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5(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33.6도, 서귀포 29.3 등으로 분포해 평년 기온을 웃돌았습니다. 당분간 밤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며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5에서 26도, 낮 기온은 29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아침부터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모레 밤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3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당분간 달의 인력이 강해지며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 만큼 해안가 저짐대 침수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미세먼지로 뒤덮힌 '제주'..."외출주의"
  • 요 며칠 청명하기만 하던 가을하늘이 오늘은 마치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옜는데요. 중국에서부터 시작된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농도가 급증했습니다. 당분간은 가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이는 만큼 건강관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청명해야 할 가을 하늘이 온통 뿌옇습니다. 도시 전체의 모습이 마치 안개가 낀 듯 흐릿합니다. 오늘 하루 제주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1세제곱미터당 최고 118 마이크로그램. 평상시 농도가 40 마이크로그램 정도 인 것을 감안하면 3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브릿지> "맑은 날 20km까지 보이던 가시거리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서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 C.G IN 전문가들은 겨울철부터 나타나는 중국발 스모그가 이례적으로 일찍 유입된 데다 태평양에서 발달한 태풍의 영향으로 동풍이 불면서 미세먼지가 한반도 안에 갇힌 채 누적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 C.G OUT <인터뷰 : 오상실 / 보건환경연구원 대기환경과장> "태평양에서 발생한 태풍의 영향으로 동풍이 계속 불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발로 불어온 미세먼지들이 동쪽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수퍼체인지----- 정체돼 있는 상태라 나쁨상태입니다." 미세먼지는 각종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무리한 실외활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뷰 : 김용범 / 이비인후과 전문의> "미세먼지가 호흡기에 침투하게 되면 호흡기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가급적 외출을 삼가시는게 좋겠고요.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퍼체인지----- 돌아와서는 물을 많이 드시고 가글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특히 오는 23일까지는 지속적으로 동풍이 부는데다 비 소식도 없어 가을 미세먼지는 당분간 계속 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5.10.21(수)  |  나종훈
  • 제주지법, 협의이혼 의무상담제도 '효과'
  • 제주지방법원이 지난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협의이혼 의무상담제도가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법원에 따르면 협의이혼 의무상담제 실시 이후 3개월 동안 상담건수는 월평균 45건으로 의무상담제 실시 이전인 7.8건 보다 4.7배 증가했습니다. 특히 상담이후 이혼 여부나 이혼 이후 생활에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답변이 90%로 높아 앞으로 이혼 취하율 상승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지법은 앞으로 상담 대상을 확대하고 심리치료 등의 프로그램을 발굴해 위기가정의 갈등을 치유할 수 있는 사법정책을 개발해나갈 계획입니다.
  • 2015.10.21(수)  |  최형석
  • 희망의 공부방 건립되나?
  • 공부하면서 틈틈히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가르치는 젊은 대학생들이 있습니다. 최근엔 돌보는 어린이들이 늘면서 제대로 된 공부방에서 가르치고 싶다며 직접 공부방 건립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학교를 마친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공부가 한창입니다.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친절하게 가르쳐 주는 형과 누나가 곁을 지킵니다. 이 곳은 형편이 어렵거나 방과후 집에 홀로 있어야 하는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배움터입니다. 10년 전부터 예비교사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하루 3시간씩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이재남 / 공부방 학생 ] " 형 누나처럼 잘 놀아주고 말할때 나쁜 말도 안쓰고 얘기도 잘 해줘서 좋아요" 하지만 공부방이 활성화되고 참가 어린이들이 늘어나면서 고민도 커졌습니다. 주택가 밀집 지역에 있다보니 많은 아이들과 함께 공부와 다양한 활동을 하는데 눈치를 보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인터뷰 안태호 / 제주대 교육대학 1학년 ] "건물이 협소하고 아무래도 주택가에 있다보니까 주변 이웃들과 소음 등의 여러 문제가 있을 수 있고 건물이 많이 노후됐어요" 결국 고민 끝에 아이들이 제대로 놀고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이들 대학생들의 이야기가 알려지고 대학측의 배려로 멀지 않은 곳에 부지 사용 허가를 받아 낼 수 있었습니다. 또 후배들의 사정을 알게 된 선배 교사들의 한푼,두분 정성이 모아졌고 얼마 안돼 5천만원이란 큰 돈이 모아졌습니다. [인터뷰 김지연 / 제주대 교육대학 1학년 ] "공부방에 관련한 일이라면 열심히 관심을 가져주시고 벽돌하나 기부할때도 어떻게하면 되냐고 물어봐주시고 그런 사소한 관심이 고맙고.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을 건립하는데 필요한 예산은 2억 5천만원,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젊은 대학생들의 따뜻한 이웃 사랑과 도민들의 관심이 모아지면서 희망의 공부랑이란 따뜻한 울타리가 조금씩 올라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5.10.21(수)  |  이정훈
  • 제7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열려
  • 제7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이 오늘(21일) 오전 제주지방경찰청 탐라상방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기념식에는 이승철 제주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 관계자와 가족, 초청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제주지방경찰청 오임관 경정이 근정포장을 제주서부경찰서 고평기 총경과 동부경찰서 최재호 경위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유공경찰과 경찰발전에 이바지한 도민 등 16명에게 각종 표창과 감사장이 수여됐습니다. 한편 경찰의 날을 맞아 제주국제공항에서는 오는 30일까지 경찰 특별 사진전이 열립니다. <촬영>
  • 2015.10.21(수)  |  김수연
  • 교장공모제 학교경영계획서 표절 '논란'
  • 최근 실시한 초등학교 교장공모제에 단독 응모한 교사의 학교 경영계획서가 표절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 김광수, 강시백 의원은 오늘(21일) 제주도교육청을 상대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장공모에 응모한 A교사가 제출한 18페이지 분량의 학교경영계획서가 이전 다른 초등학교 교장공모제에 지원 당시 제출했던 것과 거의 흡사하다면서 표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제주도교육청 홍민식부교육감은 해당 교사가 두 학교에 제출된 계획서가 비슷한 것은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논문 심사과정에서 고려되는 표절 기준을 학교장 공모제 경영계획서까지 확대 적용하는 것이 적절한 지는 검토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2015.10.21(수)  |  이정훈
  • '초대 교육감 최정숙 유품전' 9천여 명 관람
  •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제주교육박물관이 마련한 초대 교육감 최정숙 선생 유품전에 9천 여명이 관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교육박물관에 따르면 지난 8월 13일부터 지난 18일까지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 도내 초,중,고등학생과 일반인 등 하루 평균 155명이 다녀갔습니다. 제주교육박물관은 최정숙 선생 유품전에 이어 다음달 3일부터 고려시대부터 근대시대까지 제주도민들이 사용한 다양한 도구를 소재로 한 특별전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 2015.10.21(수)  |  이정훈
  • 제주대, 2016학년도 대학원 신입생 모집
  • 제주대학교는 2016학년도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모집 인원은 189명으로 석사과정 117명, 박사과정 72명입니다. 이번 선발 분야는 국어국문학과 등 일반 과정과 학,연협동과정과 의공학, 한국학 등 학과간 협동과정입니다. 원서 접수는 오는 26일부터 29일로 제주대 홈페이지나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접수가 가능합니다.
  • 2015.10.21(수)  |  이정훈
  • 재단, 제주여중 신제주로 이전 '부정적'
  • 제주여자중학교 신제주 지역으로의 이전하는 내용에 대해 재단측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올 초부터 제주여중 운영재단인 제주여자학원측과 현재 제주여중을 제주고등학교내 동물농장 부지로 이전하는 방안을 논의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여중 관계자는 재단측이 이 문제에 대해 내부 검토를 진행해 왔고 지난달 25일 재단 이사장측이 학교 이전에 부정적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 2015.10.21(수)  |  이정훈
  • 맑고 건조한 날씨 이어져…미세먼지 '나쁨' (2시)
  • 오늘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5도로 어제와 비슷해 선선하겠습니다. 이 같은 날씨속에 산간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됐고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나타나 화재예방과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에서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고 선선한 가을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15.10.21(수)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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