  |  나종훈
  • 한라병원 전산 마비…외래진료 일시 중단
  • 오늘 오전 8시쯤 제주시 한라병원에서 환자들의 진료 기록을 저장하는 '병원전자의무기록시스템'이 마비됐습니다. 이에 따라 병원을 찾은 외래 환자들의 접수가 불가능해 모든 외래진료가 오전내내 중단되는 불편이 잇따랐습니다. 병원관계자는 환자들에게 상황을 설명하며 진료를 오후로 연기하는 한편, 복구작업 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촬영>
  • 2016.05.25(수)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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