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2(일)  |  김경임
휴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과 제주시가 35.4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31.3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월요일인 내일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낮 기온이 31도 안팎으로 무덥겠습니다. 산지를 중심으로 내리는 비는 내일 밤까지 20에서 80mm, 해안 지역에는 5에서 20mm 더 내리겠습니다. 폭염 속 습도가 높아지며 당분간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무단이탈 베트남인 수색 장기화
  • 제주에 무사증으로 관광 왔던 베트남인들이 잠적한지 20일째지만 아직도 나머지 31명의 신병이 확보되지 않으면서 수색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법무부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는 지난 12일 베트남인들이 무단이탈한 이후 그들이 많이 몰려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한림일대 지역을 중심으로 계속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지난 18일 이후 추가 발견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 해경과 함께 합동 단속을 하던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수색이 장기화 됨에 따라 지난 19일 이후 각 기관별 개별 수사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 2016.02.01(월)  |  김수연
  • 주택 화재 20대 장애여성 숨져
  • 오늘 새벽 제주시내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20대 장애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남편이 휴대전화를 집에두고 외출한 사이 이같은 끔찍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애월항 인근 해상에서는 4천톤급 모래운반선이 암초에 걸려 좌초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수연 기자 입니다. 방 한켠이 새까맣게 탔습니다.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타버린 물건들이 화재 당시의 참혹함을 말해줍니다. 오늘 새벽 1시 50분쯤 제주시 용담동 1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이곳에 거주하던 장애여성 28살 김 모 씨가 숨졌습니다. <브릿지 : 김수연> "김 씨는 남편이 외출한 밤사이 집안에 홀로 있다 변을 당했습니다." 김씨는 6년 전 양쪽 다리가 마비되는 사고를 당해 남편이 그동안 살림을 도맡아 왔습니다. <씽크 : 이웃 주민> "앉아서 아예 거동은 못하시고, 휠체어도 혼자 못 타신다고 하더라고요." <씽크 : 이웃 주민> " 경보기 울려서 나왔는데 연기가 조금 새어나와서 나중에 보니까 불길이 보여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0여분만에 화재를 진압했지만 당시 김씨가 있던 안방은 모두 타버린 뒤 였습니다. 건물 13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도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전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애월항 인근 해상에 커다란 선박 한 척이 떠있습니다. 오늘 아침 7시 50분쯤 애월항으로 입항중이던 제주선적 4천3백톤급 모래운반선이 암초에 걸려 좌초됐습니다. 당시 이 선박에는 선원 13명이 타고 있었고 모레 4천 루베가 실려 있었으며 인명피해와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해당 어선을 안전조치하고 파손 부위 등을 확인하는 한편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깜깜한 밤. 선박 한 척이 거친 파도를 가로지르며 밧줄에 이끌려 옵니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젯밤 10시 30분쯤 서귀포 남동쪽 87km 해상에서 스크류에 어망이 걸려 표류하고 있던 서귀포선적 29톤급 연승어선을 서귀포항으로 예인했습니다. 서귀포해경서에 따르면 당시 이 선박에는 선장 42살 김 모 씨를 비롯해 모두 9명이 타고 있었으며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제주해양경비안전서/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 2016.02.01(월)  |  김수연
  • 날씨/다시 찾아온 추위…밤사이 산간 눈 쌓일 듯, 결빙 주의!
  • 다시 영하로 떨어진 체감기온이 종일 몸을 움츠리게 만듭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전지역에서 평년기온을 밑돌았고 바람도 불며 추위를 더했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도 이어져 낮 기온이 5도 안팎에 머물겠고 모레 오후부터나 차츰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위도 추위지만 궂은 날씨도 걱정입니다. 북서쪽에 한기가 서해상을 지나며 잿빛구름이 가득합니다. 오전부터 산발적으로 눈과 비가 조금씩 떨어졌는데요. 산간은 영하의 추위에 다시 결빙구간이 생기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최대 5cm가 내려 쌓일 테니 출근길 도로 통제 상황 확인하셔야겠고요. 해안지역도 아침까지 눈비가 약하게 내린다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오늘과 같이 구름이 가득한 날씨가 예상되고요 낮 최고기온은 5도를 넘지 못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비는 아침까지 약하게 내리겠습니다. 아침기온은 겨우 영상권에 머무는 정도가 되겠네요.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오늘만큼 공기가 차갑겠습니다. 아침기온 1도 안팎, 낮에도 5도 내외에 머물겠습니다. <서부지역> 바람이 강한 서부지역 특히나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요. 아침기온 2도, 낮기온 5도 내외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눈이 내리며 중산간 도로 곳곳이 결빙되고 있습니다. 당분간 중산간지역도 영하권에 머물기 때문에 미끄럼사고 나지 않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차가운 바닷바람 때문에 오늘만큼 낮은 기온을 유지하겠습니다. <해상날씨>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겠고 그밖에 해상은 약간 높은 정도로 일겠습니다. <주간날씨> 추위는 절기 입춘인 목요일쯤 주춤할 텐데요. 잠깐일 뿐 주말엔 다시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30분 해지는 시각은 6시 5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6.02.01(월)  |  이소정
  • 다시 강추위, 산간 '눈'… 모레 낮부터 풀려
  • 제주지역에 다시 강추위가 찾아 온 가운데 밤사이 산간으로는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의 한기가 서해상을 지나며 오전부터 곳에따라 눈 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같은 날씨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며 중산간 이상 지역에는 최대 3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이로 인해 중산간 이상 도로의 경우 결빙구간이 늘어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 낮 부터 풀리겠고 절기상 입춘인 목요일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 2016.02.01(월)  |  이소정
  • 설 명절 택배전쟁…"24시간이 모자라"
  • 설 명절을 앞두고 가장 바쁜곳 가운데 하나가 택배업체입니다. 처리해야 할 택배 물량이 평소보다 3배가량 늘었다고 하는데요. 설 명절 이전에 택배가 도착하려면 늦어도 모레(3일) 오전까지는 접수를 마쳐야 한다고 합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컨베이어 벨트 한 쪽에 택배 물량이 잔뜩 쌓여 있습니다. 쉴새없이 돌아가는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크고 작은 상자들이 옮겨집니다. 컨테이너 하나를 다 비우기가 무섭게 또 다시 물량이 쏟아집니다. 설 연휴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으면서 하루 평균 처리하는 물량은 3만 4천여 개가 넘습니다. 평소의 2 ~ 3배 수준. 이른바 택배전쟁 입니다. <인터뷰 : 이동근 / 제주우편집중국 물류총괄과장> "평소보다 물량이 제주에서 육지로 나가는 것과 도착하는 것이 한 3배이상 많아지고 있습니다. 비정규직과 지원부서 25명 이상을 추가로 -----수퍼체인지----- 투입했고 나가는 운송차량도 20대 이상 증차해서 (비상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바쁘기는 접수창구도 마찬가지. 멀리있는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보내려는 사람들의 줄이 길게 이어집니다. <인터뷰 : 이재환 / 제주시 도남동> "설을 맞이해서 친척들한테 제주 특산물을 보내기 위해서 왔습니다." 각종 택배 물량이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안전한 배송을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주의도 필요합니다. 설 명절 전에 택배가 도착하려면 늦어도 오는 수요일 오전까지는 접수를 마쳐야 합니다. <브릿지> "받는 사람의 연락 가능한 번호를 확인하고 보내야 혹시나 있을 배송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생선 등 상하기 쉬운 택배는 2일부터 5일까지 접수가 제한되는 만큼 유의해야 합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6.02.01(월)  |  나종훈
  • 청소년 문화카페 문 열어...진로상담
  •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생활과 창의력을 키우고 진로상담을 위한 문화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다양한 직업 체험과 함께 각종 음료나 간식 가격도 저렴해 청소년들의 부담을 줄였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문 랩퍼로부터 여학생들이 랩을 따라 배웁니다. 짧지 않은 가사에 리듬까지 타야하지만 얼굴 표정은 즐겁기만 합니다. 또 다른 한쪽에서는 남학생이 맛있는 커피 만들기 재미에 빠졌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정성스레 에스프레소를 추출합니다. 제주시 원도심 한가운데에 청소년들을 위한 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제주 이전 기업인 네오플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 스스로 카페를 운영하면서 리더십과 창의력을 키우는 곳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음료와 간식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남주 / 고등학생 ] "일반 카페가면은 (청소년이) 많이 오면 눈치 보이고 하는데 여기에서는 청소년도 자유롭게 커피 마시고 공부하면서 이야기하는 분위기가 좋아요" 특히 청소년 카페는 놀이시설은 기본이고, 직업 체험과 , 동아리, 고민 상담까지 단순히 쉬는 공간 그 이상입니다. [인터뷰 윤시우 / 고등학생 ] "메이크업이나 제가 좋아하는 랩이나 바리스타 수업 등도 하니까 좋아요." 전문가 지도하에 언제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연습공간을 마련해주고 청소년 동아리 활동도 적극 지원하게 됩니다. [인터뷰 백희봉 / '생NE행' 청소년문화카페장] "인문학적 소양이나 인성교육도 하고 사회에 나갔을 때 잘 살 수 있도록 진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또 청소년들의 진로 탐험을 위한 인문 강의도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네오플은 청소년들이 자발적인 커뮤니티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펼치고, 함께 어울리며 공동체 생활도 배울 수 있도록 추가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남기웅 / (주) 네오플 이사 ] "(지원을) 3년 약정했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고 이 카페가 제주지역에서 자리를 잡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입니다."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원도심에 청소년 카페가 문을 열면서 중요한 시기의 아이들을 지켜주고 추억까지 만들어주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6.02.01(월)  |  이정훈
  • 제주대, 편입생 150명 추가 모집
  • 제주대학교는 2016학년도 편입생을 추가로 모집합니다. 모집인원은 일반 편입학 93명, 학사편입학 23명, 연계교육과정 이수자 편입학 34명 등 모두 150명입니다. 지원자격은 일반 편입학의 경우 전문대학 졸업 예정자나 법령에 따라 이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입니다. 제주대는 모집 단위별로 실시되는 면접고사를 거쳐 오는 16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 2016.02.01(월)  |  이정훈
  • 제주 사랑의 온도탑 117.7도…모금액 역대 최고
  •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캠페인 모금액이 목표치를 초과 달성하고 마무리됐습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1월23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모금 캠페인을 벌여 목표액 33억5천만 원을 넘은 39억 4331만 원을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제주지회 창립 이래 역대 최대 모금액으로 사랑의 온도는 117.7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1일) 오전 제주도청 현관에서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을 갖고 나눔의 손길을 전해준 도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촬영>
  • 2016.02.01(월)  |  나종훈
  • 애월항 인근 해상 어선 좌초, 인명피해 없어
  • 오늘 아침 7시 50분쯤 제주시 애월항 인근 해상에서 선원 13명이 타고 있던 제주선적 4천3백톤급 모래운반선적이 암초에 걸려 좌초됐습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와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해당 어선을 안전조치 해 파손 부위 등을 확인하는 한편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서>
  • 2016.02.01(월)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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