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4(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당분간 밤낮으로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4.9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27.4도, 성산 28.3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열대야주의보가 발표된 제주시 북부와 동부를 중심으로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분간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아침 기온이 26도 안팎, 낮 기온은 28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해 덥겠고 새벽부터 늦은 오후 사이 산지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5에서 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날씨/흐리고 서늘…주말 구름많고 큰 추위 없어
  • 오늘은 흐리고 서늘합니다. 주말인 내일도 날씨는 대체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자세히 들어보죠. 기상센터 나와주세요. 비가 그친 후 서늘한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따뜻한 남풍의 영향이 비 구름대와 함께 빠져나가며 기온이 어제보다는 낮아졌는데요. 큰 폭은 아니라 많이 추운정도는 아닙니다. 낮 최고기온 제주시13도 서귀포15도로 어제보다 1에서 3도 가량 낮습니다. 비는 그쳤지만 남해상에서 기압골이 지나며 밤 한때 약하게 비가 내릴 텐데요. 북동부와 산간지역으로 5mm미만 정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12월 두 번째 주말이죠. 대체로 흐리고 기온도 오늘과 비슷해 서늘하겠지만 바깥활동 하는 데는 큰 지장 없겠고요. 일요일은 구름사이로 간간이 햇빛 비추며 기온은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구름모습> 오늘 제주지방 위성영상입니다. 비구름대는 북동쪽으로 빠져나가고 있는데요. 오후부터 동풍의 영향이 강해지며 <오늘육상> 오늘 밤에는 북동부와 산간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떨어졌습니다. 큰 폭은 아니라 1~3도 낮은 14도 내외에 머물고 있고요. 서늘한 기운이 감돌고 있네요.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3에서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서늘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오늘보다 2~3도가량 떨어지겠네요. <내일도서> 도서지역은 내일까지 바람 다소 강하며 쌀쌀하겠습니다. 아침기온 약간 내려가겠고 낮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대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날씨> 일요일까지는 흐리거나 구름 많아 바깥활동 하는데 지장없겠고요. 다음 주는 다시 월요일부터 비 소식이 있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 2015.12.11(금)  |  이소정
  • 대체로 흐리고 밤 한때 '비'…낮 최고 15도(9시)
  • 오늘 제주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북동부와 산간지방을 중심으로 밤 한때 비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13도, 서귀포 15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최대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5.12.11(금)  |  김수연
  • 전국 재활용센터, 다문화가정에 냉장고 기부
  • 경기도와 경북 등 전국 5개 대규모 재활용센터 대표들이 제주를 찾아 다문화가정에 냉장고를 전달했습니다. 오늘 제주도청 1층 로비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재활용센터 대표들을 비롯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다문화가정에 5천만 원 상당의 양문형 냉장고 44대가 전달됐습니다.
  • 2015.12.10(목)  |  김용원
  • 영어교육도시 아파트 '의혹 덩어리'
  • 최근 경찰이 영어교육도시 내 아파트 건축 인허가 과정에서 공무원이 연루된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나섰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그런데 토지 매입부터 입주과정까지 석연치 않은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건축 인허가 과정에서 공무원과 건설업체 사이에 금품이 오간 정황이 포착된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아파트. 이 아파트 시행사 대표는 JDC로부터 토지를 구입하기 3개월 전에 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지난 2013년 4월 9일 아파트 부지에 대한 토지공급 공고가 났고 이 시행사만 단독 입찰해 JDC가 공고한 260억 원보다 8만 원 많은 금액에 낙찰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공동주택용지 입찰에 15명이 몰린 것과는 사뭇 다릅니다. <씽크 : JDC관계자> "한 군데 업체만 입찰에 참여했고 계약 체결했습니다. 주택건설사업자만 등록되면 가능하고 도시개발업무지침에서도 보면 단독 응찰하더라도 **수퍼체인지** 유효하게 보고 있어요." 준공된 건물이 설계도면과 다르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입주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던 1층 높이. 입주민들은 분양당시 설명과는 달리 낮은 1층 지면 높이에 불만이 많았습니다. <인터뷰 : 입주민> "분양팀들이 아주 높은 2층 같은 1층 세대입니다. 지대가 엄청 높습니다. 그런데 보세요. 어떤 곳은 50㎝로 엄청 얇아요. (저 정도면 높은거예요.)" 서귀포시에 제출한 설계도면을 입수해 확인한 결과 사업 신청 당시 1층 높이는 52센티미터. 그런데 시행사가 입주민들에게 광고한 내용만 다른 게 아니었습니다. <브릿지 : 이경주> 취재진이 직접 건물들을 확인한 결과 행정시에 제출한 설계도면과는 달리 건물마다 1층 높이가 달랐습니다. 설계도면과 달리 준공됐을 경우 사용승인을 받을 수 없지만 지난 8월 21일 최종 사용승인이 났습니다. <씽크 : 서귀포시 관계자> "건축법에서는 1미터 이내에서 왔다갔다 하는 경우 경미하게 봐요. 일단 그런 기본적인 부분은 감리보고서가 들어오는데 감리자 이름도 들어오고// **수퍼체인지** 기본적인 부분은 그런 부분을 믿고 가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죠." 프리미엄을 내세우며 높은 가격에 분양됐던 아파트. 사업승인부터 입주까지 아파트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5.12.10(목)  |  이경주
  • 해수관상어 상업화…새로운 소득산업 기대
  • 커다란 수조안에 담긴 아름다운 빛깔의 관상어. 세계적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국립수산과학원의 기술이전을 받은 양식어가가 관상어 대량생산에 성공해 첫 출하를 앞두고 있습니다. 새로운 소득 산업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높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의 한 양식어가. 커다란 원형 수조에서 푸른빛이 선명한 물고기들이 헤엄을 칩니다. 주로 아열대 해역의 산호초에서 서식하는 파랑점자돔입니다. 실제 바다의 환경 재현한 수조안에서 각종 플랑크톤을 먹으며 양식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제주연구소가 지난 2008년 세계 최초로 인공 번식에 성공한 이후 올해 초 민간 양식어가에도 기술이전이 이뤄졌습니다. 1천마리로 시작한 파랑점자돔 양식은 현재 1만 5천여 마리로 늘어 다음주 첫 출하를 앞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 원용민 / 양식어민> "지금 우리나라는 광어산업이 과포화 상태거든요. 관상어 산업은 아주 미개척 분야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도전하면 장래성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파랑점자돔은 특유의 고운 빛깔 때문에 세계 관상어 시장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종입니다. ### C.G IN 일반적으로 1kg기준 넙치 한 마리의 도매가는 1만 2천 원선. 파랑돔은 100만 원에 달할정도로 경제성도 뛰어납니다. ### C.G OUT 무엇보다 기존에 살아있는 생물을 어획해 판매하던 관상어를 양식을 통해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인터뷰 : 정민민 / 국립수산과학원 제주연구소 박사> "파랑점자돔은 관상용으로 상당히 인기있는 품종인데요. 그동안은 바다에서 잡아왔습니다. 이제 양식으로 일반사람들이 즐길 수 있을 -----수퍼체인지----- 것이라 보고 있고요. 넙치나 다른 식용 양식품종에 비해서 훨씬 부가가치가 높은 어종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내 관상어 시장규모는 3천억 원, 세계적으로는 23조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클로징> "이제는 물고기를 먹는 것 뿐만 아니라 이처럼 보는, 관상어까지 상업화를 눈앞에 두면서 새로운 소득산업 창출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5.12.10(목)  |  나종훈
  • 한림오일시장서 약탕기 폭발, 인명피해 없어
  •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제주시 한림매일시장 내에 있는 건강원에서 약탕기가 폭발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출입문 일부와 천장 등이 파손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약탕기를 사용하다 과열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부소방서>
  • 2015.12.10(목)  |  김수연
  • 제주신항, 정부 기본계획에 일부 반영
  •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려는 제주신항 개발 구상안이 정부가 수립하는 전국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안에 일부 포함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진행하고 있는 제3차 전국 항만기본계획 수정안에 제주시 탑동 앞바다를 중심으로 추진하는 제주신항 개발 구상안 일부 사업이 반영됐습니다. 해수부가 마련한 항만개발계획 수정계획안에는 제주신항 1단계 사업으로 탑동 앞바에 크루즈 선석과 여객부두 일부를 2020년 이내에 착공하는 계획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2015.12.10(목)  |  김용원
  • 검찰, 현경대 약식 기소…玄 "사실 무근"
  • 의정부지검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현경대 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을 벌금 300만 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현 부의장은 19대 국회의원 선거 기간인 2012년 4월 사업가 황모 씨의 측근에게 정치자금 1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의 약식 기소에 대해 현 전 부의장은 입장을 내고, 돈이 전달됐다고 주장하는 당일은 총선 불과 이틀 전 마지막 총력유세로 선거 유세장에 있었으며 따라서 돈이 전달된 시간과 장소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법절차에 따라 허위 진술은 물론, 검찰의 약식기소의 부당함을 밝히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5.12.10(목)  |  조승원
  • 쓰레기 처리시설 포화 임박…대안은?
  • 제주지역의 쓰레기 문제를 짚어보는 네 번째 순서로 처리시설 실태입니다. 급격히 늘어나는 쓰레기 양으로 제주시 봉개동 회천매립장의 경우 내년 10월이면 더 이상 활용이 어려울 지경에 처해 있습니다. 대안으로 구좌읍 동복리에 2천억 원을 들여 내년부터 매립장과 소각장 신설 공사가 시작될 예정인데요,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은 아직까지 입지도 정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행정에서 내건 각종 지원사업이 지켜질 수 있을지도 관건입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봉개동 회천매립장 입구입니다. 쓰레기를 수거해 온 차량들이 줄 지어 서 있습니다. 싣고 온 쓰레기를 비우고 다시 수거하러 가야하는데 비우지 못하고 순서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 청소차량 운전원 > 보통 1~2시간 기다려요. 매립장 포화, 소각장 용량 부족 때문에... 상황이 이렇다보니 일부 클린하우스에는 아예 수거를 포기해 쓰레기가 넘쳐나는 곳도 있습니다. < 제주시 관계자 > 줄 서서 기다리다가 하나씩 비우면서 돌아오는 거라서 시간이 꽤 오래 걸립니다. 소각장이 고장나거나 하면 더 오래걸려서 수거를 못 갑니다. 회천매립장의 경우 매립 가능용량 213만 제곱미터 가운데 현재 204만 제곱미터에 쓰레기가 매립돼 있습니다. 앞으로 매립할 수 있는 양은 8만톤 정도. 하루에 250톤이 들어오는 추세를 보면 내년 10월까지가 한계인 것으로 제주도는 보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제주시지역의 쓰레기 처리시설이 한계에 다다르면서 이곳 구좌읍 동복리에 새로운 환경자원순환센터가 들어서게 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환경자원순환센터 사업비로 소각시설 1천 434억 원, 매립시설 600억 원을 확정했습니다. 소각시설은 하루 500톤, 매립시설의 경우 460만 제곱미터로 현재 봉개동 처리시설보다 2배가 많은 규모입니다. 입찰 과정을 거쳐 시공사를 선정하면 내년 5월부터 공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동복리 마을에는 675억 원을 들여 가구별 태양광시설 설치를 비롯해 마을주유소 건립, 해수 사우나 조성 등 주민지원사업이 추진됩니다. < 박근수 / 제주도 환경자원순환센터담당 > (올해 현재) 마을 주유소, 임대주택, 풍력발전기가 설계 중입니다. 나머지 사업비에 대해서는 연차적으로 5년 이내에 발주할 예정입니다. 문제는 공사가 완료되는 2018년까지 발생하는 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제주시와 봉개동 처리시설 인근 지역주민들은 만적을 앞두고 있는 매립장 확장 여부를 놓고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 홍성철 / 봉개동 쓰레기매립장 주민대책위원장 > 1, 2공구를 증설하거나 연장한다는 얘기는 지금까지 없었기 때문에 새롭게 협상단이 구성돼야 하고 협상이 돼야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동복리 화경자원순환센터에 예정됐던 음식물 처리시설의 경우 사업비를 확보하고도 유치하겠다는 마을이 없어서 입지를 정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주민들은 행정기관이 약속한 각종 지원사업이 제대로 진행될지에 대해서도 의구심이 많습니다. < 구좌읍 동복리 주민 > 높은 사람들이 와서 설명을 하는데 요즘 믿을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이거 해준다 저거 해준다 눈속임만 하는 거지. 뜬 구름과 같이... 봉개 매립장 포화를 앞둔 가운데 새로 추진하는 사업 또한 적잖은 과제를 안고 있어서 쓰레기 처리에 대한 도민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5.12.10(목)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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