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지난 2012년 발생한 제주올레길 살인사건과 관련해
제주도와 사단법인 제주올레의 책임이 없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민사부는
올레길 살인사건 희생자 유족 4명이
제주도와 사단법인 제주올레를 상대로 제기한 3억 2천여 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사건 자체를
도로의 안정성 문제 등으로 연결지을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한편 여성 올레길 관광객을 살해한 45살 강 모씨는
강간 살해 혐의가 일부 인정돼 징역 23년의 실형을 선고 받고 복역중입니다.
어제(5일) 오후 5시 40분 쯤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50살 이 모씨가 운전하던 모 고등학교 통학버스가
도로 옆 경계석을 들이받고
3미터 아래 도랑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18살 김 모군 등 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과 운전자 등 3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앞서가던 버스를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
오늘 오후 5시 4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교차로에서
모 고등학교 통학버스가 도로를 이탈해 도랑으로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있던 학생 32명 가운데
10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119는 학생들을 긴급 후송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관리단은
오늘(5일) 오후 4시 10분 쯤
제주시 건입동 제주항 9부두에서
중국인 불법체류자 27살 김 모씨와
고용주 32살 김 모씨 등 2명을 검거해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했습니다.
이들은 화물을 싣기 위해 부두로 들어가려다
검문검색 과정에서 적발됐습니다.
<자료화면>
<오프닝>
코끝을 스치는 밤바람이 갈수록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한낮엔 20도 가까이 오르며 따뜻했는데요.
해가지고 나니 언제그랬냐는 듯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낮에는 따뜻해서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아지겠습니다.
제주시 18도, 서귀포 21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낮 시간에는 겉옷을 벗어놓더라도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해 잘 챙겨입으시기 바랍니다.
<구름모습>
북쪽에서 높은 구름이 차츰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지방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내일 구름이 끼면서
아침의 쌀쌀함은 조금 덜하겠습니다.
건입동의 아침기온 11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은 오후에 구름이 차츰 걷히겠습니다.
서귀포시의 아침기온 13도, 낮 최고기온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구름 사이로 가을볕이 내리쬐겠습니다.
낮 시간에는 18도로
예년 이맘 수준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역시 구름이 많겠고요.
내일아침 고산 13도, 낮에는 18도에 머물겠습니다.
<산간지역>
내일도 한라산 정상부근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고요.
중산간지역의 아침 수은주는 7도가 되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입니다.
구름 많은 가운데 한낮 모든지역에서
18도의 기온을 가리키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2.5미터로
높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골프장날씨>
도내 골프장 내일 구름만 끼는 가운데
라운딩하기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간날씨>
주말에는 비소식이 예보돼 있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10밀리미터로 적을 것으로 보여
주말계획 세우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생활지수>
흔히들 이맘 때 "가을 탄다"라고 하죠.
일조량이 줄어들고 쌀쌀한 날씨에
계절성 우울증이 오기 쉬운데요.
녹색채소, 등푸른 생선 견과류 등
음식으로도 계절성 우을증을 극복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6시 57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5시 38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제95회 전국체전이 남긴 성과와 과제를 짚어보는
기획뉴스 두번째 순섭니다.
이번 체전에서 제주도선수단 특히 실업팀 소속 선수들의
눈부신 활약을 보였는데요.
엘리트선수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육성을 위해서라고
실업 팀창단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번 95회 전국체전에서 체조 부분 2관왕을 차지한 허선미
지난 대회서도 5개의 금메달을 안겨준 제주 간판 선수지만
소속 팀이 없었다면 자칫 다른 시,도 대표로 출전할 수 있었습니다.
제주도개발공사가 지난해 제주 삼다수 실업팀을 창단하면서
허선미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우수 선수까지 영입할 수 있었습니다.
또 유망주 발굴이 어려웠던 과거와 달리
실업팀 창단 이후 연계 육성이 가능해지면서
초등학교부터 체조 희망 선수가 늘어나는 등
체조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인터뷰 심광식 / 제주삼다수체조단 감독]
"열심히 하면 삼다수 실업팀이 있으니까 얼마든지 열심히 하면 갈데가
있다는 것과 없는 것은 차이가 많다."
[브릿지 이정훈기자]
"하지만 제주도청이나 제주도개발공사 등 일부 공공기관이
실업팀을 운영중이지만 제주지역의 실업팀 창단은 여전히
걸음마 단계입니다. "
현재 제주지역에 운영중인 실업팀은 제주도청 소속 역도와
레슬링
태권도와 유도 등 6개 종목과 두 행정시, 그리고 삼다수팀이 전부입니다.
단체 종목 육성 효과를 장기적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실업팀 창단이
필요하지만 한정된 예산 때문에 상황에 쉽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다양한 기업과의 접촉을 통해 실업팀 창단을 서둘러야 한다는 의견이 적지 않습니다.
특히 제주에 이전하는 기업이 늘고 있고
매출은 급증하면서도 수익금 사회 환원에는 인색했다는 평가를 받는 기업들이 지역사회 기부 등에 대한 관심을 가지면서
주변 여건은 나쁘지만은 않은 상황입니다.
[인터뷰 김대희 / 제주도체육회 사무처장]
"(굴지의) 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데 이런 기업들이 팀창단을 해주면 선수들의 진로나 연계육성 차원에서도 많이 도움이 될 것이다. "
유망주 발굴과 진로 걱정 없이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이 아닌 민간 주도의 실업팀 창단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조금씩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옛 탐라대 부지 매각이 최종 유찰됐습니다.
제주국제대학교는 지난 9월 22일부터 삼일회계법인에 위탁해
옛 탐라대 부지 31만2천217제곱 m와
본관, 학생회관, 기숙사 등에 대한 매각을 추진했지만
응모자가 없어 유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고충석 제주국제대총장은
부지 매각이 유찰된 것은
탐라대 부지 용도가 교육용이어서
활용도가 떨어졌기 때문이라며
용도 변경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지사와 지역 주민들과 협의해
학교 부지 용도를
수익용 자산으로 전환시키는 방안을 협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