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7(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제주 북부와 동부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구좌 32.2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30.2도, 제주는 29.7도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4에서 25도, 낮 기온은 27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여 당분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새벽부터 늦은 밤사이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제주시와 서귀포는 주의, 성산 경고, 고산은 위험 수준으로 나타나 야외활동 시 긴 소매 옷을 입는 등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산 녹차 '풍작'…체험행사 '인기'
  • 요즘 제주에서는 녹차 수확이 한창입니다. 올해는 서리 피해가 없어 찻잎의 품질이 좋고 생산량도 많다고 하는데요. 녹찻잎을 직접 따보고 차로도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호응이 좋다고 합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따사로운 봄 볕 아래 초록빛으로 물든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녹차밭. 녹차 수확에 나선 참가자들은 평소 눈으로만 보던 찻잎을 오늘만큼은 마음껏 땁니다. 바구니는 봄 햇살을 머금은 녹찻잎으로 금새 가득 찹니다. 이렇게 딴 찻잎을 뜨거운 가마솥에서 볶고, 차 성분이 잘 우러나도록 일일이 비벼주는 유념작업을 반복하기를 여러차례. 아홉 번 찌고 아홉 번 말린다는 구증구포 방식을 거쳐 향이 진한 녹차가 됩니다. <인터뷰 : 서재명 전후남/서귀포시 남원읍> "날씨도 좋고 새순 따는 것도 재미있고 직접 향기 맡으면서 덖으니까 좋아요." 특히 올해 녹차는 맛과 향이 뛰어나 최상품 차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차 나무 생육에 가장 중요한 초봄 서리피해가 없어 그 어느 때보다 찻잎의 모양이 좋고 품질도 뛰어납니다. 게다가 생산량도 많아 그야말로 풍작입니다. <인터뷰 : 양창윤/오설록농장 돌송이차밭 소장> "올해는 기후와 강우량이 적당해서 녹차 품질과 수확량이 좋습니다. 봄철 서리피해를 입지 않아 좋습니다." 일본과 중국과 함께 세계 3대 녹차 산지로 꼽히는 제주. <클로징 : 이경주> "짙어가는 녹음과 함께 맛과 향을 더해가는 제주 녹차가 차 애호가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05.12(목)  |  이경주
  • 남원읍 신례1리-국민연금공단, 1촌 1사 협약
  •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1리와 국민연금공단 서귀포지사가 오늘(12일) 1사1촌 협약을 맺고 상호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신례1리와 국민연금공단은 지역발전을 비롯해 마을과 공단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감귤과 돼지고기 등 지역특산물에 대한 홍보와 구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주민에 대해 연금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귀포시 영상 제공>
  • 2016.05.12(목)  |  조승원
  • 모슬포항 개발 답보, 제각각 법령해석 '논란'
  • 예산 수백억 원이 들어간 모슬포 남항 개발사업이 몇년 째 중단돼 각종 시설이 방치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사업자 쪽에서 한차례 불허 처분을 받은 건축허가를 다시 내기로 하면서 사업 정상화의 기미가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법령 해석을 놓고 행정당국이 사실상 이중잣대를 적용하고 있어 혼란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270억 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기본 시설과 부지 조성을 완료하고도 후속 사업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 남항. 해양레저 테마파크로 만들겠다던 제주도의 구상은 5년 넘게 계획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지역주민과 상인들은 조속한 사업 추진을 원하고 있지만 아직 풀어야 할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테마파크의 핵심시설인 270여 객실 규모의 숙박시설을 국가에 귀속하느냐 마느냐하는 문제입니다. 제주도는 지난 2014년 사업자가 숙박시설을 국가에 기부채납하는 조건으로 어항개발사업시행 최종 허가를 내줬습니다. 즉, 숙박시설 건물로 사업을 하다가 일정기간이 지나면 국가에 귀속시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해 12월 어촌어항법이 개정되면서 귀속 여부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개정된 어촌어항법은 귀속 대상이 아닌 어항시설을 정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숙박시설도 포함됐습니다. 사업자는 개정된 법령을 근거로 숙박시설이 국가에 귀속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도 기존에 부과된 허가조건을 현행 법에 따라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반면 제주도는 개정된 법령에는 기존 허가에 대한 지침이 없기 때문에 이미 내려진 허가가 법 개정 뒤에도 유효하다는 논리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해당 숙박시설은 처음 사업시행 허가를 받을때의 기준을 따르라는 이중잣대를 적용하는 것 입니다. < 우봉출 / 제주도 항만개발담당 > 2014년 6월 마지막 허가 당시 적법한 절차에 의해 허가한 내용이기 때문에 그 절차대로 이행하면 되고, 그 이후에 바뀐 법에 따라서 /// 사업을 시행하려면 사업자 공모를 새로 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행정당국의 애매모호한 태도로 결국 모슬포남항 개발사업은 한발짝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사업자측이 건축허가를 다시 신청하기로 하면서 사업 정상화의 기미도 엿보이고 있습니다. 그간의 논란을 해소하고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6.05.12(목)  |  조승원
  • "특별법 개정안 처리 반대" 시민단체 반대 농성
  • 한편 도내 시민단체들은 유원지 특례 규정을 담은 제주특별법 개정안의 상임위 통과에 반발하며 반대 시위에 나섰습니다. 제주특별법 개악 저지 범도민대책위원회와 예래동 토지주 등 10여 명은 오늘(12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을 방문해 개정안 처리를 반대하는 항의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홍영철 참여환경연대 대표는 이번 특별법 개정안은 도민 합의 없는 날치기 법안으로 민의를 외면한 더불어민주당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시민단체는 국회를 방문해 특별법 개정안 철회를 촉구하는 한편 오는 19일까지 더민주 당사에서 농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 2016.05.12(목)  |  김용원
  • 80대 추정 해녀, 갯바위서 숨진 채 발견
  • 오늘 오전 11시10분쯤 제주시 우도면 오봉리포구 해녀탈의장 인근 갯바위에서 80대로 추정되는 해녀가 숨져있는 것을 인근 관광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해녀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 2016.05.12(목)  |  나종훈
  • 해경, 서귀포항 계류중이던 침수 어선 구조
  • 오늘 새벽 0시쯤 서귀포항 서부두에 계류중이던 서귀포선적 5.4톤급 연안복합 어선이 침수되는 것을 선장인 58살 원 모씨가 발견해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해양환경관리단 폐수수거 차량을 동원해 오늘 오전 8시50분쯤 구조를 완료했으며 기관실 파이프 노후에 따른 해수유입에 따른 사고로 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 2016.05.12(목)  |  나종훈
  • 일교차 큰 봄날씨…자외선 '매우높음'(14시)
  • 오늘 제주지방은 낮부터 기온이 크게 오르며 일교차 큰 봄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와 서귀포 22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당분간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데다 봄볕이 강하게 내리쬐며 자외선 지수가 매우높음 수준이어서 야외활동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에서 최대 1.5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지방은 오후에 구름 많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6.05.12(목)  |  나종훈
  • 제35회 스승의 날 유공 교원 161명 발표
  • 제35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발전에 헌신해 온 정부포상 등 유공 교원 대상자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홍조근정훈장에는 우도중학교 문영택 교장이, 대통령표창에는 봉개초 한금옥 교장이 수장자로 결정되는 등 정부포상 74명, 교육감 표창 81명 등 모두 161명입니다. 유공 교원에 대한 시상식은 내일(13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열리는 스승의 날 기념식에서 이뤄집니다. 한편 올해 '스승의 날' 기념 유공 교원 대상자에는 지난해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에 참여한 제주 교사 7명이 배제돼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 2016.05.12(목)  |  이정훈
  • RCY 스승의 날 행사 열려
  • 청소년적십자 단원이 참여하는 스승의 날 행사가 오늘 오전 탐라중학교에서 열렸습니다. 탐라중학교와 대한적십자사제주지사가 마련한 오늘 행사에는 청소년 적십자 단원 20여명과 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편지 낭독과 카네이션 달아들이기, 스승의날 홍보캠페인 등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스승의 날은 1958년 충남 강경여고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이 병중에 있거나 퇴직하신 선생님을 위문하던 봉사활동을 계기로 시작됐습니다. <촬영>
  • 2016.05.12(목)  |  김수연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