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국가지정 천연기념물인
산굼부리 분화구 안을 잠식하고 있는
대나무 등을 정비합니다..
제주시는
분화구 안에 서식하는 대나무와 덩굴 잡초 등이
자생식물 생태계를 교란시킬 우려가 높다고 보고,
사업비 1억 원을 들여 다음달까지 제거작업을 실시합니다.
특히 대나무류는 분화구내에 군락을 이루어
확산되고 있어 향후 3년 동안 지속적으로 제거할 계획입니다.
산굼부리는 분화구 바닥 면적이 2만 6천 제곱미터며
붉가시나무와 산딸나무 등 난대성과 온대림 식물종이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오늘 구름많고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이 같은 날씨가 계속될 것 같은데요.
자세한 날씨 듣겠습니다.
기상센터 나와주세요.
네, 흐렸던 하늘은 오후부터 밝아졌고 선선합니다.
구름 많거나 궂은 날씨가 열흘째 이어지면서
따뜻한 봄 햇살이 그리운데요.
지금 우리나라 상공으로
차가운 고기압이 머물고 있어 다소 쌀쌀하고요.
기압골이 천천히 빠져나가면서
구름 많거나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오늘육상>
따라서 오늘도 구름 많고
낮기온은 13에서 15도로 어제와 비슷해 선선하고요.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2미터 내외로 점차 낮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약간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내일도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구름 많겠습니다.
아침기온은 8에서 10도로 오늘과 비슷하고
낮 기온은 2도가량 오르지만 평년보다 낮아 선선하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바람 잦아들고 구름만 많이 지나겠습니다.
아침기온 9도, 낮 기온은 15도 이상으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2미터 내외로 일겠습니다.
<주간날씨>
내일부터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겠지만
평년보다 낮은 기온은 모레까지 이어지겠고요.
다음주 월요일에 비가 내리며 다시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오늘 제주지방은 구름 많고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
흐리고 낮 최고기온은 어제와 비슷한 13도에서 15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오후들며 1에서 2.5m 높이로 점차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제주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은 15도에서 16도로 오늘보다 조금 오르겠습니다.
오늘 제주지방은
오전 한때 지역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기압골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 13도, 서귀포 15도로
어제와 비슷해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최대 2.5m로 일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오전까지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차량운행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제주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은 가운데
기온은 다소 오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앞서 보셨지만 어제(6일) 오후
제주시 화북동에서 차량안에 번개탄을 피우고
숨진채 발견된 남성 2명의
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오늘(7일) 오후 제주대학교 강현욱 교수에 의뢰해
부검을 실시한 결과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사체에 특별한 외상이 없다는 점과
부검결과에 비춰
이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명승 제 77호인 서귀포시 산방산 일대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제거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작업 시간에는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으니
시청자 여러분께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이펙트 / 2013년 9월 13일자 보도>
<화면전환>
문화재로 지켜오던 산방산도
제주 전역으로 확산된 소나무재선충병을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산 아래부터 허리, 꼭대기까지
군데 군데가
고사목으로 인해 벌겋게 물들었습니다.
산림당국이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산방산에 대한
고사목 제거 작업에 나섰습니다.
대형 크레인이 고정시켜 놓은 고사목을
방제 인부가 전기톱으로 베어냅니다.
방제 작업이
산 중턱에서 진행되며 위험도가 높은 만큼
전문 업체가 투입됐습니다.
< 박철재 / 00나무종합병원 팀장 >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나무를 지면으로 끌게 되기 때문에 돌부리에 걸리면 낙석이 됩니다. 그래서 크레인을 이용해 공중에서 들어내는 ///
방법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장비나 인력으로 제거할 수 없는 고사목은
훈증 처리하고,
아직 감염되지 않은 소나무에는
약제를 주입하기로 했습니다.
남아 있는 고사목 700여 그루를 잘라내려면
앞으로 2~3일은 더 걸릴 전망입니다.
< 허정환 / 서귀포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담TF팀장 >
낙석 위험이 있는 산방산인 경우 대체 조림을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추후에 환경단체, 전문가 의견을 받아서 진행하겠습니다.
한편 산림당국은 방제작업 기간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통행을 제한한다며
도민과 관광객의 협조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고사목 제거 작업 도중
혹시 모를 낙석 사고에 대비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차량 통행이 제한되는 도로는
산방산 주차장에서 사륜오토바이 체험장까지
850미터 구간입니다.
다만, 주변 상권과 주민들의 요구로
오전 1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은
차량 통행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최근 제주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제주시 화북동에서
숨진채 발견된 남성 2명도
차안에 번개탄을 피운채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달 말에는 2,30대 남성 4명이
모 해수욕장의 야영장 텐트안에서 함께
목숨을 끊기도 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인적이 드문 제주시 한 과수원 인근.
덩그러니 세워져 있는 차 안에서
남성 2명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차 안에 번개탄이 피워져 있던 점에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전화싱크 : 경찰 관계자>
"(두 사람은) 직장관계로 알게 된 사이에요.
한 쪽은 대출이 좀 있는데 은행 등을 조회해서 알아봐야 하고
두 사람 모두 채권, 채무 등을
-----------수퍼체인지
더 확인해봐야 해요."
지난달 말에는
제주시 한 해변에서 2, 30대 남성 4명이
텐트안에서 함께 목숨을 끊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최근 제주지역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늘고 있습니다.
### C.G IN
실제 지난 2011년
제주지역 자살율은 10만 명당 28.5명에서
2013년 30.5명으로 해마다 증가하며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습니다.
### C.G OUT
전문가들은
개인의 과도한 압박감과 좌절감 등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하는
동기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 심재현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극심한 스트레스에 빠지게 되면 사람들은 우울과 불안이 오면서 현실적인 판단능력이 상실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자살이나
----------수퍼체인지
자해, 폭력적인 행동 등 충동적인 행동들을 할 수 있습니다."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성공만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빠르게 변해가는 사회.
<클로징>
"실패에 대한 책임을 개인만의 문제로 돌리는 현실이
우리를 극단적인 선택으로 하게끔 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때입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제주지역 성인들의
건강지표 이행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오늘(7일) 발표한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금연과 저위험음주, 걷기 실천을 포함한 건강생활지표 이행률은
제주가 21.3%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이와 반대로
고위험음주율은 제주가 20.9%로 전국에서 3번째로 높았고,
흡연율은 전국 4위,
걷기 실천율은 경남에 이어 두번째로 낮았습니다.
제주지방은 오늘 밤 늦게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며
다소 쌀쌀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밤 한때 5mm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겠고
기온도 다소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오늘보다 2도가량 낮아 7에서 9도에 머물겠고
낮 기온도 14도 안팎으로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당분간 찬 고기압이 제주 상공에 머물면서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이겠으며
주말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