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5(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33.6도, 서귀포 29.3 등으로 분포해 평년 기온을 웃돌았습니다. 당분간 밤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며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5에서 26도, 낮 기온은 29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아침부터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모레 밤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3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당분간 달의 인력이 강해지며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 만큼 해안가 저짐대 침수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경찰, 택시기사 잇따라 폭행 40대 영장
  •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23일 저녁 6시50분쯤 제주시 이도동 도로에 대기중인 택시에 다가가 별다른 이유 없이 택시기사 37살 이 모씨와 57살 부 모씨을 폭행한 혐의로 47살 백 모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2015.10.29(목)  |  나종훈
  • 날씨/한라산 정상 첫 얼음…내일 바람 불며 기온 떨어져
  • 10월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이를 아는 듯 날도 점차 추워지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한라산 정상에서 첫얼음이 관측됐습니다. 작년보다 5일정도 빠른 기록인데요. 또 오늘 최저기온도 북동부지역으로는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당분간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은 오늘보다 또 평년보다도 더 낮아질 전망입니다. 토요일까지 제주시 기온을 보시면 점차 내림세를 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토요일은 제주 전 지역에서 이번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할 걸로 예상되고 내일부터 바람도 점차 강하게 불 테니 감기 걸리지 않게 옷 든든히 입고 다니셔야겠습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오전까지 흐리며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질 수도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최고 4도가량 떨어지겠고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구름 많겠습니다. 아침기온 14도 안팎, 낮기온은 20도에도 미치지 못해 쌀쌀하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바람 불며 춥겠고 아침 한때 빗방울 가능성이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오늘보다 2~3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강한 바람에 체감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옷 든든히 입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산간지역> 오늘 아침 영하권으로 떨어진 한라산 정상은 내일도 곳곳에 어는 곳이 많겠습니다. 등반객들은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차가운 바닷바람에 춥겠습니다. 아침과 기온차가 크지 않아 낮에도 쌀쌀하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매우 높겠고 그밖에 해상도 최고 3미터로 점차 높아지겠습니다. 더욱이 내일까지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 점 유의하세요. <골프장날씨> 제주도내 골프장 내일 구름 많거나 흐린가운데 오늘보다 낮 기온도 낮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며 춥겠습니다. <주간날씨> 이번 주 토요일은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고 일요일에 비가 내린 후 평년기온을 되찾을 전망입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50분 해지는 시각은 5시 45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5.10.29(목)  |  이소정
  • 제주 최대 '성읍저수지' 준공
  • 최악의 가을 가뭄에 전국민의 근심이 이만 저만이 아닌데요. 이런 가운데 서귀포시 성읍리지역에 제주 최대 규모의 저수지가 완공돼 주변 농경지에 안정적인 물 공급이 가능해졌습니다. 무엇보다 바다로 버려지던 빗물 등의 활용도를 높여 제주 지하수 보전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지역 최대의 저수지인 성읍 저수지가 준공됐습니다. 50만톤을 저장할 수 있는 한라산 어승생 제2저수지보다 2배나 더 많은 125만톤의 물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표선면 지역 농경지에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지난 1996년 기본 계획이 수립된 지 사실상 19년 만에 모습을 갖췄습니다. [인터뷰 이상무 /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전체를 묶어서 제주의 지하수자원과 같이해서 농업용수광역화가 이뤄져 제주 농업용수문제가 해결되는데 성읍저수지가 첫 출발점입니다. " 한라산 동쪽 돌오름에서 발원해 표선면 성읍리와 하천리에서 바다로 유입되는 천미천 중류인 성읍리 지역 임야와 농경지 28만㎡를 개발해 만든 저수집니다. 저수지 면적만 24만여 제곱미터에 달하며 깊이는 평균 8m입니다. 6백억원이 넘는 사업비가 투입돼 건설된 저수지에는 취수탑과 부유물질 여과장치 등이 설치돼 농가가 마음 놓고 농업용수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농업용수는 성읍리와 표선리, 하천리 지역 400㏊ 농경지에 단계적으로 공급되는데 현재 관 매설작업이 85%가량 진행됐습니다. [브릿지 이정훈기자 ] "성읍저수지 준공으로 올 연말부터 성읍리 지역을 시작으로 농업용수가 본격 공급됩니다. " 지역 주민들은 저수지 준공으로 가뭄으로 인한 걱정을 덜게 됐다며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희팔 /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1리 이장] "여기는 비가 많이 오지만 담수가 안되고 바다로 빠져나가버리기 때문에 농사도 가뭄때 피해가 있는데 (걱정을 덜었고) 이제 저수지를 건설함으로써 성읍민속마을과 연계해 관광자원화도 가능하게 됐고.. " 한국농어촌 공사는 성읍지역 이외에도 함덕과 송당, 한림 옹포리, 남원 등 4군데에 저수지를 추가로 더 지을 계획입니다. 또 저수지 수변 시설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악의 가을 가뭄으로 전국이 비상에 걸린 가운데 도내 최대 규모의 저수지가 건설되면서 버려지던 빗물 활용을 높히고 귀중한 제주 지하수 보전에도 큰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5.10.29(목)  |  이정훈
  • 제주4·3평화포럼…'70주년의 준비와 과제'
  • 제5회 제주4.3평화포럼이 오늘부터 개막해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포럼 첫날인 오늘은 70주년을 앞두고 있는 제주4.3의 미래와 평화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는데요. 나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올해로 67주년을 맞은 제주 4.3 최근 잇따른 4.3희생자 재심사 논란과 4.3평화상 수상자에 대한 입국거부와 감사요구 등 갖은 4.3흔들기 작업에 아직도 그 아픔은 온전히 치유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풍파속에서 70주년이라는 새로운 전환기를 앞두고 있는 제주 4.3은 이제 어떠한 미래를 그려나가야 할까. 먼저 이재승 건국대 교수는 제주 4.3이 일종의 묘지의 정치라 불리는 대한민국의 취약한 정치지형 때문에 분열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시선으로 4.3을 바라보고 각 진영 피해자들의 권리를 찾아줌으로써 화해와 상생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싱크 : 이재승 / 건국대학교 교수> “어머니의 눈에는 (4.3으로 인한 죽음은) 모두 다 허망한 죽음이다. 죽음 자체들이 공존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살아있는 사람의 정치이다.” 이 과정에서 제주도의회의 지속적인 역할도 강조됐습니다. 지금까지의 성과에 머무르지 말고 여.야를 아우르는 의원모임을 통해 4.3이 주는 평화와 상생이라는 교훈을 전해야 한다는 겁니다. <싱크 : 오영훈 / 제주 4.3평화재단 이사> “4.3의 현재 진행과정과 현 단계에 직면한 문제를 심층적으로 연구·토론하고 지난날의 성과를 기억하며 전국민 대상 홍보활동과 -----수퍼체인지----- 4.3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영역까지 (의원모임을 통해서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특히 70주년 전환기를 앞두고 있는 4.3 연구에도 시각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아시아-태평양전쟁과의 연계를 통한 세계화와 이를 통한 진상규명도 강조됐습니다. <싱크 : 임종명 / 전남대학교 사학과 교수> “전세계적 규모에서 제국시대의 종식과 민족국가의 전세계적 확산 과정에서 일어난 일이 4.3입니다. 4.3에 대한 이해에 대한 수준을 높일 -----수퍼체인지----- 때 4.3의 세계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많은 희생이 있었지만 화합과 평화, 상생이라는 교훈을 깨우쳐 준 제주 4.3. <클로징> "제주4.3평화포럼이 70주년이라는 다가오는 새로운 미래에서 진정한 평화와 상생의 방안을 찾는데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5.10.29(목)  |  나종훈
  • [감귤기획④]日 감귤 크기보다 '맛'이 우선
  • 해외 감귤 산업을 통해 제주 감귤의 방향점을 모색해보는 기획뉴스 네 번째 순서입니다. 제주는 올해산 감귤에 대해 상품 규격을 5단계로 축소해 출하하고 있는데요, 크기를 기준으로 한 제주와는 달리 일본은 당도와 산미, 즉 맛을 기준으로 한 등급제를 통해 소비자들의 기호를 맞추고 있습니다. 김용원 현광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일본 혼슈지역 시즈오카 현의 감귤 산지인 시미즈입니다. 인구 3만여 명의 소도시로 약 1천여 농가가 감귤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극조생 노지감귤 수확이 시작되면서 이달부터 선과장도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1995년 지어진 시미즈 선과장은 지역 농협에서 운영하는 유일한 출하장입니다. 조합원들은 별도의 절차 없이 이름과 감귤 생산량, 품종 등이 입력된 카드 하나로 간단히 출하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다카히로/감귤농가> "(선과장에) 도착하면 컴퓨터에 등록돼 있는 카드로 간단히 수속해서 차 실은 채로 들어가면 지게차로 오르내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선과장에 들어온 감귤들은 꼼꼼한 선별과정을 거칩니다. 첫번째로 선별대에 올라가기 전에 인부들이 우선 비상품이 있는지 육안으로 판별합니다. 검사를 통과한 감귤들은 광센서를 통과할때 마다 결점비율과 당도 산미 등이 체크됩니다. 이어 상품 분류 전, 마지막으로 또 다시 육안검사를 거친 뒤 최종 상품과를 선별해 냅니다. <인터뷰:고이즈미/시미즈농협> "철저한 품질관리를 하는 것은 가격을 높게 받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고품질 감귤을 생산해야 농가 수입이 많아지기 때문에 고품질 감귤을 많이 생산해서 농가에 보다 많은 수입을 돌려주려고 합니다." 공동출하 과정에서 눈에 띄는 점은 제주와는 다른 상품 출하 기준입니다. 2S부터 2L까지 크기로 따지는 제주지역과는 달리, 시미즈 지역은 당도와 산미 즉 맛에 따라 1등, 2등, 3등이 갈립니다. 시미즈 감귤이라는 공동브랜드로 출하되지만 등급에 따라 매겨지는 가격도 다르고 등급이 높은 감귤을 생산하는 농가는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어 산지에서부터 농민 스스로 적극적인 품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농민과 농협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공동출하와 체계적인 선별과정이 시미즈 감귤산업을 지탱하는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 시즈오카현 시미즈에서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5.10.29(목)  |  김용원
  • 경찰, 성관계 동영상 촬영 남성 입건
  • 서귀포지역을 중심으로 유포된 성관계 동영상과 관련해 경찰이 영상속에 나온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여성들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몰래 성관계 동영상을 촬영한 혐의로 56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동영상이 유포된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 2015.10.29(목)  |  나종훈
  • 술집서 영업방해-폭행 40대 입건
  • 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젯밤 11시쯤 제주시 아라일동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고 손님을 폭행한 혐의로 41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업주와 말다툼을 부리고 또 다른 손님인 32살 구 모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15.10.29(목)  |  김수연
  • 30대 중국인 노동자 숨진채 발견…부검 실시
  • 어제 저녁 7시쯤 제주시 화북동 한 주택에서 중국인 32살 렌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렌 씨는 지난해 10월 제주에 왔으며 제주시 화북공업단지 공사장에서 막노동을 하며 지내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몸에서 외상 등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 2015.10.29(목)  |  나종훈
  • 한라산 첫 얼음 관측…5일 빨라
  • 오늘(29일) 올 가을들어 한라산 정상에서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우리나라 상층으로 찬 공기가 남하해 대기가 냉각되면서 오늘 새벽 한라산 정상에서 첫 얼음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관측시점인 11월 3일보다 5일 빠른 것입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떨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15.10.29(목)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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