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2(일)  |  김경임
휴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과 제주시가 35.4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31.3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월요일인 내일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낮 기온이 31도 안팎으로 무덥겠습니다. 산지를 중심으로 내리는 비는 내일 밤까지 20에서 80mm, 해안 지역에는 5에서 20mm 더 내리겠습니다. 폭염 속 습도가 높아지며 당분간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화재 종합 (2건, 수퍼 체인지)
  • 사건사고 소식입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제주시 건입동주민센터 뒷편 공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양철지붕 10제곱미터와 플라스틱통 20여 개가 불에 탔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늘 낮 12시 20분쯤에는 제주시 도두동 신성마을 주택에서 불이 나 이 집에 거주하는 40살 김모 여인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택 내부 10제곱미터와 가전제품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 2016.01.31(일)  |  조승원
  • 폭설·한파 시설물 피해 52억 잠정 집계
  • 제주를 강타한 폭설과 한파로 인한 시설물 피해규모가 5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늘(31일)까지 집계한 시설물 피해 현황에 따르면 피해 건수는 426건이며 액수로는 52억 5천여 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농작물 하우스가 168건에 33억 5천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양식장 피해도 2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4일까지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피해를 접수하고 22일쯤 중앙부처와 협의해 복구계획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 2016.01.31(일)  |  조승원
  • 구름 많고 쌀쌀…내일부터 다시 추워져
  • 휴일인 오늘 제주지방은 구름 많은 쌀쌀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부터 다시 추워질 전망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에서 11.4도로 다소 높았지만 그 밖의 지역은 5도 안팎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어제와 오늘 제주를 찾은 관광객 5만여 명은 눈 덮인 한라산과 오름 등을 찾아 겨울 정취를 즐겼습니다. 내일 제주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은 2도에서 3도, 낮 기온 4도에서 7도로 오늘보다 3도 가량 낮아 추워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6.01.31(일)  |  조승원
  • 폭설 피해 복구…공직자도 구슬땀
  • 제주지방에 내렸던 비가 그치면서 폭설과 한파 피해를 입은 각종 시설물에 대한 복구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공직자들도 휴일을 반납하고 복구 현장에 나가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귀포시 호근동에서 금귤을 재배하는 농가입니다. 비닐하우스가 눈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폭삭 무너져 내렸습니다. 파손된 비닐하우스만 16동. 냉해 피해를 입은 금귤 나무는 셀 수도 없습니다. 믿기 어려울 정도의 피해로 낙심하던 농가에 공직자들이 도우미로 나섰습니다. <스탠드업> "폭설과 한파 이후 줄곧 이어지던 비날씨가 개면서 공직자들이 휴일도 반납하고 피해복구 현장을 찾아 일손을 보탰습니다." 무너진 비닐하우스에서 비닐을 걷어내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휘거나 꺾어진 철재 골재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한 켠에 차곡차곡 쌓아 놓습니다. < 고정화 / 서귀포시 지역경제과 > 일 자체가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도울 수 있다는 게 한편으로는 보람도 있습니다. 1년 농가를 망친 것도 모자라 비닐하우스 철거 인건비도 막막하던 농가는 생각지도 않은 도움에 그나마 한시름을 덜었습니다. < 박창선 / 폭설 피해 농가 > 어떻게 보답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너무 감사합니다. 요새 농가 인력 구하기도 쉽지 않고 상심한 상태에서 와서 일해주시니까 힘이 나네요. 지난 폭설과 한파로 인한 시설물 피해 규모는 서귀포에만 240여 곳에 43억 원으로 집중됐습니다. 복구 작업이 조금씩 이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일손은 부족한게 현실입니다. < 정영헌 / 서귀포시 감귤농정과장 > 2월 4일까지 피해 신고를 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피해 농가께서는 읍면동사무소에 가서 피해 접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서려는 노력과 도움의 손길이 모아지면서 피해를 입은 제주섬은 조금씩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6.01.31(일)  |  조승원
  • 날씨/비 그쳐…다음 주 초까지 쌀쌀
  • 제주지방에 내리던 비는 모두 그쳤지만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다소 추워지고 있습니다. 다음 주 초까지 이같은 날씨가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이소정 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네, 비날씨가 길게도 이어졌습니다. 사흘동안 많은 비를 쏟아냈던 저기압대는 동쪽으로 물러갔고요. 내일은 북서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따라서 내일은 구름만 많겠지만 찬 공기가 유입이 되면서 기온이 점차 떨어지겠습니다. 크게 낮아지지는 않고요. 평년보다 2~3도가량 떨어지는 정도가 되겠습니다. 찬 공기를 바로 맞는 북서부부터 쌀쌀해지겠고 2월 첫날인 모레는 전 지역에서 다소 추울 전망입니다. 모레까지 바람이 다소 강할 테니 옷 따듯하게 잘 여미시고요. <주간예보> 다음 주 화요일에는 평년기온 회복했다가 후반쯤에 다시 기온이 떨어지며 삼한사온의 겨울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육상> 내일 날씨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구름이 많겠습니다.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북서부 지역으로는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5도에 그치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차가운 바닷바람이 기온을 떨어뜨리겠습니다. 종일 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2016.01.30(토)  |  이소정
  • 흐리고 비 내리는 주말…관광객 3만여 명 찾아
  • 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흐리고 비가 내리며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제주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제주9도, 서귀포 11도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이 같은 날씨에도 제주를 찾은 관광객 3만여 명은 한라산과 주요 관광지 등을 찾아 제주의 겨울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대체로 구름 많겠고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다소 내려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6.01.30(토)  |  김수연
  • 4년간 자녀 학교에 안보낸 친부 제주서 덜미
  • 경제적 형편을 이유로 10대 자녀를 4년동안 학교에 보내지 않은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교육적 방임 혐의로 55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2년 10월쯤 경기도 평택에서 제주도로 이사를 온 뒤 최근까지 서귀포시에 거주하면서도 딸 13살 A양을 학교에 보내지 않는 등 적절한 교육을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양에 대한 신체적 학대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A양을 도내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인계했습니다. <자료화면>
  • 2016.01.30(토)  |  나종훈
  • 설 앞두고 나눔의 온정 '훈훈'
  • 제주지역에서 65살 이상 홀로 지내는 어르신이 1만 2천 명에 달합니다. 설을 앞두고 쓸쓸하게 명절을 보낼 어르신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온정을 베푼 훈훈한 봉사현장을 김용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체육관에 모여 상자 포장에 분주한 사람들. 쌀과 라면, 세제 등 음식과 생필품 들을 차곡차곡 담습니다. 겨울 추위에도 찾는 이 없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한 자원봉사자들입니다. 아름다운가게 후원과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 1백여 명이 훈훈한 나눔운동에 동참했습니다. 도내외 기업들의 도움으로 어르신 천 여 명에게 전달할 설 선물이 마련됐습니다. <인터뷰:박진우 아름다운가게 제주총괄> "(어르신들이) 설 명절을 쓸쓸하게 맞이할 까봐 운영 수익금과 지역업체 협찬금을 합쳐서 도내 1,004 가구에 선물을 배달해드리는 행사입니다." 봉사자들은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꾸러미를 들고 어르신들을 찾아갑니다. 한 달에 한 번씩 보는 얼굴이지만 설을 앞둔 이번 방문은 더 특별합니다. 준비한 물품들을 전달하고 건강도 챙기면서 말벗이 돼 줍니다. 누구보다 도움이 절실한 어르신들에게 봉사자들의 온정은 큰 베품이 됩니다. <인터뷰:강순화/제주시 아라동> "미안해서 못 살겠어요. 이렇게 많이 가져오시니까.. 고마워서 어떡해요" 봉사자들은 매년 명절을 전후해 어르신들과 수년 째 따뜻한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순자/봉사자> "이제는 뭐 가족같고 찾아뵈면 반갑죠. 그리고 뭔가 베풀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즐거움이 있고 어르신들이 반가워하실때 보람도 많아요." 설을 앞두고 나눔의 온정이 이어지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6.01.30(토)  |  김용원
  • 해경, 서귀포 해상 기관 고장 표류어선 예인
  •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오전 10시20분쯤 서귀포 남동쪽 111km해상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기관 고장을 일으켜 표류하고 있던 서귀포선적 37톤급 연승 어선을 구조해 서귀포항으로 예인하고 있습니다. 서귀포해경서에 따르면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 62살 김 모 씨등 선원 9명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귀포해경서는 해상에서의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출항 전 철저한 점검을 당부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 2016.01.30(토)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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