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축구대회 보조금을 빼돌려 사용한
제주특별자치도 축구협회 전 간부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월 전국 초·중·고 친선경기대회를 개최하면서
제주도로부터 보조금 1억 3천만 원을 받아
이 가운데 심판수당으로 지급된 2천여 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전 제주도 축구협회 전무 56살 진 모 씨 등
4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약 3개월 동안
심판 60여 명의 명의로 활동 횟수 등을 부풀려 신청한 뒤
차액을 돌려 받아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담뱃값 인상 발표 이후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찾는
제주도내 흡연자가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담뱃값 인상 발표 이후 지난 두달간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제주지역 흡연자는 모두 1천 305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75% 가량 늘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제주시보건소가 54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귀포시 보건소 308명,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130명 순이었습니다.
반면 제주시서부보건소는 109명이 등록해
지난해 대비 36% 줄어들며 대조를 보였습니다.
제주전국체전이 남긴 성과와 과제를 짚어보는
기획 뉴스 세번째 순섭니다.
체전을 지켜본 많은 도민들이 '이런 팀이 제주에 있었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양한 종목에
제주도 선수단이 출전했는데요.
대부분 체전을 겨냥해 창단된 신생팀으로
정작 도내 학교에는 선수조차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국제대학교 하키팀 선수들의 훈련이 한창입니다.
이번 전국체전에 제주 대표로 출전했습니다.
하지만 제주 대표란 말이 무색하게 뛰는 선수 중
제주 출신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제주지역 초,중등학교에도 하키팀조차 없습니다.
팀 창단도 쉽지 않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엘리트체육보다는
스포츠클럽과 같은 생활체육에 무게를 두면서
상당수 학교가 팀창단에 소극적입니다.
[인터뷰 신동윤 / 제주국제대 하키팀 감독]
"비인기 종목을 살려줘야 제주 체육의 발전이 있고 이 선수들이 제주 이름을 달고 세계 대회에 가서 이름을 떨칠 수 있어야 하는데 (안된다)"
제주도는 이번 전국 체전에 맞춰 10억원에 가까운 막대한 예산을 들여 국제수준의 하키경기장을 건설했습니다.
결국 제주 출신 선수 없는 제주 하키팀이 운영되는 셈입니다.
cg-in
전국체전에 맞춰 팀창단이 봇물을 이뤘습니다.
지난 달 여자 축구팀을 포함해
농구부, 배구, 소프트볼 등
지난해부터 창단한 팀만 18개 팀에 달합니다.
한달에 한팀 꼴로 창단한 셈입니다.
cg-out
문제는 하키 종목처럼 초,중등 엘리트 체육과 연계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데 있습니다.
[인터뷰 문원배 /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
"이번 체전에서는 고등학교 엘리트체육이 잘했는데 이 엘리트체육이
죽으면 제주체육은 희망이 없다. "
제주 체육의 기초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보여주기식 팀창단 대신에 장기적인
연계 육성 전략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오늘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전까지 구름이 많았던 제주지방은
오후들며 구름이 걷히고,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한 18도에서 21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두워지면서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겠고
주말인 모레는 오후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마 문화의 가치를 학술적으로 정립하기 위한
심포지엄이 내일(7일) 제주KAL호텔에서 열립니다.
제주발전연구원 제주학연구센터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천연기념물인 제주마 가치에 대한 학술적 접근과
문화 전통 복원 방안을 논의합니다.
특히 몽골과 일본 학계 전문가 등이 참가해
동아시아 나라별 제주마에 대한 생물학적 특징과 문화 등을
비교하고 교류 전망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게 됩니다.
애니메이션 개발자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진로특강이
오는 12일 해비치 호텔에서 열립니다.
대한무역진흥공사가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웹툰 개발과 캐릭터 개발 등
애니메이션 산업 전문가의 특강이 주로 진행됩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10일까지
서귀포시청 평생교육지원과로 접수하면 됩니다.
섬 지역에 대한 전기사고 예방 대책이 다양하게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우도와 마라도,
추자도, 가파도 등 8개 유인섬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안전점검과 함께
고장나거나 노후된 설비를 무료로 교체해주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시범적으로
가파도에 대해 우선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내년부터는 다른 섬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제주지방에 완연한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오늘 밤 지역에 따라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정캐스터, 날씨전해주시죠.
<오프닝>
네. 연일 이어지는 맑은 날씨에
곳곳에 파란 가을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도 낮에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가 21도까지 오르는 등
제주 전역에서 예년 이맘 때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낮에는 가볍게 산책 즐기는 것도 좋겠는데요.
다만, 밤에는 기온이 떨어져
다시 쌀쌀해진다는 점 염두해야 겠습니다.
미세먼지농도가 일시적으로 높아질 가능성도 있어
늦은 시각까지 바깥활동 할 때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절기상 입동인 내일도 오늘과 비슷해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토요일인 모레는 오후 한때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구름모습>
이시각 구름모습입니다.
오늘 제주지방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육상>
따라서 오후에는 구름이 걷히고
맑은 날씨 보이고 있습니다.
기온도 올라서 18도에서 21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오늘해상>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2미터의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입동인 내일은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1도 안팎,
낮 기온은 16도에서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오전까지는 맑겠고.
오후에는 구름 많은 가운데
기온은 18도로 예상됩니다.
<내일해상>
내일 제주부근 해상의 물결은
1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늘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가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방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겠고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8도, 서귀포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밤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1에서 2.5미터 높이로 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