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주년 4.3 추념식이
비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속에서도
제주시 봉개동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봉행됐습니다.
오늘 추념식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국가행사로 봉행됐으며
제주도민과 유족,
이완구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
김무성. 문재인 여야 대표 등 1만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참석한 이들은
위령제단에 헌화와 분향을 통해
4.3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며
화해와 상생의 진정한 의미를 전했습니다.
어제부터 내리던 비는
오늘 낮부터 그칠 전망입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제주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와 서귀포 19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어제부터 한라산 진달래밭에 135mm,
제주시 아라동 65mm 가량 내렸던 비는
낮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다만, 지역에 따라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차량운행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낮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제주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이로 인해 크고 작은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다행히 현재 바람과 비는 많이 잦아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제 항공기가 무더기로 결항되면서
오늘도 연결편 관계로 승객들의 불편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 중산간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껴 출근길도 불편이 예상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경주 기자 전해주시죠.
네, 현재 제주에 발효됐던
호우주의보와 강풍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제주지역은 어제부터 강한바람과 함께
한라산 진달래밭 135밀리, 윗세오름 122밀리,
제주시 아라동 65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새벽에도 한라산 진달래밭에
5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어제 한 때 초속 29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제주시 용담2동의 페인트 보관창고의 양철지붕이 찢겨져 나가면서
마을안길을 가로 막고
이로 인해 이 일대가 정전피해를 입었고요...
제주시 건입동의 현수막 거치대,
공사장펜스,
각종 간판들이
강한 바람에 힘없이 무너졌습니다.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만 30건을 넘고 있는데요...
다행히 새벽에는 강풍과 폭우로 인한 피해는 없었습니다.
조금 전 오전 7시를 기해
제주공항에 내려졌던 윈드시어는 해제됐습니다.
이에 따라 항공기 운항이 정상을 되찾고 있지만
어제 무더기 결항사태로 인해
일부 항공편이 지연 운항되는 승객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현재 제주국제공항에는 이른 새벽부터
항공기를 탑승하려는 인파들로 큰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제주공항공사와 항공사 측은
오늘까지 항공편이 유동적인 만큼
출발하기 전에 항공스케쥴을 미리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해상에 발효됐던 풍랑특보도 해제되면서 오늘 여객선은
정상 운항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출근길 안개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북부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 안개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중산간 지역에는
시정거리가 200미터로 떨어져
차량 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비는 오늘 낮부터 서서히 그치겠지만
오전까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지난 밤 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9시 40분쯤
제주시 노형동 한 과수원에서
소각부주의로 보이는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간이창고 5제곱미터가 소실되고
방풍림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 저녁 7시40분쯤에는
제주시 오라동의 한 감귤 과수원에서 불이 나
감귤나무와 방풍림 등
40그루를 불태우고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어젯밤 8시40분쯤
제주시 한림읍 동명리 명월성사거리에서
31살 이 모 여인이 몰던 승용차가
28살 김 모씨의 승용차와 충돌하면서 전도돼
이 여인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하는 한편
운전자 등을 상대로 신호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림 있음>
어젯밤 날씨가 심상치 않았는데
지금은 많이 잦아든 것 같습니다.
네, 현재 날씨 어떤지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정 기상캐스터, 지금 상황은 어떤가요?
네,지금은 제주도와 해상에 발효돼있던
호우 강풍 풍랑특보는 모두 해제됐고
비도 바람도 잦아들었습니다.
현재는 북부와 서부지역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고
바람은 초속 6에서 8m 사이로 약간 강한 정도입니다.
지금까지 내린 강수량을 살펴보면
산간과 동부지역에 많이 내렸는데요.
동부는 성산에서 41.8mm로 가장 많았고
산간은 성판악 96mm, 진달래밭은
무려 134mm가 쏟아졌습니다.
앞으로 비는 5에서 20mm가 더 내리다
낮부터 그치겠고 바람도 더 약해지겠습니다.
오늘 주의하실 점은 안개인데요.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산간과 북서부에 짙은 안개가 껴있고
그밖에 지역도 박무가 종일 깔려있겠으니
교통안전 등 안전사고에 주의해주세요.
<주말날씨>
이번 비는 토요일 낮부터 다시 시작돼
일요일까지 오락가락 내리겠고
다음 주 월요일 오전에 그칠 전망입니다.
<오늘육상>
오늘 낮부터는 비도 바람도 점차 잦아들겠습니다.
한낮기온은 18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오늘도서>
도서지역은 약하게 바람이 이어지겠고
기온은 어제와 비슷해 선선하겠습니다.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오후부터 점차 낮아지지만
그래도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어젯밤 강한 비바람 때문에 각종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출근길 날씨는 어떤지 기상센터 연결해보겠습니다.
이소정 기상캐스터, 지금 날씨는 어떤가요?
네, 지금은 제주도와 해상에 발효돼있던
호우 강풍 풍랑특보는 모두 해제됐고
비도, 바람도 잦아들었습니다.
현재는
북부와 서부지역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고
바람은 초속 6에서 8m 사이로 약간 강한 정도입니다.
지금까지 내린 강수량을 살펴보면
산간과 동부지역에 많이 내렸는데요.
동부는 성산에서 41.8mm로 가장 많았고
산간은 성판악 96mm, 진달래밭은
무려 134mm가 쏟아졌습니다.
앞으로 비는 5에서 20mm가 더 내리다
낮부터 그치겠고 바람도 더 약해지겠습니다.
오늘 주의하실 점은 안개인데요.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산간과 북서부에 짙은 안개가 껴있고
그밖에 지역도 박무가 종일 깔려있겠으니
교통안전 등 안전사고에 주의해주세요.
<주간날씨>
이번 비는 토요일 낮부터 다시 시작돼
일요일까지 오락가락 내리겠고
다음 주 월요일 오전에 그칠 전망입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제주지방에 강한 바람과 함께
산간 지역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강풍경보가 내려진 공항에는
항공기가 무더기 결항되되면서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공사장 펜스도 무너졌으며 정전피해도 잇따랐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잡니다.
산간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제주지방은
오후부터 세찬 빗줄기와 함께 강한 바람이 몰아쳤습니다.
강풍 특보가 내려진 제주지방은
제주공항에 순간 최대 풍속 초속 29미터,
제주시 구좌읍 24.9미터 등
태풍에 못지 않은 강한 바람이 몰아쳤습니다.
이로 인해 크고 작은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제주시 용담2동에 있는
페인트 보관창고의 양철지붕이 찢겨져 나가면서 마을안길을 가로막았고
이 과정에서 변압기를 건들면서
이 일대가 2시간 넘게 정전피해를 입었습니다.
<씽크:마을 주민>
"사장님이 와서 철거해줘야 해요. 그래야 전기가 들어올텐데..."
제주시 건입동 모 복지관의 현수막 거치대도 쓰러졌습니다.
또 제주시 노형동의 모 공사장 펜스가 무너지며
차량을 덮치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강한 바람에 간판이 떨어져 나갔고 신호등이 파손되기도 했습니다.
조천읍 대흘지역과 서귀포 토평지역에서는
한 때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윈드시어가 발효된 제주공항은 고립됐습니다.
오늘 오후 제주에서 출발하려던 김포행 항공기를 시작으로
300여편이 결항되거나 지연됐습니다
또 김포발 항공기 등 10여편이
강한 바람 탓에
제주에 내리지 못하고 회항했습니다.
이 때문에 제주를 빠져 나가지 못한 관광객들로
제주공항은 큰 혼잡을 빚기도 했습니다.
제주공항공사와 각 항공사측은
내일까지 항공편이 유동적인 만큼
항공스케쥴을 미리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제주 전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돌풍과 함께
최고 3미터의 높은 파도가 일면서
소형여객선의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산간과 서귀포지역, 성산포지역에는 안개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시정거리가 불과 100미터로 떨어져
차량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은 강한 바람과 함께
내일까지 20에서 60밀리,
산간에는 10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세찬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돼
붕괴 사고 등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