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2(일)  |  김경임
휴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과 제주시가 35.4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31.3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월요일인 내일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낮 기온이 31도 안팎으로 무덥겠습니다. 산지를 중심으로 내리는 비는 내일 밤까지 20에서 80mm, 해안 지역에는 5에서 20mm 더 내리겠습니다. 폭염 속 습도가 높아지며 당분간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궂은 날씨에 멈춘 복구작업…일손도 '부족'
  • 이번 폭설과 한파로 입은 피해 복구작업이 시작됐지만 최근 궂은 날씨로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하루가 다르게 제주도에 접수되는 피해사례가 눈덩이 처럼 불어나면서 이들을 돕기 위한 일손도 부족한 현실입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의 한 양식어가입니다. 지난 폭설로 양식장 4천여 제곱미터가 붕괴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고기를 키울 양식장이 시급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복구작업은 멈춰 있습니다. 폭설 뒤 이어진 궂은 날씨 때문입니다. 휘어진 철제 파이프들은 산소 절단기 등을 사용해 철거해야하지만 연일 계속되는 비날씨 때문에 작업이 멈췄습니다. <싱크 : 피해 양식어가> "비가오면 작업을 못하잖아요. 전기적인 것도 있고. 비가 내일(토요일)까지 온다고 하니까 일요일은 저희끼리만 하고 월요일부터는 -----수퍼체인지----- 군부대에서 지원이 될 것 같기도 하고…." 인근의 다른 피해 농가. 4천여 제곱미터가 넘는 비닐하우스가 붕괴됐지만 철거는 커녕 아직 비닐조차 걷어내지 못했습니다. <브릿지> "복구작업은 시작됐지만 보시는 것처럼 아직도 상당수의 농가는 손조차 대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제주도에 접수되는 피해사례가 하루가 다르게 눈덩이 처럼 불어나면서 이를 도와줄 일손이 절실해 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도에 신고 접수된 피해사례는 모두 175건. 이로 인한 피해액도 51억 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병철 / 제주도 재난대응과장> 2월4일까지 읍면동사무소로 꼭 피해신고를 해주셔야만이 규정에 따라 피해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내집에 인력이 -----수퍼체인지----- 필요하다면 읍면동사무소에 요구를 하십시오." 생각치도 못한 자연재해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제주 섬. 피해민들을 도울 수 있는 손길은 물론, 적극적인 지원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6.01.29(금)  |  나종훈
  • KIS제주, "개교 5년 우수 학생만 엄선"
  • 제주영어교육도시가 조성된 지 올해로 5년째를 맞습니다. 이 곳 국제학교에서 배출한 졸업생들이 세계 유수대학에 진학하고 영어교육도시 주변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는데요. KCTV 제주방송은 국제학교장들과의 연속 인터뷰를 통해 제주영어교육도시 5년째를 맞아 그 성과와 과제 등을 짚어봤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011년 9월 문을 연 KIS 제주, 한국국제학교입니다. 국내 유일의 미국 보딩스쿨로 미국 정규교육 과정을 제공하며, 현재 1학년부터 11학년까지 약 6백 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입니다. 올해 처음 배출하는 졸업생 52명 가운데 14명이 미국 명문대학에 대거 합격했습니다. 5년 넘게 학교를 이 끌고 있는 크리스틴 제라벡 KIS 제주 학교장은 정규 교육과정 뿐만 아니라 방과후 활동과 기숙사 프로그램 등을 철저히 운영하면서 짧은기간 국내외 우수 국제학교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크리스틴 제라벡 / KIS 제주 학교장 ] "세계 명문대학에 학생들이 조기 입학하거나 합격 통지를 받은 것을 보면 세계적인 국제학교 위치에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체 60%에 불과한 학생 충원률은 우수한 학생을 엄선하려는 교육 철학에 따른 것으로 해마다 지원 학생은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크리스틴 제라벡 / KIS 제주 학교장 ] "저희 학교에서는 모집 정원을 채우는 것보다 (저희 학교 기준에) 맞는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제주도교육청과의 교원 교류와 제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제주사회에 기여하려고 노력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크리스틴 제라벡 / KIS 제주 학교장 ] "저희는 소득이나 제주에서 일정 거주 기간 등 기준에 부합하는 학생들에게 장학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크리스틴 제라벡 KIS 제주 학교장은 국제학교 추가 유치 등 제주가 글로벌 교육 허브로 발돋음하기 위해서는 주택 공급과 함께 편리한 교통 수단 제공과 제주영어교육도시 전반에 대한 서비스 개선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6.01.29(금)  |  이정훈
  • 제주 전역에 많은 비…내일 밤까지 최고 30mm (2시)
  • 오늘 제주지방은 흐린 가운데 전 지역에 걸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밤까지 10에서 30mm 더 내리겠고 산간에는 내일부터 최고 5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제주도 전해상에는 현재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소형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고 한라산 정상부근에는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16.01.29(금)  |  최형석
  • 플라스틱 공장서 화재…15명 연기 흡입
  •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나 마을 주민 1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0분 쯤 제주시 이호이동의 2층 건물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가용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1시간 4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 1층이 모두 타고 2층 일부와 주변 주택 일부가 그을음 피해를 입었습니다. 특히 어린이 4명 등 마을 주민 1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병원에 입원한 지역주민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2016.01.29(금)  |  김수연
  • 4·3 희생자 사실조사 "거부" - "강행해야"
  • 제주도가 4.3 희생자 사실조사를 보류한 가운데 정부는 여전히 강행해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해 말 제주도에 공문을 보내 오늘(29일)까지 4.3 희생자 53명에 대한 사실조사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4.3 실무위원회에서 정부의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는 등 잇따른 반대여론으로 사실조사를 거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사실조사를 기한 내에 마무리하지 못했지만 중단하는 것은 아니라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 2016.01.29(금)  |  김용원
  • 이승만 양자 4·3기념관 전시 금지 소송 '패소'
  •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46부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양자인 이인수 박사 등 6명이 제주도와 4·3평화재단을 상대로 낸 '제주 4.3사건 관련 기념물 전시 금지' 청구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전시물들이 제주 4.3사건 진상조사 결과에 따라 만든 것으로 구체적인 내용이나 전시 방식 등은 전시내용을 왜곡하거나 역사적 사실을 의도적으로 묵비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기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 3월, 제주 4·3 평화기념관 전시가 공정 전시의무를 위반하고 사건에 대한 평가를 왜곡시켜 명예를 훼손하고 인격권을 침해했다며 제주도 등을 상대로 전시금지와 위자료 2억 4처만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2016.01.29(금)  |  최형석
  • (주요뉴스 2시)
  • { 하루 종일 '비'…내일까지 최대 40mm } 제주지방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이번 비는 내일까지 최대 40밀리미터의 강수량을 기록한 후 늦은 밤부터 차차 그칠 전망입니다. { 플라스틱 공장서 화재…15명 연기 흡입 병원 이송 } 제주시 이호이동의 2층 건물 플라스틱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4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화재 현장 주변에 있던 어린이 4명을 포함해 마을 주민 1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이승만 양자 4·3기념관 전시 금지 소송 패소 } 이승만 전 대통령의 양자인 이인수 박사 등 6명이 제주 4·3평화기념관에 4.3 관련 기념물을 전시하지 못하도록 제기한 소송에서 패했습니다. { 하도리 철새도래지서 저병원성 AI 검출 }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철새도래지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됐습니다. 다행히 정밀 검사 결과 고병원성보다 위험도가 낮은 저병원성 AI으로 확인됐습니다.
  • 2016.01.29(금)  |  이정훈
  • 플라스틱 공장서 화재…13명 연기 흡입
  • 제주시내 플라스틱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주민들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오늘(29일) 오전 9시 30분 쯤 제주시 이호이동의 2층 건물 플라스틱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화재 현장에는 소방 인력과 장비가 긴급 투입돼 불이 난 지 1시간 4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번 화재로 인근 어린이 4명 등 마을 주민 1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6.01.29(금)  |  이정훈
  • 날씨/이틀 째 많은 비…내일 산간 다시 '눈'
  • 어제부터 꾸준히 내리고 있는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고요. 특히 내일은 한라산 정상에 최대 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들어볼게요. 기상센터 나와주세요. 어제부터 쉴새 없이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강수량이 꽤나 많아졌는데요. 동풍계열이 불기 때문에 산간과 동부지역에 집중돼 진달래밭은 200mm에 가까워졌고 성산은 100mm가 내렸습니다. <구름모습> 남쪽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며 시간당   mm의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바람은 북동쪽계열로 바뀌며 오늘은 북부와 동부쪽으로 빗줄기가 조금 더 강한 편입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10에서 30mm가 내리겠고 내일은 약하게 오락가락 내리겠습니다. 특히 한라산 정상은 내일 하루 1에서 5cm의 눈이 내려 쌓일 걸로 예보돼 이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육상> 비날씨 속에 오늘은 바람이 강해졌습니다. 낮기온이 10도 안팎을 보이고 있지만 바람 때문에 서늘하고요.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남쪽 먼바다와 동쪽바다로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내일은 5mm정도의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고요. 특히 산간에 눈이 오는 점 염두에 두세요.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강한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겠고 추자도와 우도로 밤까지 길게 이어집니다.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내일도 최고 3에서 4미터까지 높겠습니다. <주간예보> 비가 그친 후에는 당분간 구름만 많겠지만 모레부터 다시 찬공기가 유입되며 춥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 2016.01.29(금)  |  이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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