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3(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이 36.6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6.5도, 서귀포 32.8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7도 안팎, 낮 기온은 32에서 34도의 분포를 보여 무덥겠습니다.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5mm 안팎의 약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의 영향으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모든 관측 지점에서 '위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여객선에서 휴대전화 훔친 중국인 검거
  •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오전 11시쯤 전라남도 녹동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객실에서 64살 정 모씨의 휴대전화와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로 중국인 31살 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서에 따르면 외국인 취업비자로 체류중인 정 씨는 자신의 고용주와 함께 제주로 오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서>
  • 2015.07.01(수)  |  나종훈
  • 서귀포해경, 기관고장 어선 예인
  •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오전 9시40분쯤 서귀포 남쪽 50km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이던 한림선적 9.7톤급 채낚기 어선을 구조해 서귀포항으로 예인했습니다.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 47살 남 모 씨등 선원 6명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 2015.07.01(수)  |  나종훈
  • "바다로 오세요!"…해수욕장 개장
  • 서귀포 대표 해수욕장인 중문색달해변을 비롯해 도내 지정 해수욕장 11곳이 본격적인 피서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개장 첫 날 구름 낀 흐린 날씨에도 해수욕장에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여름을 기다렸다는 듯 피서객들이 바다로 뛰어듭니다. 푸른 제주바다에 몸을 맡긴 피서객들. 밀려드는 파도타기에 물장구까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해수욕을 즐깁니다. <브릿지 : 이경주> "제주도내 해수욕장이 잇따라 개장하면서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백사장에서는 모래놀이를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해변을 거닐며 바닷바람에 더위를 식힙니다. <인터뷰 : 백준호/관광객> "장마 때문에 여행을 못 했는데 날씨가 맑아서 해수욕장에서 친구들하고 노니까 기분이 좋아요." 서귀포의 대표 해수욕장인 중문 색달 해변도 문을 열었습니다. 피서객들을 맞기 위해 편의시설을 보강하고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인터뷰 : 김흥구/색달마을회장> "대한민국에서 제일 알아주는 모래언덕과 바다가 있습니다. 관광객분들이 오실 수 있도록 안전에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이호테우해변과 함덕서우봉해변 등 도내 지정 해수욕장 11곳이 7월의 시작과 함께 피서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올해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피서객은 지난해보다 100만 명 늘어난 280만 명. 도내 해수욕장들이 일제히 개장하면서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5.07.01(수)  |  이경주
  • 제각각 도로명 주소…시민은 불편
  • 지난해부터 제주 읍면동에 도로명 주소가 전면 시행되고 있습니다. 쉽고 빠르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순서대로 지번이 부여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정작 실생활에서는 원칙이 지켜지지 않아 시민 불편만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오프닝:김용원기자> "주요 도로 주변으로 번호를 매겨 주소를 부여하는 새도로명 주소, 지난해 본격적으로 도입됐는데요. 시민과 행정에서 이해하기 쉽고 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지만 정작 실생활에서는 혼란스러운 일이 많다고 합니다." 이도동 일대에서 우편물을 배송하는 집배원 김용국씨. 새주소로 전환된 이후 번지수 찾기가 대체로 쉬워졌습니다. 하지만 간혹가다 지번이 뒤죽박죽 섞여 있는 지역은 집을 찾는데 헤매기도 합니다. <인터뷰:김용국/우편집중국 우체부> "중간에 번지가 붕 떠서 다른 번지가 부여돼서 저희가 느낄때에는 예상했던 (지번)과는 조금 다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도로명 주소는 도로 시작점을 기준으로 왼쪽에는 홀수, 오른쪽에는 짝수 번호가 차례대로 부여됩니다. 하지만, 순서가 전혀 맞지 않는 엉뚱한 지번이 중간에 끼면서 혼란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칙적으로는 20m 간격으로 새번호가 부여되지만, 현실에서는 이 같은 기준이 적용되기 어렵습니다. 건물이 신축되거나 토지가 분할 또는 합병될 경우에는 기존 번호가 아닌 새로운 지번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 부동산이 많이 들어서는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앞으로도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지만, 행정에서는 주소를 전면적으로 다시 개편하지 않는 것 외에는 마땅한 대안이 없다고 말합니다. <씽크:김재근 제주시 새주소부여 담당> "저희들도 이런 문제가 가끔 생겨서 정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하는데 법이나 제도적으로 그런 부분을 해소할 여건이 안돼서..." 전면 시행 2년 째를 맞는 도로명 주소체계. 쉽고 빨리 길을 찾기 위한 취지라지만, 아직도 생소한 도로 이름에, 원칙없는 지번 부여 방식에 혼란만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5.07.01(수)  |  김용원
  • 장맛비에 흙더미 와르르
  • 지난밤 내린 장맛비로 서귀포 중문 색달해변의 절벽 토사가 유출됐습니다. 토사가 무너져 내린 곳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올레길 8코스여서 추가 사고가 우려됐지만 적절한 통제가 없었습니다. 나종훈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서귀포 해안 절벽 입니다. 그런데 해안 절벽의 암갈색 암반이 훤히 드러나 있습니다. <브릿지> "건물이 위치한 절벽은 암반이 훤히 드러날 정도로 토사가 유출된 상태입니다." 더욱이 절벽 밑은 명품 해안길로 유명한 제주올레 8코스가 지나는 곳. 토사가 유출됐지만 사고 예방을 위한 통제는 전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취재가 시작되서야 서귀포시는 부랴부랴 올레길 통제에 나섰습니다. 주민들은 지난 5월 중문관광단지 모 호텔의 테라스 건물이 지어진 후로 이번 장맛비때 토사가 유출됐다며 건물이 절벽과 너무 가깝기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인터뷰 : 강영삼 서귀포시 색달동 주민> "저기에 건물을 짓고 이번 호우때 무너진 것 같습니다. 자연경관도 그렇고 너무 절벽 가까이에 건물이 지어져서 안전상에도 문제가 있고…." 반면 해당 호텔 측은 건축 당시 문제는 없었다며 자연적인 현상이었음을 강조합니다. <싱크 : OO호텔 관계자> “토사가 밑으로 유실돼서 그런 것이지. 원래 저희들은 안전거리 이격은 다 했어요. 비가 어제 너무 많이 와서 좀 갑작스러운 상황이긴 한데. *****수퍼체인지***** 지금은 (인근을) 다 통제도 하면서 내부적으로 강화하고 있어요." 제주도 역시 건축허가 조건인 이격거리에 문제는 없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 박재관 제주도 국제자유도시건설교통국> “건축법 상으로는 민법적용을 받아서 50cm 이격하면 되고요. 제가 현장을 가보니 절벽과 가장 가까운 곳이 1.3~1.5m 이격거리가 돼 있고요. ” 앞으로 계속 이어질 장마와 태풍 등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적절한 안전 조치가 필요해보입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5.07.01(수)  |  나종훈
  • 장마 소강상태…당분간 후텁지근
  • 장마전선이 제주 남쪽 해상으로 남하하면서 장맛비가 그친 제주지역은 오늘 맑고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표선면에서 27도까지 올랐고 그밖에 지역도 25도 안팎의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1~2도가량 높겠고 자외선지수도 ‘매우 높음’단계를 보이며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당분간 장마전선은 제주 남쪽해상에 머물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구름많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 2015.07.01(수)  |  이소정
  • 날씨/비 그친 뒤 맑고 더워…당분간 가끔 구름많고 후텁지근
  • 오늘 다시 맑은 날씨에 볕이 뜨거웠습니다. 자외선지수도 매우 높은 단계 보이며 서귀포시 지역은 곳곳에서 낮 최고기온이 27도까지 올랐는데요. 그래도 시원한 바람이 불며 어느 정도 더위를 식혀줬습니다. 장마전선도 제주 남쪽해상으로 내려가 그 영향권에서 벗어나며 주말까지 가끔 구름만 많이 지나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6도 안팎을 유지하며 초여름 더위가 계속 될 전망입니다. 따라서 내일은 오전까지 맑다가 오후에는 구름 많겠습니다. 볕이 강해서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단계로 예보됐고 더욱이 바람이 약해지며 뜨거운 여름 더위가 그대로 느껴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지역별로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1~2도가량 높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내일은 뜨거운 볕에 바람도 약해져서 무척 덥겠네요. 중문과 서귀포 서귀동에서 낮 기온은 27도가 예상됩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보겠습니다. 역시 화창하겠고요. 기온은 오늘만큼 올라 무덥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야외활동하실 때 강한 자외선 주의하시고요. 아침기온 19도, 낮 기온은 26도가 되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도 쾌청하겠습니다. 성판악의 기온은 아침 15도, 낮에는 23도로 껑충 오르겠습니다. 도서지역> 우도와 마라도의 바람은 잦아들겠습니다. 마라도는 오늘보다 더 기온이 올라 26도가 되겠고 전 도서지역이 덥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이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골프장날씨> 제주도내 골프장, 맑은 날씨에 바람도 약해서 라운딩하기 무난하겠는데요. 낮 최고기온이 26에서 27도를 보이며 무척 덥겠습니다. <주간날씨> 이번 주말까지는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대체로 구름 많고 후텁지근한 여름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다음 주 월요일 쯤 다시 장마전선이 영향을 줄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28분 해지는 시각은 7시 48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5.07.01(수)  |  이소정
  • "제주시 고교 재배치 검토, 통·폐합 신중히"
  • 읍,면지역 고교활성화 방안으로 학생수가 감소한 고등학교간 통폐합 방안이 제시됐는데요. 취임 1주년을 기념한 기자회견에서 이석문 교육감은 총동문회를 비롯해 학교 구성원들의 합의 없이 학교간 통합은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구가 급증한 제주시 연동지역에 여자 중,고등학교 신설을 포함한 재배치 문제를 검토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석문 교육감이 제주시 동지역에 여자 중학교를 포함해 고등학교 이전 문제를 검토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이 교육감은 제주도교육청에서 가진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신제주지역 인구변화 등 도심이 크게 변화된 것과 달리 학교 배치는 예전 그대로라며 새로운 교육 수요에 맞춰 학교 신설과 재배치 문제를 논의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일변의 변화를 수용하기 위한 정책적 결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이에 학교신설과 더불어 제주시 여중고와 고교이전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 제주 고교체제 개편안을 올 연말까지 마련하겠다는 의지도 재확인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새로운 고교 체제 개편은 2017년부터 점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청회에서 학생수가 줄고 있는 읍,면지역 고교 활성화 방안으로 제시된 인접 학교간 통폐합 문제에 대해서는 총동문회를 비롯해 지역 주민들의 합의 없이는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 "지금과 같은 체제와 학생 수를 유지하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구조라는 점을 공유했으면 하는 것이 이 문제를 제기한 방향이구요. 현재 (시스템을) 유지하기를 바란다면 현행 그대로 가는 겁니다. " 단 마이스터고 전환이나 학교별로 예,체능학과를 신설하는 문제는 읍,면 지역 고교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교육감은 해외 대학과의 교육 교류협정을 통해 수도권 대학을 넘어 아시아 주요 대학으로 진학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5.07.01(수)  |  이정훈
  • 경찰, 여성 속옷 훔친 20대 검거
  •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해 8월과 지난달 12일, 두 차례에 걸쳐 제주시 한림읍 한 식당에 들어가 서랍장에 보관중이던 여성속옷을 훔친 혐의로 20살 문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문 씨는 충동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15.07.01(수)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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