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2(일)  |  김경임
휴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과 제주시가 35.4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31.3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월요일인 내일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낮 기온이 31도 안팎으로 무덥겠습니다. 산지를 중심으로 내리는 비는 내일 밤까지 20에서 80mm, 해안 지역에는 5에서 20mm 더 내리겠습니다. 폭염 속 습도가 높아지며 당분간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맑고 쌀쌀...낮부터 추위 풀려(9시)
  • 오늘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고 쌀쌀한 가운데 낮부터는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평년기온을 점차 회복하겠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제주 5도, 서귀포 10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다만, 중산간 이상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어 농작물 피해 없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입춘인 내일 제주지방은 평년기온을 되찾으며 대체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6.02.03(수)  |  김수연
  • 적십자사, 설 맞이 사랑의 선물 전달
  •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늘 오후 제주시 종합경기장에서 설맞이 사랑의 선물 전달식을 갖고 도내 취약계층 등 800여 가구에게 부식품과 이불 등을 전달했습니다. 사랑의 선물은 도내 기업과 단체의 후원을 비롯해 도민들이 기부한 적십자 회비로 마련된 것으로 3천100만 원 상당입니다. 한편 적십자사는 매해 설 명절을 전후해 사랑의 선물 전달 행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촬영>
  • 2016.02.02(화)  |  나종훈
  • 제주지법원장에 이승영 서울고법 부장판사
  • 인사 소식입니다. 대법원은 오는 11일자로 제주지방법원장에 이승영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전보 발령했습니다. 서울 출신인 이 신임 법원장은 올해 55살로 사법연수원 교수와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와함께 신임 수석부장판사에는 마용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부장판사가 임명됐습니다. 한편 제주출신인 현 김창보 법원장은 서울고법 연구법관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사진>
  • 2016.02.02(화)  |  최형석
  • "7월 갈치조업 금지 어민 생계 위협"
  • 정부가 수산자원 보호를 명분으로 7월 한달을 갈치를 잡을 수 었는 기간으로 정해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제주어민들에게는 직접적 타격이 예상되는데요. 어민들이 생계를 위협받는다면서 금어기 지정 계획을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PIP C.G IN 지난 2014년 기준 전국 갈치 어획량의 약 37%를 담당한 제주도. 그만큼 갈치는 제주 어민들에게 감귤과 같은 지주산업으로 손꼽힙니다. ### PIP C.G OUT 그런데 정부가 수산자원 보호를 명분으로 갈치 금어기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C.G IN 5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개정된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에 따르면 7월 한달간 근해연승 어선은 갈치를 잡을 수 없습니다. ### C.G OUT 문제는, 이 시기가 제주 갈치 어획의 절반정도를 차지하는 연승어선의 주된 조업시기라는 것. 더군다나 어린고기를 남획하는 대형 쌍끌이 등 기업형 어선은 금어기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결국 제주지역 어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제주도어선주협의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금어기는 어민들의 실정을 무시한 탁상행정이라며 이를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싱크: 김상문 / 제주도어선주협의회장> "(정부는) 일방적이며 원시적인 탁상행정으로 수산보호라는 명분을 내걸어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해 도내 어업인들이 주로 -----수퍼체인지------ 잡고 있는 갈치에 대해 7월 한달을 포획금지 기간으로 설정해 제주도 어업인들의 생업을 끊어놓으려 하고 있습니다." 어민들은 생존권이 걸려있는 만큼 7월 갈치 조업을 정부의 방침과 관계없이 강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싱크 : 최임규 / 성산포어선주협회장> "바다에 해경 지도단속선들 다 보내라고 하세요. 먹고 살아야 할 것 아닙니까. 불법조업이라도 할 겁니다. 잡아가려면 잡아가라고 하세요." 제주도는 도내 어민들의 의견을 모아 정부에 재개정을 촉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싱크 : 조동근 / 제주도 수산정책과장> "7월까지 모든 어민들과 힘을 합쳐 재개정을 하던가 보류를, 시기를 재조정하던가 하는 방안을 저희들이 찾겠습니다." 하지만, 이미 국무회의를 통과해 공포를 앞둔 상황에서 실효성이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싱크 : 해양수산부 관계자> "(시행령 개정안이) 정답은 아니기 때문에 바꿀 수는 있는데 단지 법이 개정돼서 시행도 한번 안해보고 아무런 과정도 없이 주장하는 -----수퍼체인지----- 것에 따라서 정부가 바꾸는 행위를 바로 하기는 쉽지않은 결정이겠죠." 한편, 도내 130여 척에 이르는 근해연승 어선들은 갈치 자원의 보호를 위해 5월 한달을 자율적으로 금어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6.02.02(화)  |  나종훈
  • "4·3 희생자 사실조사 수용 거부"
  • 제주 4.3 실무위원회가 행정자치부가 요청한 4.3 희생자 사실조사를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실무위원회 위원들은 오늘 제주도청에서 열린 제127차 회의에서 이미 중앙위원회 심의와 재판을 통해서 결정된 희생자를 재심사 하는 것은 제주특별법 어느 곳에도 규정된 것이 없다며 법적 근거 없는 사실조사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 실무위원회 의견을 도지사에게 전달해 중앙 정부에도 사실조사 수용불가 입장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덧붙혔습니다. 4.3 희생자 사실조사를 강행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황교안 총리에 대해서는 중앙위원회 위원장인 국무총리가 위원회 결정을 스스로 무시한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2016.02.02(화)  |  김용원
  • 날씨/기온 오름세, 추위 모레 풀려…밤사이 산간 서리 주의
  • 설 연휴를 앞두고 분주 하실 텐데요 강추위에 바깥을 돌아다니기가 힘듭니다. 구름 사이로 가끔 고개를 내민 햇빛도 따뜻함을 주기에는 공기가 너무나 차가웠습니다. 내일부터는 조금씩 기온이 오름세를 타겠습니다. 남부지역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기 시작해서 절기 입춘인 모레는 추위가 모두 풀리겠습니다. 다만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사이 중산간 이상 지역으로 서리가 내릴 것으로 보여 농작물 냉해 피해 입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설 연휴에는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연휴가 시작되는 이번 주말동안만 반짝 쌀쌀하겠고 서울과 강원을 포함해 중북부지역으로 비나 눈이 예보됐습니다. 이 지역으로 이동하시는 분들은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제주날씨는 지역별로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내일도 구름이 많이 끼겠고 낮 최고기온은 5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약간 오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쪽으로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쌀쌀하지만 동쪽으로는 낮부터 평년기온 회복하며 추위가 점차 풀리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구름만 조금 지나며 햇빛이 비추겠고요. 낮 최고기온 2도에서 4도가량 오르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은 바람이 계속해서 불겠고 기온은 오늘보다 오르지만 큰 차이 없어 춥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은 구름이 가득하겠습니다. 중산간지역은 낮부터 영상권으로 오르겠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오늘과 같은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은 바닷바람이 잦아들지 않아 매우 춥겠습니다. 아침기온 2도, 낮기온은 6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남쪽 먼바다에서 약간 높은 정도로 일겠습니다. <골프장날씨> 제주도내 골프장 남부지역을 제외하고 전지역 쌀쌀하니 보온에 유의해주시고 서쪽으로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주간날씨> 추위는 모레쯤 모두 풀린 후 이틀간은 온화하겠지만 설연휴 시작인 주말에 반짝 쌀쌀할 전망입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29분 해지는 시각은 6시 6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6.02.02(화)  |  이소정
  • 사고위협 '도로 포트 홀' 주의
  • 폭설과 한파로 인한 빙판길이 풀리자 이번에는 도로에 구멍이 생기는 '포트홀'이 골칫거리입니다. 도로에 스며든 물기가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균열이 생기는 것인데, 안전운행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도로 곳곳이 마치 폭격을 맞은 듯 패여 나갔습니다. 아스팔트 일부분이 떨어져 나간 포트 홀입니다. 지나갈 때마다 차가 흔들릴 정도입니다. 구멍을 피하느라 곡예 운전하는 차량도 적지 않습니다. < 고동범 / 택시기사 > 핸들이 갑자기 돌려지고 패인 곳 있으면 불안하죠. 차도 완충기 같은 게 덜컹거리면 나가버리니까 메워줬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폭설과 한파로 인한 빙판길이 풀리고 어렵사리 제설작업을 마쳤지만 도로 위 지뢰라고 불리는 포트 홀이 남았습니다. 포트 홀은 도로가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포장된 아스팔트가 갈라지고 깨지면서 발생합니다. 아스팔트를 부식시키는 제설용 염화칼슘까지 더해져 작은 균열이 더욱 커지기도 합니다. 때문에 제주도내 도로에서 포트 홀을 발견하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 제주도 도로관리사업소 관계자 > 한겨울철 지나다 보면 도로에 보수할 부분이 많아요. 금간 곳이나 패인 부분들이, 아무래도 얼었다가 풀리고 하다보면... /// 염화칼슘하고 소금 안 쓰면 눈이 녹지를 않아요. 포트 홀은 안전한 주행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사고 원인도 될 수 있습니다. <스탠드업> "이처럼 좁은 도로에서는 포트 홀을 피하려다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는 차량과 충돌할 수 있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폭설과 한파가 남긴 후유증으로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포트 홀. 운전 도중 갑자기 포트 홀을 발견했을 때는 무리하게 방향을 바꾸거나 급제동을 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6.02.02(화)  |  조승원
  • 추위 점차 풀려…설 연휴 다소 쌀쌀
  • 제주지역의 강추위는 내일 낮부터 남부지역을 시작으로 차츰 풀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고 남동부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5도, 서귀포 10도로 남부지역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절기상 입춘인 모레는 전 지역의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다만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사이 복사냉각에 의해 중산간 이상지역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기간에는 대체로 구름 많고 큰 추위 없겠지만 연휴 초반은 반짝 쌀쌀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16.02.02(화)  |  이소정
  • 도서관 여자화장실서 몰카 '충격'
  • 도서관 여자화장실에서 몰래 촬영을 시도하던 남성이 피해 학생을 위협하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남성을 쫓고 있는데 도서관안에 CCTV가 없어 단서확보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도서관입니다. 중학교 1학년 A양은 오늘 아침 7시 30분 쯤 이 곳 도서관 화장실에 들렀다 화들짝 놀라 비명을 질렀습니다. 자신의 신체 일부를 몰래카메라로 촬영하려던 남성을 발견한 겁니다. 놀라서 비명을 지르자 그 남성은 여중생의 입을 틀어막으며 위협했습니다. 다행히 비명 소리를 들은 도서관 직원이 화장실 안으로 들어오자 그대로 달아나버렸습니다. [도서관 관계자] " " 하루에도 수백명이 드나드는 도서관에서 버젓이 도서관 직원이 상주하는 안내소 맞은편 화장실에서 발생했습니다. 피해 여학생은 다친 곳은 없지만 현재 큰 충격을 받고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화 녹취 피해 여학생 학교 관계자] "지금은 부모님과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경찰은 모자를 눌러쓰고 검정색 계통의 점퍼를 입고 있었다는 피해 여학생의 진술을 토대로 주변지역에 대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건이 발생한 도서관 건물에 CCTV 등이 설치되지 않아 단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전화 녹취 제주지방경찰청 관계자 ] " " 많은 학생과 시민들이 이용하는 도서관에서 버젓이 몰래카메라 성범죄가 발생하면서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6.02.02(화)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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