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7(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제주 북부와 동부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구좌 32.2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30.2도, 제주는 29.7도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4에서 25도, 낮 기온은 27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여 당분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새벽부터 늦은 밤사이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제주시와 서귀포는 주의, 성산 경고, 고산은 위험 수준으로 나타나 야외활동 시 긴 소매 옷을 입는 등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1톤트럭-승합차 충돌, 7명 중·경상
  •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서귀포시 하효동 모 사거리에서 79살 최 모 씨가 몰던 1톤트럭과 35살 이 모 씨의 승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 씨가 크게 다치고 승합차에 타고 있던 54살 이 모 씨 등 모두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6.05.21(토)  |  김수연
  • 화재 잇따라
  • 오늘 오후 4시 30분쯤 제주시 아라주공아파트 인근 1층짜리 조립식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지붕과 외벽 40여제곱미터를 태우고 5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 오늘 오후 1시 10분쯤에는 제주시 아라중학교 인근 도자기공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60여제곱미터를 태우고 10분여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6.05.20(금)  |  김수연
  • 농기계 음주운전 가상 체험교육 실시
  • 영농철을 맞아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농기계 음주운전 가상체험 교육이 오늘 오전 표선면 하천리 마을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표선 파출소가 마련한 가상체험에는 마을 주민 100여명이 참여해 음주상태의 시야 현상을 체험할 수 있는 특수안경을 착용해 직접 농기계를 운전해보며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표선파출소는 하천리를 시작으로 세화리와 가시리 등의 마을을 돌며 정기적인 체험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촬영>
  • 2016.05.20(금)  |  김수연
  •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물장오리습지'
  • 오는 22일은 세계 생물종 다양성 보존의 날입니다. 제주에도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 습지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뛰어난 생태학적 가치로 국제람사르습지 등록은 물론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보호되고 있는 물장오리습지가 있습니다. 오랜 시간 사람들에게 공개되지 않은 채 숨겨져 왔던 한라산 깊은 곳의 비경을 김용민, 이경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한라산 해발 930미터. 오랜 시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숲길을 자연이 이끄는 대로 따라 오르다 보면 산 정상 분화구에 하늘 호수가 펼쳐집니다. 둘레 400미터, 하늘을 품에 안은 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물장오리오름 습지'입니다. <브릿지 : 이경주> "이곳 물장오리습지는 국제적으로도 보호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08년 람사르습지로 지정됐는데요. 현재까지 오랫동안 출입이 제한되면서 비교적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90년대까지 산정호수로 아름다움을 떨쳤지만 이후 습지화가 진행되면서 지금은 야생식물의 보고로 꼽히고 있습니다. 모양이 뱀 같고 잎은 톱처럼 생긴 뱀톱, 예쁘고 신비롭지만 강한 독을 품은 박새꽃, 희귀수생식물인 고랭이 등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양원교/영산강유역환경청 물장오리오름 감시원> "올 때마다 새로운 풍경을 보고 느끼고 있습니다. 후대 자손들에게도 좋은 환경을 물려줄 수 있다며 영구히 보존할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물장오리오름은 산정호수의 수심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깊어 제주 섬을 만든 설문대할망이 빠져 죽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365일 사계절 물이 마르지 않아 조선시대에는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내기도 했습니다. 또 한라산국립공원이 지정된 1970년부터 출입이 통제되면서 그 당시 사용했던 숯 가마터도 그때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숨은 비경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해 온 물장오리오름. 빼어난 자연경관과 지질학적 가치뿐만 아니라 제주의 독특한 설화와 문화가 깃든 소중한 자연유산입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05.20(금)  |  이경주
  • 브루셀라 환자 '쉬쉬'…대처 '허술'
  • 올 초 제주에서 80대 남성이 인수공통 전염병인 소 브루셀라에 감염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지난해 메르스 파동으로 큰 희생을 치렀지만 감염병에 대한 제주도의 대응 수준은 여전히 허술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서귀포시에 살고 있는 80대 남성이 인수공통 전염병인 소 브루셀라에 감염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이 남성은 평소 소 간과 천엽을 즐겨 먹었는데 갑자기 복통을 호소해 지난 1월 서울 모 종합병원에 입원했고 1주일 뒤 검사에서 소 브루셀라군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 사실은 곧바로 질병관리본부와 제주도에 통보됐습니다. 하지만 이후 제주도의 사후 조치는 허술했습니다. 매뉴얼 상 환자 역학조사와 소 유통 경로 그리고 자체 방역을 신속히 실시해야 함에도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환자 가족들과 전화상으로 감염 경위를 확인하는데 그쳤습니다. 2년 전에도 60대 여성이 브루셀라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아직도 감염 경로는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제주도는 뒤늦게야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인터뷰:서은예/제주도 질병관리담당> "식당을 이용했던 분이나 원인은 무엇인지 규명하는 부분이 미흡했고 지금이라도 다녔던 식당이나 구입했던 식육점을 (대상으로) 어떤 유통과정을 거쳤는지 파악하고..." 만약 제주지역 소에 의해 감염됐다면 제주는 13년간 유지해온 브루셀라 청정지역 지위를 잃게 됩니다. 전국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메르스 파동이 지난지 1년. 하지만 감염병에 대한 당국의 대처는 여전히 낙제점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6.05.20(금)  |  김용원
  • 초여름 날씨 이어져…주말 바람 강해 산불조심
  • 제주지방은 주말도 구름많고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주말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낮 최고기온은 23에서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 남쪽 먼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북동풍이 다소 강하게 불어 이틀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산간은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은 안개가 짙게 끼겠으며 모레까지 동풍이 불어 물결은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이같은 날씨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이어지겠고 화요일에 내리는 비로 건조함은 해소될 전망입니다.
  • 2016.05.20(금)  |  이소정
  • 날씨/주말 구름많고 초여름 더위 이어져…바람 강해 산불조심!
  • 오늘도 햇볕은 강했습니다. 30분만 햇볕 아래에 서있어도 피부가 상할 정도로 자외선이 강렬합니다. 북동부 지역으로는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서 어제보다는 체감하는 더위 좀 덜 하셨을 거예요 기온 보시면 남서쪽으로는 곳에 따라 27도까지 올라가며 한여름 더위를 방불케 한 반면에 북동쪽으로는 22도 정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주말에도 기온은 쉽게 떨어지지 않을 걸로 보고 있는데요. 구름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위성사진으로 보시면 우리나라 남서쪽으로 구름이 많은 걸 볼 수 있는데 내일은 구름이 지나면서 햇볕이 간간이 나올 걸로 보이고 모레는 하늘을 꽉 채울 수 있겠습니다. 다행히 비소식 없이 강한 볕을 가려주기 때문에 바깥나들이 하실 때 좀 수월하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내일도 바람이 불며 구름이 더 들어오겠습니다. 기온은 오늘만큼 오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구름만 많이 지나며 더운 날씨는 이어집니다. 낮 최고기온은 24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날씨는 오늘과 대체로 비슷합니다. 낮동안 기온은 23도 웃돌겠고 바람은 선선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높은 구름이 흘러가며 사이사이 강한 햇볕이 나오겠습니다. 기온은 계속해서 예년보다 높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은 내일도 공기가 푸석하겠습니다. 불씨 조심하시고요. 아침기온 7에서 12도 낮기온은 15에서 18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구름사이로 햇볕이 비추겠습니다. 역시 바닷바람 선선하겠고 낮 기온은 21에서 24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1.5에서 2.5미터로 다소 높겠습니다. <오름날씨> 오름 날씹니다. 구름 많고 기온은 25도까지 높아지지만 불어오는 바람이 더위를 조금은 식혀주겠습니다. <주간날씨> 다음 화요일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구름많겠고 대기가 계속 건조하니 불조심, 건강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30분 해지는 시각은 7시 32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6.05.20(금)  |  이소정
  • '비틀비틀' 음주운전 아찔!(일)
  •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해 익히 알고 있으면서도 나는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운전대 잡으시는 분들 계신데요. 경찰에서 음주운전상태를 가정한 가상체험을 실시했는데 그야말로 아찔한 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김수연 기잡니다. 특수안경을 끼고 가상 음주운전 체험을 해봤습니다.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15%에서 주행하기 시작하는 운전자. 앞에 있는 물체가 흐릿하게 보이고 거리감도 제대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불과 10m도 가기 전에 차선을 이리저리 침범합니다. 아찔한 순간이 계속 이어지다 결국 길 옆에 있던 보행자와 그대로 충돌합니다. <인터뷰 : 홍지협/표선면 표선리> "전혀 감각이 안 느껴져요. 깜작 놀랐습니다. 음주운전이 이렇게 무서운 것인줄 처음 알았습니다." 또 다른 운전자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스스로 제대로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중앙선을 침범하고 장애물에 이리저리 부딪히기 일쑵니다. <인터뷰 : 안계근/표선파출소장> "음주운전을 할 경우 본의아니게 가는 방향과 다르게 가다보면 사고가 나서 추락하는 등 여러가지 유형의 (음주)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예방차원에서 이런 체험교육을 기획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술에 취하면 인지 속도가 느려지고 판단력이 흐려지는만큼 음주운전을 했을 때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경고합니다. <전화 인터뷰 : 조정권/교통안전공단 교수> "운전자가 장애물에 대해 인지하고 판단하고 조정하는 시간이 그만큼 길어지고 판단력도 그만큼 늦어집니다. 그래서 음주운전시 대형사고를 유발할 위험성이" -------C.G--------------- 작년부터 최근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는 모두 581건. 이로인한 사망자는 8명, 부상자는 1천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C.G------------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6.05.20(금)  |  김수연
  • '피부의 적' 자외선 비상…대처법은?
  • 햇볕이 뜨거워지면 자외선도 강해지기 마련입니다. 자외선은 여름보다도 오히려 요즘 같은 오뉴월이 더 많다고 하는데, 이정훈 기자가 대처요령을 전합니다. 맑은 날씨에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반소매와 선글라스에 부채까지 거리 풍경은 이미 여름입니다. 제주시 오등동 낮 최고 기온이 26.9도, 서귀포 강정이 27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인터뷰 이맹 / 제주시 노형동> "날씨가 조금 더워요. 그런데 제주에 살지 않으니까 육지보다는 더운것 같은데.." 햇빛이 뜨거워지면서 자외선도 강해지고 있습니다. cg-in 이달 중순들어 제주지역 하루 평균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단계로 기상청이 제공하는 자외선지수 다섯 단계 중 두 번째로 높습니다. cg-out 30분 정도만 노출돼도 피부에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자외선이 위험한 건 피부를 손상시키기 때문입니다. 특히 자외선 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해 잡티와 주름을 만들고 피부 노화를 가져옵니다. <브릿지 이정훈기자 >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알려진 자외선 a는 1년 중 5월인 지금이 가장 강합니다." 전문가들은 자외선 A를 막아주는 PA지수와 자외선 B를 차단하는 SPF지수를 확인해, 날씨와 피부에 맞게 선택해야합니다. 또 외출하기 30분 전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게 좋습니다. <인터뷰 최명훈 / 피부과 전문의> "(자외선)지수를 표시할 때는 양을 많이해서 실험을 하는데 일반인들은 그것의 1/3이나 1/4정도만 바르시기 때문에 보통 바르시는 양의 3~4배 더 바르시는 것을 권장해 드리고..." 외출할 때 챙 넓은 모자나 양산을 쓰고, 소매 긴 옷을 입는 것도 도움됩니다. kctc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6.05.20(금)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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