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년 전,
조선시대 거상 김만덕이
나눔을 베풀었던 객주터가
새롭게 만들어졌습니다.
구도심의 역사 교육 현장과
새로운 문화 관광 명소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돌담 아래
옹기종기 들어선 초가집들.
200여 년 전,
조선시대 거상 김만덕이
나눔을 베풀던 객주터입니다.
김만덕 객주터는
조선 후기 상인과 여행객들이
물건을 매매하고, 숙박하던 곳으로
김만덕이 살던 초가와
창고, 여관, 주막 등을 재현했습니다.
마을에서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를 정리하고
문화재 위원 자문을 토대로 현재 건입동 주민센터
옆 2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초가는 성읍민속마을 가옥 형태로
지어졌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김만덕 객주터는
관리 주체를 정하고 마무리 공사를 마친 뒤
이르면 올해 하반기 부터 일반에 개방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객주터 초가 가운데
일부 동은 방문객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나 민박 시설,
전통 음식점 등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오승주/제주도 문화정책과>
"나눔과 봉사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객주터라는 역사적 실체를
재현하고 문화관광 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아울러
산지천과 김만덕 기념관과 연계한
문화 축제와 스토리텔링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어서
구도심의 새로운 역사교육과
문화 명소로 자리매김 할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지난 1월과 2월, 제주 북부 해안을 점령했던 모자반이
이제는 성산포 해안에도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피해면적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수거작업이 시작됐지만 해상에는
모자반이 띠를 이루며 밀려오고 있어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빼어난 해안 경관을 자랑하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자연유산 성산일출봉.
해안 절경을 즐기러 온 관광객들 뒤로
푸른 바다는 온데간데 없고
검갈색 괭생이 모자반만 넘실거립니다.
모두 최근 2, 3일 사이에 떠밀려 왔습니다.
<브릿지>
"지난 1월과 2월 제주 북부 해안을 뒤덮었던 모자반이
이제는 제주도 남쪽 서귀포 해안까지 뒤덮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서귀포시는 물론
지역 어촌계와 청년회, 부녀회가
모자반 수거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 홍은표 성산리 어촌계장>
"한 이틀전부터 갑자기 북동풍이 불어오면서 모자반이 너무 많이 밀려와서 골치아팠는데 서귀포시와 성산읍, 마을회, 해녀들이 합동으로…."
이날 투입된 인력만 80여 명.
하지만 쉴새없이 자루에 담고 퍼 날라도
끊임 없이 밀려드는
모자반을 감당하기엔 역부족입니다.
특히 해안절벽이라는 지리적 특성상
중장비 투입이 어려운만큼
작업은 좀처럼 속도가 나질 않습니다.
<인터뷰 : 양홍식 서귀포시 해양수산과장>
"이 지역이 굉장히 험한 지역이라서 인력으로 운반하고 수거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일단 해안가에 있는 괭생이모자반은 뭍에서
---------------수퍼체인지
건조시킨 후 운반할 계획입니다."
제주 북부 해안에 밀려온 모자반도
다 치우지 못한 상황에서
해상에는 괭생이 모자반이
거대한 띠를 이루며 밀려오고 있어
피해는 계속 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지난해 6.4 지방선거 당시 유사 선거사무소를 차려놓고
선거운동을 한 마을 이장과 주민들이 무더기로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3형사부 이준희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모 마을 이장인 53살 양 모 피고인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와함께 같은 혐의로 기소된 42살 강 모 피고인 등 5명에 대해
벌금 50만원에서 15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피고인들이 유사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후보자가 아님에도 문자메시지를 보낸 점 등은 죄가 가볍지 않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포근한 날씨에
봄기운이 더욱 짙어지고 있습니다.
주 후반 들어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주말인 내일도 쾌청한 하늘에 기온이 더 높아지겠습니다.
제주시의 낮 기온은 16도, 서귀포는 20도 가까이 올라
오늘보다 더 따뜻하겠습니다.
낮에는 덥다싶을 정도로 따뜻해도
일교차는 10도가량 크게 벌어지며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싸늘하니까요.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고 나오시는 게 좋겠습니다.
일요일도 대체로 야외활동하기 무난한데요.
저녁부터는 남동부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날씨 지역별로 알아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데요.
아침기온 6~9도 낮최고기온은 17도로 10도 안팎으로 벌어지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햇볕이 뜨겁게 느껴지며
한 낮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야외활동하기 더 없이 좋겠습니다.
아침 7도로 다소 춥고 한낮에는 16에서 18도 내외로 따뜻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하루 동안 여름과 겨울을 오가겠네요.
아침 최저기온 7도 안팎, 낮 최고기온은 18도가 예상됩니다.
<산간지역>
한라산도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커서 감기 걸리기 쉽습니다.
등반하시는 분들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쾌청하고 따뜻하겠습니다.
한낮기온은 마라도에서 18도로 오르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습니다.
<오름날씨>
도내 오름 모두 쾌적하겠고
높은 기온에 숲속공기는 선선하겠습니다.
<주간날씨>
일요일 저녁부터는 비소식 있습니다.
남동부지역부터 시작돼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 오전까지 이어질 테니 참고하시고요.
비가 오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지며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생활지수>
하루 동안 겨울과 초여름을 오가는
일교차 큰 날씨에 감기 걸리기 쉽습니다.
더욱이 꽃가루까지 날리며
주말 건강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알레르기 환자들은 마스크 챙기시는게 좋겠고
한낮에 햇빛이 강하니 외출하시는 분들
자외선 차단제 꼭 발라주세요.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10분
해지는 시각은 7시1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정부가 제주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이익잉여금의 배당 허용을 추진하는 가운데
그동안 입장 표명을 자제해 왔던 제주도가 필요한 제도라며
공식 찬성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부 입법 주도로 진행되는
제주특별법 개정에 새로운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가 학교운영에 따른 수익을 가져가도록
허용해야 할 지에 대한 도민
의견을 듣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법률 개정을 추진하는 국토교통부는 영리목적의 학교법인 설립은 허용하면서 이익금 배당을 제한하는 것은 제도적 모순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과도한 배당을 제한하는 안전장치를 마련해 국제자유도시에 걸맞는 투자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김형석 / 국토교통부 복합도시정책과장 ]
"이익잉여금 배당이 가능하도록 제주국제학교의 학교회계에서
법인회계로의 전출을 허용하는 근거는 마련하되 과도한 학교회계의
잉여금 전출을 막기 위해 도교육감 아래 국제학교 설립 운영심의위원회를 설치토록 해서 잉여금 전출의 적절성을 심의토록.. "
토론회에는 JDC를 비롯해 도교육청과 도의회 등 도내 유관기관 대표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의 입장 표명에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다른 기관과 달리 이익금 배당 허용 문제에 제주도는 그동안
찬성도 반대도 아닌 다소 어정쩡한 입장을 취해왔기 때문입니다.
이 자리에서 제주도는 제주영어교육도시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3개의 국제학교를 추가로 유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투자자들이 이익금 회수에 대한 보장이 없다면 투자 유치는 힘들다며 공식적으로 과실송금 허용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김영진 / 제주도 국제자유도시계획과장 ]
"국제학교를 유치하는 대안이 사실 없기 때문에 이익잉여금 배당을 허용해서 추가로 국제학교를 유치하고 영어교육도시를 완성해야하겠다."
제주도의 이같은 입장은 시기상조나 제주영어교육도시 경쟁력 약화 등을
이유로 법 개정에 반대해 온 제주도교육청의 입장과는 정면 배치됩니다.
여기에 과실송금 허용 철회 촉구 대정부 결의안을 채택한
도의회 일부 도의원들 사이에서도
과실 송금을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오는 20일까지 국제학교 이익금 배당 허용을 둘러싼
의견 수렴에 들어간 가운데
제주도의 찬성 입장 표명이 향후 법률 개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제주시가 어선 자동화시설 지원과
연안어선 감척사업을 추진하니다.
제주시는
관내에서 조업하는 어선 90여 척에 대해
노후기관 수리와 자동조타기, 오징어 채낚기 장비 등
자동화시설 지원에 3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시설 지원과 함께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안어선 감척사업으로
어선 7척 을 줄이고 폐업지원금으로
3억 2천만 원을 지급할 방침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제51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합니다.
제주도서관은 이 기간 도서연체로 이용이 중단된 회원을 대상으로
도서 대출 정지 해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한수풀도서관에서는 18일 동화축제와 도서 전시 등의
행사를 운영합니다.
제남도서관과 송악도서관도 동화인형극와 구연동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각 도서관별로 특색있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주말까지 맑고 포근해서
봄기운 만끽하실 수 있겠습니다.
일교차 큰 날씨는 유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날씨 들어보죠.
기상센터 나와주세요.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하늘도 쾌청하고 봄 햇살도 좋아서
지금 당장이라도 나들이 가고 싶어지는 날인데요.
주말인 내일 날씨는 더 좋습니다.
맑은 하늘에 한 낮기온이 17에서 19도로
오늘보다 더 올라서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아침은 여전히 쌀쌀해서 일교차가 10도정도 벌어지는데요.
이 때문에 아침 일찍 나오시는 분들은
낮에 겉옷이 거추장스럽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얇은 옷 여러 겹 입고 나오시는 게 더 좋겠네요.
일요일도 대체로 야외활동하기 무난한데요.
저녁부터는 비소식 있습니다
저녁에 남동부지역부터 시작돼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까지 이어질 테니 참고하시고요.
<주간날씨>
비가 오면서 기온이 또 평년보다 낮아지며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오늘육상>
오늘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하늘 보이며
낮 최고기온은 15에서 18도로 포근합니다.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2.5미터까지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주말인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서귀포의 낮 기온이 20도가까이 올라
완연한 봄날씨 느낄 수 있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쾌청하고 따뜻하겠습니다.
일교차 큰 날씨에 건강유의해주세요.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오늘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고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방은
오후들며 대체로 맑겠고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1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에서 2.5미터 높이로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 많겠고
낮 기온은 오늘보다 1~2도 가량 더 올라 포근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