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2(일)  |  김경임
휴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과 제주시가 35.4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31.3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월요일인 내일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낮 기온이 31도 안팎으로 무덥겠습니다. 산지를 중심으로 내리는 비는 내일 밤까지 20에서 80mm, 해안 지역에는 5에서 20mm 더 내리겠습니다. 폭염 속 습도가 높아지며 당분간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서귀포 토지거래 주춤…거래필지·면적 감소
  • 제2공항 예정지 발표 이후 과열 현상을 보이던 서귀포지역의 토지거래가 주춤해지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달 토지거래 실적은 2천600여 필지에 3천500여 제곱미터로 지난 연말보다 필지수는 31%, 면적은 41% 줄었습니다. 특히 서울 등 도외인의 토지 매입은 1천200여 필지로 전달 1천700여 필지보다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도외인의 토지 매입 비율이 전체의 40%를 차지하던 것에서 지난달에는 27%까지 내려갔습니다. 서귀포시는 성산읍 지역이 토지거래 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되고 토지거래 실거래가 신고 의무제 등 투기방지 대책 시행에 따른 효과가 나타난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2016.02.03(수)  |  조승원
  • JDC직원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
  • 오늘 낮 12시쯤 제주시 연동 건강관리협회 인근 주차장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직원인 43살 김 모씨가 자신의 차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동료 직원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평소 고혈압을 앓고 있던 김 씨가 그제 오전 11시30분쯤 병원을 다녀오겠다고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됐다는 주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촬영>
  • 2016.02.03(수)  |  김수연
  • 장모 수배사실 누설 혐의 현직 경찰 징역형
  • 지명수배자 명단에 자신의 장모가 포함된 사실을 알고 이를 누설한 혐의로 기소된 현직 경찰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김현희 판사는 공무상 비밀누설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34살 부 모 경장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부 경장에 대한 직위해제를 검토하는 한편 징역형이 확정되면 징계 수위에 관계없이 직권면직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 2016.02.03(수)  |  나종훈
  • 해저터널 국토부 철도망 계획 '제외'
  • 최근 공항 마비사태로 수면 위로 떠올랐던 제주와 목포간 해저터널 고속철도 건설사업이 국토교통부의 3차 철도망 계획에서 제외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까지 추진하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제주와 목포를 잇는 해저터널 사업은 포함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제주-목포 해저터널은 길이만 167km, 사업비가 16조8천억 원에 달해 이번 계획에 반영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2016.02.03(수)  |  김용원
  • 외지인 농지 상당수 '장기간 휴경·무단 임대'
  • 최근 3년 동안 외지인이 사들인 농지 가운데 3분의 1 가량이 실제 경작하지 않거나 불법으로 임대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2012년 부터 지난해 4월까지 다른 지역 주민들이 사들인 농지 1만 3천여 필지에 대한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4천여 필지가 농업경영 이외의 목적으로 이용됐습니다. 특히 농지를 사들인 뒤 장기간 농사를 짓지 않거나 농어촌공사 농지은행을 거치지 않고 무단 임대한 경우가 80% 이상이어서 투기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달 말까지 추가 조사를 벌인 뒤 투기가 의심되는 농지에 대해서는 소유주에 농지를 처분하라고 통보할 방침입니다.
  • 2016.02.03(수)  |  김용원
  • 추위 한풀 꺾여…낮 최고기온 10도(14시)
  • 입춘을 하루 앞둔 오늘 제주지방은 낮부터 기온이 오르며 추위가 한풀 꺾였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방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 5도, 서귀포 10도로 어제보다 오르며 서서히 평년기온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최대 2.5미터로 일겠습니다. 입춘인 내일 제주지방은 구름 많겠고 기온은 다소 오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6.02.03(수)  |  나종훈
  • 설 성수식품 유해물질 검사 '안전'
  • 설 성수 식품과 농수산물이 각종 유해물질 검사에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제수용품인 옥돔과 동태, 사과, 배 등 39개 품목에 대한 방사능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농산물 22개 품목에 대한 잔류 농약 검사에서도 단감과 사과 등 8개 폼목에서 기준치 이하의 극미량만 검출됐습니다. 이 밖에도 중금속과 대장균군 등 기타 유해물질 검사도 기준치 이하로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2016.02.03(수)  |  김용원
  • "설이 코 앞인데...", 임금체불 생계막막
  • 부동산 경기가 호황이라고 하지만 제주지역에서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한 근로자가 1천명이 넘고 있습니다. 못 받은 임금이 15억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설명절이 코 앞으로 다가왔는데 당장 생계가 막막한 근로자들은 한숨만 내쉬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입니다. 두달 전, 제주시 오등동 건설현장에서 일했던 박 모 씨. 박 씨는 이곳에서 일주일도 채 일하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일터를 옮겼습니다. 임금을 한 푼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씽크 : 임금체불 피해자> "그 엄동설한에 알몸으로 (건물에) 올라가서 항의하는 이유가 뭐겠어요. 퍽퍽하니까 그런 거 잖아요. 힘 있는 회사에서 갑질하는거죠..." 박 씨뿐 아니라 이곳에서 일한 다른 근로자들도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습니다. 밀린 임금은 1억 4천만 원이지만, 받은 돈은 겨우 7천만 원. 이로 인해 지난 8월부터 4개월간 일해 온 50명의 근로자들은 당장 생계 걱정부터 하게 됐습니다. <브릿지 : 김수연> "제주지역 건설호황으로 무리하게 사업을 벌이는 건설주들이 많아지면서 임금체불 문제로 고통받는 근로자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C.G IN--------- 광주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올해 1월 말까지 임금을 받지 못한 도내 근로자는 1천 1백여명. 체불금액은 14억 8천여만 원에 이릅니다. 작년도와 비교해 임금체불 근로자가 3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소액 임금체불이 크게 늘었습니다. C.G OUT--------- 근로자들은 당장 생계가 막막한 상황이지만 업체들은 서로에게 임금체불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결국 피해는 고스란히 근로자들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 건설 근로 관계자> "(하도급업체)는 (시공사)에서 세금을 받아야 돈을 주겠다 이거예요. 근데 (시공사)측은 계약분에 대한 돈은 다 나갔다..이런 상태예요. " --------수퍼체인지--------------- <전화인터뷰 : 시공사 관계자> "우리는 다 줬다고 그러잖아요. (밀린 임금문제는) 하도급 업체랑 근로자들하고 둘 얘기죠..." 특히 설명절을 며칠 앞두고 설준비는커녕 당장 가족들의 생계까지 위협받는 상황에 내몰리면서 근로자들의 한숨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6.02.03(수)  |  김수연
  • 날씨/기온 오름세…추위 내일부터 풀려요
  • 2월에 첫날부터 이어진 추위는 남쪽부터 점차 풀리고 있습니다. 절기상 입춘인 내일은 추위가 모두 물러갈 전망입니다. 자세한 날씨 들어보죠. 기상센터 나와주세요. 아직도 코끝이 시려운 추위는 이어지고 있지만 남부지역으로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며 점차 추위의 끝이 보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5도를 비롯해 대부분, 어제와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정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남부지역은 10도까지 올라 추위가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내일은 봄의 문턱으로 다가가며 전 지역에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주간예보> 설연휴가 시작되는 이번 주말은 기온이 약간 떨어져서 반짝 쌀쌀하겠지만 설 당일날부터 다음 주는 내내 온화한 겨울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구름모습> 오늘 제주지방은 영향을 주는 고기압의 위치가 상해까지 내려오며 낮은 구름대도 어제보다 줄어들었고 한기도 조금씩 주춤하고 있습니다. <오늘육상> 남동부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오름세를 타고 있고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남쪽 먼바다에서만 약간 높은 정도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내일은 추위가 완전히 꺾이겠습니다. 가끔 구름많겠고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8도 서귀포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바람 그리 강하지 않겠고 기온 높아지며 추위는 수그러들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 2016.02.03(수)  |  이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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