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4(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당분간 밤낮으로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4.9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27.4도, 성산 28.3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열대야주의보가 발표된 제주시 북부와 동부를 중심으로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분간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아침 기온이 26도 안팎, 낮 기온은 28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해 덥겠고 새벽부터 늦은 오후 사이 산지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5에서 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3회 법무보호전진대회/오늘 오후, 제주 아라캐슬
  • 제3회 법무보호 전진대회가 조희진 제주지검장을 비롯한 법무부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후 제주 아라캐슬에서 열렸습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가 마련한 오늘 행사에서는 출소자들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위해 봉사해 온 김외선 유공위원 등 22명에게 각종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특히 출소 후 가정을 이뤘지만 경제적 형편 때문에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3쌍의 동거부부들의 합동결혼식도 함께 열리며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 2015.12.11(금)  |  나종훈
  • 소음 피해 막대 "제2공항 건립 반대"
  • 성산읍 온평리에 이어 수산리도 공식적으로 공항 반대입장을 밝혔습니다. 수산리는 공항 활주로와 인접해 막대한 소음피해가 우려된다며 주민 동의 없는 공항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용담동 해안도로 입니다. 큰 소음을 내며 대형 여객기 한 대가 제주 공항에 착륙을 시도합니다. 용담동 해안도로 일대는 비행기 수백 편이 뜨고 내릴 때마다 소음 피해가 발생합니다. 제2공항 예정부지에 포함된 성산읍 수산1리 주민들이 제주시 용담동과 외도동 도두동 일대를 찾았습니다. 제2공항이 들어설 경우 수산1리는 활주로와 인접해 있어 직접적인 소음피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이정자/성산읍 수산1리> "여기는 시내니까 차 소리, 바다 소리 들리지. 수산리는 전형적인 농촌 아니에요. 소음이 더 심하지. 작은 비행기 떴는데 장난 아니게 시끄러웠어요. 저는 시끄러워서 못 살 것 같아요." <브릿지:김용원기자> "해안지역에 조성된 기존 공항과는 달리 내륙지역에 제2공항이 조성되면 소음 피해는 더 크다는 것이 마을 주민들의 반응입니다." 주민들은 제2공항을 반대하는 비대위를 구성하고 공식적으로 공항 건설 반대입장을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공항 연구용역팀이 지역 주민과의 의견수렴이 필요하다는 국제민간항공기구 권고사항을 지키지 않고 입지를 선정한 것은 명백한 국제 기준 위반이라며 주민 동의 없이 추진된 공항 건설계획을 전면 백지화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씽크:오찬율/비상대책위원장> "주민 의견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원안을 변경하여 기습적으로 공항부지를 발표한 연구용역팀은 국제민간항공기구 기준 위반이다." 수산리는 공항 전체 부지에 포함된 면적은 적지만 막대한 소음피해로 지역 공동체가 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습니다. 또 성산읍 수산동굴은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고려할 정도로 가치가 높지만 제2 공항이 들어설 경우 동굴 훼손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수산리는 주민 보상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와의 협상은 없다며 앞으로 예정부지 마을과 연계한 강도높은 반대 운동을 예고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5.12.11(금)  |  김용원
  • 쓰레기 대란…"행정 의지·시민 협조 필요"
  • 제주의 쓰레기 문제를 점검하는 기획뉴스, 마지막 순서로 쓰레기 대란을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짚어봅니다. 앞으로 배출되는 쓰레기는 재활용을 최우선으로 하는 내용의 법안이 조만간 시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도 이 법안에 기초해 환경 정책을 다시 짜고 있는데, 행정기관의 의지와 시민들의 협조가 관건입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의 쓰레기 문제는 배출되는 양이 많을뿐만 아니라 이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 충분하지 않다는 데 1차적인 원인이 있습니다. 제주 섬이라는 공간이 한정돼 있어서 쓰레기를 묻을 곳도 점점 부족해지기 때문입니다. 쓰레기 문제가 제주만이 아니라 국가적인 현안으로 떠오르면서 나온 대안이 '자원순환사회 전환 촉진법'입니다. 자원과 에너지로 회수할 수 있는 폐기물을 땅에 묻지 않겠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가연성 폐기물을 소각하고 남은 재와 불에 타지 않는 쓰레기만 매립하고, 재활용할 수 있는 폐기물을 소각하거나 파묻으면 부담금을 물린다는 내용입니다. 지금은 국회에 계류돼 있지만 당정은 빠르면 내년, 늦어도 2017년에는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따라서 오는 2017년 즈음에는 제주의 환경정책과 쓰레기 처리방식이 법안에 맞춘 변화를 맞게 됩니다. < 박근수 / 제주도 환경자원순환센터담당 > 첫째 재활용으로 처리가 돼야 하고 소각할 수 있는 가연성 쓰레기를 직접 매립하는 게 금지돼 있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정책에 따라서 /// 도의 폐기물 정책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새로 들어설 구좌읍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부터 이 법을 적용해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법안에 따라 정책 기조를 바꾼다고 해도, 정책을 집행하는 것은 결국 제주도의 몫입니다. < 이경용 / 제주도의회 의원 > 제주도에서 발생된 쓰레기는 제주에서 처리해야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요. 예산보다는 집행부의 의지, 행정 공무원의 적극적인 /// 행정이 필요한 것입니다. 신규 처리 시설이 들어오고 정책이 바뀐다고 해도 쓰레기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기란 요원합니다. <스탠드업> "가정에서 가연성이나 재활용품을 구분하지 않고, 많은 양의 쓰레기를 배출하다 보면 언젠가는 똑같은 문제가 다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쓰레기를 분리 배출하고 배출량을 줄이려는 시민들의 노력과 협조가 뒤따라야 하는 이유입니다." < 홍성철 / 봉개동 쓰레기매립장 주민대책위원장 > 단속도 해야겠지만 계도도 해서 타 시·도, 선진국에서 하듯이 쓰레기양을 줄이는 정책 밖에는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1년 동안 쓰레기 처리에 들어가는 예산 약 400억 원은 모두 우리가 낸 세금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제주에 닥쳐올 쓰레기 대란을 막고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행정기관, 그리고 시민들의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5.12.11(금)  |  조승원
  • '알맹이 없는 제주고교체제개편'
  • 제주도교육청이 추진중인 제주고교체제 개편 기본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학급 정원 감축과 읍,면지역 고교, 특성화고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이 주요 핵심 내용데요 고입 과열 경쟁을 막기 위한 연합고사 폐지나 학교 신설 등 일반 도민들이 생각하는 고교체제개편 방향과는 너무나 동떨어져 알멩이 빠진 고교체제개편 계획이란 평갑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앞으로 한 교실내 학생 수가 단계적으로 줄어듭니다. CG-IN 제주도교육청은 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평준화지역 일반고의 경우 현재 한 학급당 정원을 38명에서 2020년까지 35명으로 줄이고 특성화고등학교는 최대 8명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CG-OUT 읍,면지역 고등학교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여러 대책들도 추진됩니다. 성산고의 국립해사고 전환과 미술, 음악중심의 예술중점학교가 운영됩니다. 특성화고의 중복학과가 폐지되고 미래 산업구조에 맞�� 학과 신설 등 학교별로 특화학과를 지정해 운영됩니다. [녹취 정이운 / 道교육청 정책기획과장 ] "특화된 특성화고 운영을 위해서 학교별로 학과를 재배치하고 NCS(국가직무능력표준)와 교육과정을 연계해 운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제주도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주고교체제 개편 기본 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석문 교육감이 제주고교체제개편을 최우선 과제로 약속한 뒤 제주도교육청이 처음 내놓은 계획안입니다. 하지만 일반 도민들이 생각하는 고교체제개편 내용과는 너무나 동떨어져 알맹이 빠진 개편안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도농 학교간 학력 격차나 고입 과열 원인으로 지목된 연합고사 폐지 문제는 아예 논의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연구용역에서도 제시된 읍,면고교간 통폐합 문제도 동문회 반발에 부딪혀 제대로 논의조차 못했습니다. 여기에 학교 신설이나 이전 문제, 특성화고의 일반고 전환 문제도 이번 계획안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제주고교체제개편 기본계획안 대한 도민 공청회에서는 더 많은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들이 나왔습니다. [녹취 이신선 / 서귀포시 YWCA 사무총장 ] "이번 연구가 사실은 제주고교개편이라고 하지만 제주시고교개편이라고 받아들이고 싶은 마음이 더 드는 거예요." [녹취 김한국 / 한림여중 교감 ] "세화고,한림고까지 확대해서 평준화지역에 편입시키면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어느 정도 충족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제주도교육청이 준비한 제주고교체제 기본계획안이 도민들의 기대에 크게 뒤쳐진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이에 대한 보완 작업이 필요해보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5.12.11(금)  |  이정훈
  • 수산1리, "제2공항 반대…전면 백지화"
  • 성산읍 수산1리 마을회가 제2공항 조성 계획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며 반대에 나섰습니다. 수산1리 마을 주민 50여 명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11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 동의 없이 추진된 제2공항 건설 계획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마을회는 공항 연구용역팀이 지역 주민과의 의견수렴이 필요하다는 국제민간항공기구 권고사항을 지키지 않고 입지를 선정했다며 이는 국제 기준에 위반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모 항공사와 연관된 재단 소유의 대학 교수가 공항 연구용역팀 총괄 책임자로 선정된 것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 2015.12.11(금)  |  김용원
  • 다소 쌀쌀…낮 최고기온 15도(14시)
  •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 13도, 제주시 15도로 평년기온을 웃돌지만 어제보다 낮아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산간지역에는 밤 한때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최대 4미터로 높게 일면서 소형여객선의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지방은 흐리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5.12.11(금)  |  나종훈
  • 대입 정시 진학상담박람회 내일(12일) 개최
  • 대입 정시를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진학상담 기회가 마련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내일(12일) 도교육청 본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16학년도 대입 정시에 대비한 대학진학상담 박람회를 진행합니다. 박람회는 제주진학지도교사들과의 1 대 1 상담 방식으로 진행되며 소속 학교나 제주도교육청,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상담 예약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 2015.12.11(금)  |  이정훈
  • 평준화지역 일반고 경쟁률 1.04:1…127명 탈락
  • 2016학년도 제주시 평준화 지역 일반계고등학교 입학 시험에서 모두 127명이 탈락하게 됩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3,382명을 선발하는 내년 제주시 평준화지역 일반계고등학교의 신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3천 509명이 지원해 127명의 탈락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평준화지역 일반고 가운데 1지망 지원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남학생은 제주제일고등학교, 여학생은 중앙여고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비평준화지역 일반고는 2천 477명 모집에 121명 부족한 2천 356명이 지원했으며, 특히 지난해 정원을 초과했던 세화고와 한림고, 애월고 등은 올해 모두 미달됐습니다.
  • 2015.12.11(금)  |  이정훈
  • 승합차 안에서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오늘 새벽 0시쯤 제주시 오등동 모 과수원에서 48살 이 모씨가 자신의 승합차량 안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고 차량 안에서 번개탄이 발견된 점, 동거녀에게 유서 형식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점 등을 감안해 가족과 주변인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스타렉스 차 안에서 번개탄 피운채 발견.
  • 2015.12.11(금)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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