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1(화)  |  김용원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이달부터 가축 폐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주부터 가축 폐사 피해 30여 건이 행정시와 제주도에 접수됐습니다. 가축별 피해 규모는 돼지가 306마리, 닭은 110마리로 집계됐으며 폐사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축산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농가에 사육장 적정 온도와 사육 규모 등을 안내하고 가축 폭염 피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양식장 고수온 폐사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농민단체, "FTA국회 비준 중단하라"
  •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제주도연합은 오늘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FTA국회비준 중단과 밥쌀용 쌀 수입 중단, 제주감귤과 월동채소 가격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그동안 정부가 추진한 FTA와 무조건적인 개방농정은 한국농업을 숨쉴 수 없게 옥죄고 있다며 자본가와 대기업의 이익만을 위해 농민을 FTA 재물로 넘겨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은 농민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투쟁하겠다며 다음달 14일 10만 농민대회를 준비하면서 농업홀대 정책에 맞서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촬영>
  • 2015.09.10(목)  |  나종훈
  • 돌고래호 사고 엿새째…인양선체 정밀조사
  • 낚싯배 돌고래호 전복사고가 발생한 지 엿새째 접어들었지만 추가 실종자 구조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해경은 어제 경비함정 26척과 민간어선 20척 등 60여척과 항공기 1대를 동원해 사고 해역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아직까지 추가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어제 오후 인양된 돌고래호에 대한 정밀조사를 벌여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하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한편 실종자 가족과 유가족들은 실종자 수색과 사고 수사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제주 해양경비안전본부를 방문합니다.
  • 2015.09.10(목)  |  김수연
  • 날씨/가을 볕 '쨍쨍'…일교차 커요
  • 오늘 가을 볕이 강합니다. 아침과는 사뭇 다른 다소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일교차가 크니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날씨 들어보죠. 기상센터 나와주세요. 가을볕이 쨍쨍 내리쬐고 있습니다. 그늘에서는 선선한 가을 공기가 느껴지는 반면 햇빛 아래는 뜨거운 햇빛에 여름으로 돌아간듯한 느낌도 드는데요 이렇게 강한 햇빛에 더해 서귀포시 지역은 28도까지 오르며 다소 더운 오후가 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가 지면서 빠르게 기온이 내려가 금방 서늘해질 테니 입고 벗기 편한 겉옷 챙기셔서 감기 걸리지 않게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구름모습> 오늘 전국이 쾌청한 가을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육상> 제주지역 오후에도 대체로 선선한 날씨고요. 낮 최고기온은 25에서 28도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남쪽 먼바다에서 약간 높은데요. 너울성 파도는 전해상에서 일고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육상> 내일은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복사냉각에 의해 18에서 20도로 예년이맘 때보다 더 낮겠고요. 낮 기온은 햇빛이 비추며 26에서 27도로 올라 일교차가 벌어지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기온 19도 안팎, 낮기온은 26도로 선선하겠습니다. <내일해상> 제주부근전해상의 파도는 잔잔하겠습니다. <주간날씨> 이번 주 토요일은 낮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요. 일요일은 나들이 하기 좋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 2015.09.10(목)  |  이소정
  • 대체로 맑고 선선…큰 일교차 '주의'(9시)
  • 오늘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초가을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 25도, 서귀포 28도로 어제와 비슷해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다만, 당분간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되면서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최대 2.5미터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은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5.09.10(목)  |  나종훈
  • 50대 공무원, 해안도로에 쓰러져 사망
  • 어제 오후 4시 20분쯤 제주시 구좌읍 해안도로에서 구좌읍사무소 소속 56살 고 모 씨가 자신의 차량 옆에 쓰러진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목격자와 신고자를 비롯해 주변인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5.09.10(목)  |  김수연
  • 돌고래호 사고 5일만에 인양…원인 조사 본격
  • 전복된 낚싯배 돌고래호가 사고 닷새만에 인양됐습니다. 해경은 오늘 오후 대형 크레인을 실은 바지선을 추자도 사고 현장에 투입해 순조롭게 인양작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인양된 돌고래호는 밑바닥이 충돌하거나 긁힌 흔적이 없어 너울에 부딪혀 전복됐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경은 돌고래호 선체를 하추자도에 있는 신양항으로 옮겨 정밀 감식을 통해 사고원인 조사와 선체구조 변경등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 할 방침입니다.
  • 2015.09.09(수)  |  최형석
  • 실종자 수색 답보…제주도 해안까지 확대
  • 돌고래호 전복사고 엿새째 추가실종자 발견소식은 여전히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해경은 실종자가 조류에 떠밀렸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색 범위를 제주도 해안까지 확대하는 한편 일본 측에도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자입니다. 돌고래호 전복사고와 관련해 실종자 수색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추가 발견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고 발생이 6일이나 지났고 주변 해역의 조류가 심해 먼 바다로 떠밀려갔을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에따라 실종자 수색 범위를 추자도 주변에서 제주도 해안까지 더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추자도에서 실종된 낚시꾼이 일본해역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있는 만큼 일본해안보안청에도 실종자 수색을 요청했습니다. 실종자가 수중에 가라앉았을 가능성에 대비해 저인망 어선도 16척을 동원해 추자도 주변을 수색해 나갈 계획입니다. 하지만 현재 해경의 사고 조사는 정확한 탑승인원도 파악하지 못하는 등 답보상태에 머물고 있습니다. 승선 명부가 허술하게 작성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명부를 실제 작성한 선장의 부인을 불러 조사했지만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습니다. <전화인터뷰 :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관계자> " 현 상황에서는 입장을 밝히기 곤란하기 때문에 향후에 모든 조사가 이루어졌을 때 적절한 시기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경은 이에따라 생존자들의 상태가 호전되는대로 사고 당시 상황에 대한 조사도 벌인다는 계획입니다. 다만 사고 선체가 인양되면서 사고 원인과 함께 불법 구조변경 여부 등에 대한 수사는 활기를 띠게 됐습니다. 낚싯배 돌고래호 전복사고로 3명이 목숨을 구했지만 10명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8명의 실종자 수색이 장기화될 우려가 높아지면서 가족들의 슬픔도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5.09.09(수)  |  김수연
  • 檢, 보조금 수사 확대…농업법인 압수수색
  • 검찰이 제주도내 말산업 육성과 관련한 보조금 비리 의혹을 포착하고 모 농업회사법인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보조금 관련 수사가 농업에 이어 축산업계로 확대되는 분위기인데요. 특히 검찰이 수사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지역 말산업 육성 정책과 함께 탄생한 농업회사법인 입니다. 검찰은 지난 7일 이 곳을 압수수색해 장부와 서류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이 주목하고 있는 것은 제주도가 추진한 말산업 육성과 관련한 보조사업입니다. 따라서 수사도 보조사업 집행과정에 사업비가 목적대로 사용됐는지 여부에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대상 기간은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사업 규모는 수십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 이 기간 공무원 출신이 법인 대표를 맡고 있었던 점으로 비춰 공무원 개입여부도 수사 대상에 포함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해당 법인은 과거 경영진의 문제로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이 우려된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녹취:ooo관계자> "저는 2013년 이후에 들어와서 이 회사를 자비로 만들어 제 돈으로 공장도 만든거예요." 검찰은 다만 아직 수사 초기 단계인 만큼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입니다. 최근 영농법인에 대한 보조금 비리 수사는 계속되고 있지만 축산업계에 대한 수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검찰은 또 모 봉사단체의 보조금 비리 의혹에 대한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검찰은 보조금 사업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있다고 밝혀 수사범위가 더 확대되는 분위기 입니다. 이는 국가재정을 좀먹는 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라는 법무부와 대검의 지시와도 무관하지 않아 보입니다. <클로징> 이처럼 검찰이 보조금 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면서 제주사회에 적지않은 파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5.09.09(수)  |  최형석
  • 공부엔 '하천' 실제론 '도로'…뭐가 맞지?
  • 공부상 하천인 곳이 수십년 동안 마을길로 이용된 곳이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하천 기능을 상실했다며 하천 용도를 폐지하고 도로로 전환해 달라는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김용원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오프닝:김용원기자> "제주시 오등동에 위치한 마을길입니다. 마을로 들어가는 유일한 진입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도로와 다름 없지만, 실제 지목상으로는 하천으로 돼 있어 관련된 주민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곳은 제주시 오등상동에 있는 마을길 150m 구간입니다. 소하천인 죽성내와 접한 구역으로 지목상 도로가 아닌 하천으로 돼 있습니다. 주민들은 20여년 전 제주시에서 도로 포장과 하수도 등 기반시설까지 조성해줬다며 사실상 하천 기능을 상실했다고 주장합니다. <인터뷰:권호근/제주시 오등동> "하수관도 있는데 행정에서 강수량 따지면서 이야기하는데 어렵더라도 먼저 선두에 나서서 해주면 (좋겠습니다.)" 또 교통사고가 발생해도 지목상 하천이다보니 도로법 적용을 받지 못하고 건축행위도 제한을 받는 등 생활 면에서도 큰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고대봉/제주시 오등동> "여기에는 발원지가 없어서 사실상 물이 흐르지 않습니다. 현실에 맞지 않는 것을 현실에 맞게 해준다고 해서 하천 관리나 문제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민들은 하천 기능을 상실한 구간을 용도폐지하고 도로로 전환해달라는 진성서까지 도의회와 제주시에 제출했습니다. 주민 의견수렴을 위해 제주시와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제주시는 소하천 용역 결과 이 일대는 독사천과 연결되는 상류지점으로 평소에는 건천이지만 집중호우때에는 초당 43톤의 빗물을 내려보내는 기능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도로가 없는 맹지가 지목 변경을 통해 도로를 접한 토지로 바뀐다면 이와 유사한 민원이 발생할 경우 형평성 문제도 있다며 용도 전환에는 신중한 입장입니다. <인터뷰:이연진/제주시 안전자치행정국장> "예기치 못한 재난에 대비해서 관리해야지, 당장 사실상 도로로 사용한다고 하천 구역에서 제외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제주도는 하천 심의위원회를 통해 용도 폐지여부를 결정할 예정인 가운데 공익과 사익 중 어떤 이해관계가 더 우선하는지 면밀한 검토가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5.09.09(수)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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